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초등학교 수위실은 왜 없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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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나 다른 거 말고
수위실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cctv는 사건 이후에나 도움이 되니깐
수위 아저씨가 있으면서 보조로 cctv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한때]

한때, 학교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왜 주민들에게 개방안하냐고 난리들을 쳐서
운동장도 다 개방하고, 그러다보니 수위가 있을 필요가 없어서 수위도 없어진거지요.

[윗님 맞습니다]

학교 공원화 사업인가 해서. 저희 동네 학교도 다 교문 활짝 열어놔요.
학교는 우선적으로 애들 공부하는 곳인데, 이상한 아저씨들 와서 저녁에 얼쩡거리고 담배꽁초 쌓아놓고.... 아주리 주민 위한거라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대학교만 캠퍼스 넓으니 오픈해놓고 초중고는 그냥 닫아놨음해요.

[정말]

외국에 비교 안 할 수가 없네요.등교하면 교문 딱 걸어잠그고 외부인 출입금지.
하교시 학부모에게 아이 인계하는 미국학교.그게 유난한게 아니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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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시 생겼으면 좋겠네요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

우리동네 초등학교에도 운동하는 아저씨,아줌마들 엄청 많아요. 동네어른들 놀이터지요,,,주민 입장에서는 좋으나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에게는 참 안 좋은 거네요.....게다가 초등학교내에 문화센터같은 것이 있어서 외부인출입을 막기도 어려울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