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범근, "차두리는 나같은 남편 되기 힘들 것"

소망이 조회수 : 7,068
작성일 : 2010-06-21 15:03:28
차두리에게 '지가 아무리 해도 나같은 남편되기는 어렵다'고 글을 남겨 화제다.


미투데이의 '차범근에게 물어보세요'게시판에 한 회원이 '아내를 위해 얼굴에 랩까지 두르고 양파를 썰고 있는 랩두리 선수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라고 질문했다.





http://kr.news.yahoo.com/sports/soccer/view?aid=2010062110310149133&from=rank



화목한 가정은 배려심인듯...
IP : 218.48.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이
    '10.6.21 3:03 PM (218.48.xxx.52)

    http://kr.news.yahoo.com/sports/soccer/view?aid=2010062110310149133&from=rank

  • 2. ㅎㅎㅎ
    '10.6.21 3:08 PM (110.9.xxx.123)

    가족이 대를 이으며 정말 행복하게 사는 듯~ 근데 차두리 나이가 30살이나뉘.박지성보다 나이가 많다뉘_-_ 차두리 인상이 그래서 그런가 전 2대 초중반으로 봤거든요.

  • 3. 더위먹은눈
    '10.6.21 3:08 PM (115.136.xxx.238)

    그런데 링크가 스포츠조선이에요ㅠㅠ

  • 4. mm
    '10.6.21 3:15 PM (110.5.xxx.174)

    이런 남편 정말 부럽네요~
    아들이 아버지를 보고 자랐으니
    고대로 자기아내에게도 잘 하는거겠죠^^

  • 5.
    '10.6.21 3:40 PM (125.186.xxx.16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620000029
    애기 귀엽네요 ㅎㅎㅎ

  • 6. ..
    '10.6.21 3:46 PM (114.207.xxx.182)

    애기 진짜 귀여워요. 우하하하하...

  • 7. phua
    '10.6.21 4:52 PM (114.201.xxx.130)

    부전자전...

  • 8. 베플
    '10.6.21 5:18 PM (211.106.xxx.207)

    네이트에서 이 기사의 베플보고 빵~ 터졌어요.
    차범근 왈 " '랩으로 머리를 감고 양파 써는 사진, 나도 봤어.
    지가 아무리 해도 나같은 남편되기는 어려워.
    두리가 장가가기전,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 치더라고.
    그러자 두리 엄마가 "아빠보다 더?" 그러고 묻더군. 그때 두리 지가 말했어.
    "아빠?...그건안돼. 아빠는 인간이기를 포기하시고 사시잖아요!!!"

    걔가 양파 썰고 밥은 하는지 몰라도 우리 며느리랑 여행하는데
    글쎄 창가에 지가 앉더라고.말이 돼?
    지네 엄마한테 혼나고 바로 자리 바꿨지. 그러고 보면 울 며느리가 착한가봐"


    여기에 베플이 "아빠도.... 인간이 아닌거야?"

    차두리 로봇설에 이어 차범근 로봇설 ㅎㅎㅎ
    차범근 아빠타...

    당연 조종자는 오은미씨겠지요?

  • 9. ..........
    '10.6.21 5:21 PM (125.178.xxx.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궁금
    '10.6.22 11:05 AM (110.8.xxx.19)

    차두리 머리에 랩은 왜 쓴거에요?

  • 11. ..
    '10.6.22 11:49 AM (211.51.xxx.155)

    양파썰때 눈이 매우니까 랩을 쓴거죠. 전 물안경끼고 써는데...

  • 12. 그럼
    '10.6.22 12:40 PM (58.228.xxx.224)

    두리 선수가 이미 결혼 하거임???
    저도 어린줄 알았는디?

  • 13. ...
    '10.6.22 12:57 PM (218.37.xxx.120)

    그럼님..차두리 선수 이미 딸도 있는 아빠랍니다.^^

  • 14. 부럽다.
    '10.6.22 1:38 PM (203.249.xxx.21)

    정말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네요^^ 부러워요~~~ 가족간의 저런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게 정말 사는 걸텐데..

  • 15. 역시
    '10.6.23 3:00 AM (210.2.xxx.124)

    아들이 자기 부인 대하는 건 아버지가 엄마 대하는 거 보고 배우나봐요.
    정말 좋은 부자입니다.

  • 16. 어머
    '10.6.23 5:48 PM (122.35.xxx.121)

    아기가 완전 너무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82 아이들 삑삑이(?) 신발 좀 안 신켰으면 좋겠어요 11 장미 2010/06/21 1,166
555081 스텐도시락 7 찾아요 2010/06/21 1,157
555080 수학 서술형 4 초3 2010/06/21 488
555079 화장품 살때 비표 떼고 준다는데.. 무슨말인지요? 3 fdf 2010/06/21 855
555078 초등생 재즈댄스화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2 재즈댄스 2010/06/21 236
555077 한국아카데미 소년소녀합창단 아시는 분? 82아니면안.. 2010/06/21 378
555076 락스는 몸에 안좋겠지요? 24 ... 2010/06/21 2,887
555075 매실엑기스는 자주먹어도 되나요? 2 매실 2010/06/21 1,107
555074 요즘아이들은 다리가 참 길어요. 21 부러워 2010/06/21 2,690
555073 옷이요 2 빅사이즈 2010/06/21 305
555072 빌리아저씨와 함께 한 1주... 2 부트캠프 2010/06/21 690
555071 소 갈비 옆에 붙어있는 살이라고 하는데요..이 부위로 뭘 하면 좋을까요? 6 소고기 2010/06/21 437
555070 아이한테 숫자를 가르치고 있는데요..하다보니 햇갈려서요....... 6 궁금이 2010/06/21 599
555069 음식물 처리기(건조기) 괜찮나요? 4 효도 한번 .. 2010/06/21 503
555068 기름을 종이에 바르면 궁금 2010/06/21 196
555067 가족여행으로 클럽메드 어때요??? 8 고민 2010/06/21 1,759
555066 국가범죄, 상급심 갈수록 배상액 커져 1 세우실 2010/06/21 214
555065 고려대와 교대 어떻하죠? 말씀좀 남겨주세요 46 어떻하죠? 2010/06/21 3,866
555064 세탁기에서 자꾸 찌꺼기가 나와요. 3 세탁기 2010/06/21 958
555063 차범근, "차두리는 나같은 남편 되기 힘들 것" 16 소망이 2010/06/21 7,068
555062 사탕수수고구마??? 이거 어때요? 4 ??? 2010/06/21 460
555061 처음가는 해외 동남아 정도 추천 좀 해주세요 10 해외여행 2010/06/21 876
555060 선글라스 샀어여~ 8 기분짱 2010/06/21 1,640
555059 이런 게 태몽일까요?(제 태몽은 절대 아님-.-;;) 9 재동엄니 2010/06/21 740
555058 카카퇴장 1 더위먹은눈 2010/06/21 792
555057 예물로받을 명품가방좀 추천해주세요 8 ... 2010/06/21 1,762
555056 교회강요하는 친구,,(아래 종교글 보고 저도 고민..ㅠ) 11 꿈꾸는야옹양.. 2010/06/21 1,696
555055 <펌> 홍천 명계남 님 집 방문 후기 8 안타까움 2010/06/21 2,276
555054 EBS 다큐프라임 초등 보고서? 칭찬편 한번 보세요 1 2010/06/21 1,051
555053 [완전 급!!]20개월 아이가 소화기를 분사했어요 ㅠ.ㅠ 4 소화기 2010/06/2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