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리수인지 뭔지하며 수질검사한다고 검사원왔는데요....

줄넘기 조회수 : 543
작성일 : 2010-06-18 14:29:28
아리수가 뭐길레 이명박 시장일때부터 난리를 치더니만....
식수로 마셔도 될만큼 정상이랍니다.
30년된 아파트인데 도대체 기준이 뭔지....
정말 웃기는것이 주방이며 세탁기까지 녹물나와서
집에서 막 입는 옷 말고는 손빨래하고 있는데
도대체 뭘 기준으로 우리집 물이 OK라는건지....
바퀴벌레약 뿌리러 온 아줌마들이 까운입는것도 웃기지만,
도대체 뭘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물 검사하는 아줌마들도 웃기기는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노란물이 나오는데 식수로도 적합하다는 말해서 아무말도 안했어요
IP : 183.98.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6.18 2:43 PM (118.36.xxx.157)

    그거 미덥지 않던대요.
    수질 검사 방법도 좀 허접해 보이고.

  • 2. 저도저도
    '10.6.18 3:01 PM (118.217.xxx.15)

    황당했어요
    스텐제품 설겆이 해서 그냥 말리면 하얗게 얼룩얼룩하게 가루가 붙어있는데 식수로 굳~이라네요
    너네들이나 먹으삼~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오모씨랑 등등

  • 3. .
    '10.6.18 4:48 PM (58.227.xxx.121)

    저희집에도 왔었는데 별 쓸데도 없는일에 세금 쓴다 싶어 짜증났었어요.

  • 4. 도대체
    '10.6.18 4:56 PM (110.10.xxx.207)

    그건 어떻게 돈이 되길래 일반국민들 수돗물 못 막여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학교에서도 애들이 물맛 이상하다고 아예 안 먹는다던데...
    뭐하러 있는 정수기들은 다 떼버리고.. 아무리 그래도 소독약 가득한 수돗물보다야 정수기가 낳지 싶은데...관리 잘 한다는 전제하에서

  • 5. //
    '10.6.18 6:35 PM (58.141.xxx.71)

    우리집에 오신분들은 15년 이상된 아파트는 안좋다고 말씀해 주시던데
    15년전에는 수도관에 규제가 없어서 그 이전에 지은 아파트 들은
    부식이 심해 녹물도 나온다고
    되도록 15년 안된 집에 사는것이 괜찮으며
    아파트가 주택보다 상태가 더 안좋으니 참고하라구 얘기해주시더라구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987 아래 아래 /감사해 할 줄 알아야 ... / 3 큰언니야 2009/06/25 361
469986 고1 딸아이가 야자를 안하겠다네요..... 8 애물단지 2009/06/25 955
469985 감사해 할 줄 알아야 ... 1 악몽이사라졌.. 2009/06/25 384
469984 "한국은 IT 후진국... 머리 빈 '완장'들 때문" 5 세우실 2009/06/25 416
469983 동서의학대학원 1 경희대학교 2009/06/25 349
469982 저 요즘 연애 해요^^ 11 샤방샤방 2009/06/25 1,104
469981 아시죠?? /장애인없는 나라 ! 끔찍하세요 ? 부럽습니까 ? / 4 큰언니야 2009/06/25 525
469980 어린이집 교사수 적당한가요? 2 20개월둥이.. 2009/06/25 294
469979 장애인없는 나라 ! 끔찍하세요 ? 부럽습니까 ? ... 2009/06/25 413
469978 워드 잘 하시는 분! 2 에고 2009/06/25 369
469977 나의 노 변호사님, 기억나세요?...나 윤연희 에요 (펌) 2 ㅠ.ㅠ 2009/06/25 697
469976 6월 25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6/25 268
469975 too, either 과 so, neither은 어떻게 다르게 쓰나요... 3 영어열공중 2009/06/25 364
469974 다시 십만양 3 십만양병? 2009/06/25 340
469973 아기가 예쁘긴 예쁘네요. 17 늙은 엄마 2009/06/25 1,678
469972 분향소 침탈이 계속되면 아예 3년상을 ! 4 음. 2009/06/25 375
469971 독일... 한국사람 살기에 괜찮은가요? 뉴욕은요? 8 떠돌이 2009/06/25 1,147
469970 (급!!) 지금 이 시간에 매실 막 담궜는데요,,, 2 매실이요 2009/06/25 377
469969 드라마 '선덕여왕'을 방영하는 이유? 차기 정권 꼼수? 13 2009/06/25 1,131
469968 요이불 사려는데... 3 3시간 검색.. 2009/06/25 527
469967 노후가 너무 걱정이에요. 13 갑갑 2009/06/25 2,703
469966 진단 받으면 1억 준다네요.. 2 인간광우병... 2009/06/25 430
469965 선덕여왕에서요.. 화랑들궁금 8 skfek 2009/06/25 874
469964 딸아이가 자다가 입술이 부르터서 깼는데요... 1 ?? 2009/06/25 317
469963 영어 해석 부탁입니다. 4 영어 2009/06/25 359
469962 노찾사, 노통 추모 공연 <내 마음의 상록수> 1 저들에 2009/06/25 376
469961 국정원의 황당한 ‘간첩찾기’ 이벤트… “21세기 맞나?” 7 머리 아파 2009/06/25 454
469960 정말 못 들어주겠네요.김창완도 어쩔수 없겠지요. 33 소녀시대??.. 2009/06/25 7,291
469959 초등 저학년 학부모님께 질문입니다..육아방법중 가장 후회되는게 뭔지요.. 16 무플절망.... 2009/06/25 2,066
469958 노인분들.... 금쪽같은 손주들의 미래도 생각해 주세요... 14 화가나요.... 2009/06/2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