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쌀이 많아요.....어떤 떡을 해먹을까 고민입니다.

멥쌀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0-06-20 14:54:04
멥쌀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항상 20kg짜리 마트에서 사서 먹었는데.......

시누님이 주고...
올케언니가 주고.....
친정 언니가 주고...
갑자기 날은 습하고 덥고 벌레가 생기는 것이 보입니다.
일부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한계가 있네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 날씨에
어떤 떡을 해먹으면 좋을까요?
IP : 222.111.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0 2:58 PM (116.34.xxx.195)

    저는..가래떡 빼서 냉동고에 두고 먹고 싶네요..^^

  • 2.
    '10.6.20 3:02 PM (71.188.xxx.240)

    가래떡,백설기 해서 이웃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돌림.
    떡도 금방해서 한두번이 맛나지,냉동고에 두면 아무래도 맛이 못해지니 나눠 먹는다.

  • 3. 식구
    '10.6.20 3:49 PM (116.121.xxx.199)

    별로 없고 먹성 안좋은집에서는
    떡 해봐야 냉동실에 몇년 놔뒀다가 결국은 버리게 되더이다
    장터에 그냥 싸게 파세요

  • 4. dydy
    '10.6.20 4:01 PM (119.212.xxx.99)

    가래떡 해서 용도대로 갈무리해서 넣어두시면 유용해요~~
    생각날때 구워먹어도 별미구요 ㅎㅎ

  • 5. 울엄마는
    '10.6.20 4:28 PM (152.99.xxx.41)

    방앗간 돈이 더 든다고...

    그럴때는 속편히.. 주민센터에 가져다 줍니다. 푸드뱅크나 그런데 연락해보세요

  • 6. .
    '10.6.20 4:48 PM (58.143.xxx.7)

    부럽네요, 어차피 간식 비용도 드는데, 떡도 뽑아놓고, 떡가루도 뽑아놓았다가
    팥죽끓이고 할때 동그랗게 빚어 넣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 7. ....
    '10.6.20 4:50 PM (110.13.xxx.142)

    가래떡 좋아요.
    가래떡을 4등분으로 잘게 잘라서 냉동실에 두고 먹으니깐 좋으네요.
    녹혀서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 아침으로 먹고...가끔은 떡볶이도 해먹고....

  • 8. 요즘
    '10.6.20 5:53 PM (220.88.xxx.254)

    햇콩이 많이 나오는데
    햇콩 넣고 콩설기를 해서(달지않게요)
    일인분씩 포장해 달라고 하세요.
    냉동실에 넣고 급할때 식사대용으로 쓰세요.
    콩이 마이 비싸고 양이 많이 늘어날꺼 같긴한데
    맛은 좋았어요.

  • 9. ..
    '10.6.20 11:53 PM (110.14.xxx.110)

    절편해서 낱개포장해서 냉동실 두고 하나씩 꺼내 드시던지
    차라리 동네 노인정 갖다 드리면 잘 드실거에요
    저도 시골서 쌀 줄때 남으면 거기 갖다 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15 그냥 해주면 좋겠는데 1 에효 2009/06/27 252
470814 고국 걱정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9 미주에서 2009/06/27 703
470813 방탄조기 입었나? 10 더운 여름에.. 2009/06/27 843
470812 남편이 짐싸들고 시댁갔네요 22 -- 2009/06/27 2,868
470811 어떤게 올바른삶인지 모르겠어요.. 6 이른아침에... 2009/06/27 573
470810 (퍼옴) 서울광장 되찾기, 수임인을 모집합니다. 1 hathor.. 2009/06/27 203
470809 메밀국수 달인님~~~ 국수사야해요.. 2009/06/27 261
470808 개념 20대글을 쓴사람은 123.247.211.xxx 이랍니다 8 알아서판단 2009/06/27 354
470807 개념이 확실한 20대들의 성향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2 MBC자료 2009/06/27 544
470806 강아지 미용사 직업어떤가요? 3 .. 2009/06/27 684
470805 속이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요 9 ... 2009/06/27 1,068
470804 연극인 1037인 시국선언 4 세우실 2009/06/27 611
470803 초등영어yb* ecc 2 초등맘 2009/06/27 416
470802 제 마음에 안드는 아이의 친구에게 제가 어떻게 대해야할지요.. 7 엄마는고민중.. 2009/06/27 975
470801 나는 떡이 먹고 싶다 [펌] 1 음. 2009/06/27 420
470800 경기도 남쪽지역에 이런곳이 있을까요? 2 도움을 청합.. 2009/06/27 509
470799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5 샤랄라 2009/06/27 1,531
470798 이 가방 어떤가요?? 4 이것좀 2009/06/27 611
470797 애완견 이발하러 갔는데 상처가 많이 났어요. 4 강아지 미용.. 2009/06/27 495
470796 노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어느 목사의 단상 3 야생화 2009/06/27 659
470795 드럼세탁기-트롬과 하우젠 뭐가 더 좋은가요 15 세탁기 2009/06/27 1,179
470794 삼백안이라는 것이요, 11 이게 뭘까요.. 2009/06/27 3,047
470793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담배는 무신.. 6 에이.. 2009/06/27 539
470792 골치 아파요. 1 친구관계 2009/06/27 239
470791 치킨브로쓰 어디서 구입하죠? 9 치킨 2009/06/27 1,440
470790 마이클 잭슨이 그린 자화상과 연서(戀書), 국내에 있다 3 비빔밥 좋아.. 2009/06/27 678
470789 일반전화로 팩스를 자꾸 보내는데.. 2 정말 2009/06/27 2,685
470788 명품백? 9 소시민 2009/06/27 1,734
470787 남자친구와 곧 1주년인데 너무 쓸데없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8 치킨먹고싶다.. 2009/06/27 1,282
470786 "MB 보면 쓴소리 나올까 봐 눈 피했어요" 8 사기의 달인.. 2009/06/27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