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깨어보니 기분 아주...

[꿈해몽]

꿈에요..
갑자기 남편이 홈쇼핑 잡지를 가지고 아는분한테 선물을 해야 하는데 여자옷을 고르면서 괜찮냐고 묻는거예요?
제가 누구 있구나? 하고 물으니까  니맘대로 생각해...하면서 나가는거예요...
그리고 잠시후 남편을 찾으러 헤매고 있는데 어떤 너무나 소박하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젊은여자가 자기때문이라며 내 앞에 나타난거예요...
어찌하여 남편을 찾앗는데...그 여자 집에서 일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난리치니까 그 남자집은 내 남편의 상황을 다알고 저보고 정리하라는...

왜 그여자 얼굴이 이렇게도 생생하게 떠오를까요?

[경험자]

현실에서 남편에 대해 서운하거나 불신할 만한 일이 있는 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