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들레가족을 못봐서요.

[티비]

외출했다 지금 들어오는 바람에 오늘 분을 못봤네요.

요 전 글에서 뒤에 서 있던 사람은 용이 아빠 정도 알았고...

그 다음은 스토리가 이어졌는지...

알려주세요^^*

[용이아빠가]

그 정준이 한말을 모두 녹음해서 식구들에게 알렸고
그걸로 이혼소송들어갔구요. 엄마가 큰딸한테 울면서 왜 그렇게
참고 살았냐고하고...다음날이 이혼재판첫날인데 정준이 큰딸한테 전화해서
정말 이럴거냐고 나 죽을지도 모른다고하자 죽어도 상관없다고 냉소적인 큰딸..
다시 장모님한테 전화해서 죽을거라고 하면서 장모님께 많이 의지했었다고
어쩌구저쩌구하고 전화끊고는 김정민을 불러내서 차를 세게몰고 돌진하는 장면에서
끝났어요.(김정민을 치어죽이고 자살하려는듯...ㅡㅡ;;)

[티비]

넘 감사해요. 자세한 스토리~~~
마치 본 것 같은 느낌이에요.~~~
복 받으실거에요.ㅎㅎㅎㅎ
낼은 꼭 볼거에요~~~ㅎㅎㅎ

[아 저도]

오늘꺼 놓쳤는데 덕분에 내용 파악 잘 했습니다.
근데..큰 사위 역 배우는 정찬씨입니다. 정준이 누군가 했어요.
아..큰 딸 내외 잘 됐음 했는데 이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