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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카락이 50원짜리 동전만큼 빠졌어요.ㅠㅠ

힘들어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0-06-18 16:20:17
어제 저녁 목욕하고 나온 아이의 머리를 보다 정말 깜짝놀랐어요.
귀쪽에 머리카락이 50원짜리 동전만큼 비었더라구요.
남자아이고 학교 방침이 머리를 짧게 깎이는 편이라 금방 하얀게 보이던데 이거 어쩌면 좋아요.
요즘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진 않은거 같은데 아이 말로는 목욕할때 간지러워서 그 부위를 손톱으로
긁었더니 이렇게 됐다는데 아이의 마음을 다시 살펴봐야겠어요.
아침에 학교갈때 챙피해서 어쩌냐고 하는 아이를 보니 오면 피부과에 데려갈 생각인데요
주변에 이런 경험 가지신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사춘기 아이라 말도 많이 않하고 정말 걱정입니다.
IP : 114.206.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엄마
    '10.6.18 4:22 PM (114.206.xxx.25)

    원형탈모같은데...저 초등학교5학년때 그래서 주사맞았었어요....음....지금생각해보면 별로 스트레스 받지않았는데 그랬어요 주사 한번 맞고 머리다시 나더라구요 콩같은거 엄마가 많이 해주셨고^^;;병원다녀오시면 괜찮을꺼에요

  • 2. *
    '10.6.18 4:31 PM (125.140.xxx.146)

    원형탈모는 치유됩니다.
    은근 스트레스 받았나봅니다.

  • 3. 경험맘..
    '10.6.18 4:35 PM (59.28.xxx.174)

    우리 아들이 초등5학년초에 딱 원형탈모 증상 생겼어요. 50원짜리 동전만큼하나..
    그보다 좀 더 작은게 여기저기 둘..머리깍으면 표도 나고..아이가 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울기도하구요. 무슨일이있어도 낫게해주겠다고 저는 아이를 달랬죠. ㅠㅠ
    피부과에서 총맞는게있어요. 주사맞는거였는데..몇개월다녔구요. 약도 같이 먹고..그래도 별로 차도가 없었는데..검은콩갈아서 우유에 항상 타먹게했어요. 검은콩이 머리나는데 좋다잖아요.
    우리 아이도 성격도좋고..활발한아인데..탈모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어요...혼자 드러누워 몇번 울기도하고...중학교갈때 머리를 짧게깍을테니..안낳으면 어쩌나 참 고민많이했는데..
    어느순간 낫더라구요. 한2년 고생한것같아요.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딱 중학교 들어가기전 6학년 겨울에 탈모증상이 없어졌어요. 피부과도 다니시고 검은콩갈아서 음료에 타서 먹여보세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별로없어야할텐데요..ㅠㅠ

  • 4. ..
    '10.6.18 4:40 PM (121.169.xxx.16)

    원형탈모는 가렵지는 않은데 가렵다고 한 것을 보니 혹시 진균성질환일 수도 있어요.
    도장부스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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