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고 싶은거 참다참다 화장실 가다가 뒤돌아봤는데 염경훈선수의 완전 골 같던 그 슛이 안들어가네요.ㅠ,.ㅠ
잠투정하는 애 들쳐업고 봤던 이 욕심많은 아줌마를 용서하세요.
나이지리아전에선 꼭!! 마려우면 가고 애 울면 재우러 가겠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큰애 물 떠다 주고 작은애
재워주면 아마 세골은 기본일겁니다. 우리선수들!! 잘했어요.
이청용선수.. 애가 흘린거 닦은 사이에 잘 넣었어요.^^ 고마워요.
차두리선수도 다음 나이지리아전엔 꼭 만나요.. 제가 알아서 자리 피하께요.
오늘의 교훈은 내 욕심만 차리지 말자...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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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졌어요. ㅠ,.ㅠ
오늘은패배의여신 조회수 : 324
작성일 : 2010-06-17 22:32:22
IP : 180.69.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0.6.17 10:34 PM (116.42.xxx.111)mb가 설레발 쳐서 졌어요..흑흑
2. 다
'10.6.17 11:08 PM (175.117.xxx.213)mb 셜쳐대서 진거라니까요.. 원글님 탓 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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