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킨집 대란이요? 훗.. 저는 그런거 안먹습니다...

치킨?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0-06-17 19:30:02
안먹는게 아니라 없어서 못먹는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ㅠ.ㅜ
어제 저녁부터 불려 놓은 오징어 다리-1년 넘게 냉동실에 있던거.. -_-;;, 오늘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튀겨 놨고. 어제 저녁에 시켜 먹고 남은 피자 오븐에서 뎁히고 있어요 ㅎㅎ
저는 정말 영국땅에도 비비큐 치킨을 전파하고 싶은데요..
스페인에도 있단 말 듣고 바로 영국에는 지점낼 생각없냐고 비비큐에 메일 보냈는데 몇 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요.. -_-;;
진짜 장사 잘 될 것 같은데..
여기 kfc는 짜고 기름 질질 흐르고.. 껍질이 바삭한게 아니라 흐느적거리고.. 케밥집에서 파는 치킨은 며칠을 내 놓고 안팔린거 그 다음 날 또 튀겨서 파는지라.. 항상 뻑뻑하고 딱딱하거든요..
울 집에 손님 올 때 한국식 치킨 만들어 놓으면 다들 맛있다고 레시피 달라고 난리들인데..
지난 번 한국갔을 때 신랑이랑 둘이 제주도 여행하면서 매일 밤마다 먹은게 비비큐... ㅎㅎㅎㅎㅎ
아.. 먹고 싶다..
맛나게 드시고 응원 열심히 하세요~~
IP : 82.3.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7 7:32 PM (211.207.xxx.10)

    오늘 비비* 시켰더니 유난히 맛있던데요. 미리 해놓은거 아니고 부랴부랴 튀겼나보더라구요.
    까탈스런 작은 아들도 잘먹더라는...우쨌든..다 먹어치우고...82죽순이...ㅋ

  • 2. 오늘
    '10.6.17 7:32 PM (118.223.xxx.215)

    저희집 간식은 김치부침개입니다.
    치킨을 튀길까 했는데...
    낮에 게시판에서 본 돼지아가의 절규글이 저를 또한번 아프게 하네요.
    참고....맘편하게 찌짐이나 해 먹을랍니다.

  • 3. 참맛
    '10.6.17 7:32 PM (121.151.xxx.89)

    영국인가요?
    직접 본점을 만드시지 그래요?

  • 4. ㅜㅜ
    '10.6.17 7:33 PM (112.223.xxx.67)

    저 혼자 살고..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여기저기서 치킨 치킨 그러니깐 정말 못참겠어요
    치킨도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ㅠㅠㅠㅠ

  • 5. 저도 안먹습니다.
    '10.6.17 7:34 PM (116.38.xxx.229)

    닭 한마리 사다 탄두리 소스 촬촬 발라서 오븐에 구워 먹었어요.
    특히 오늘같이 치킨 많이 나가는 날 기름재탕했을 생각하면 닭튀김 귀신인 저도 꺼려지네요.
    배불리 먹고 축구시간만 기다리고 있슴돵~
    코리아!! 3:0 기대해요!!!

  • 6. 치킨?
    '10.6.17 7:37 PM (82.3.xxx.220)

    아~~~ --님, 저도 한입만.. ㅜ.ㅜ

    오늘님, 김치부침개........... 울 집 작년 김장을 망쳐서... 어제 김치볶음밥 해 먹었는데 맛이 별로더라구요..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뭘 해도 맛있다는 말.. 완전 공감...
    부침개 맛있겠네요... 츄릅...~

    참맛님, 사실은 이메일 보낸게 해외지점 창업 문의란이 있길래 영국 지점 만들려면 어떻게 하냐고 이메일 보낸거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정말 여기에 하나 만들 수만 있다면 집 팔아서라도 하나 내고 싶어요 ㅎㅎ 말 나온김에 다시 한번 연락 해 봐야겠어요

  • 7. 치킨?
    '10.6.17 7:40 PM (82.3.xxx.220)

    ㅜㅜ님, 다이어트는 무슨.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 스트레스 안받고 몸에도 좋은거예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는 그냥 치킨 하나 시켜 드시고 내일부터 열심히 운동해요~

    저도 안먹습니다님. 탄두리소스... 맛나겠네요.. 못먹은지 오래 됐는데 ㅠ.ㅠ
    3:0으로 이길 것으로 믿쑵니다~!!

  • 8. 진짜
    '10.6.17 7:40 PM (114.203.xxx.40)

    bbq에 메일 넣는 분이 계셨군요.ㅋㅋㅋ
    저도 외국에 있을때 그 회사에 제발 분점 차려달라고 메일을 넣을까 말까 남편과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573 너무 자신만만해서 보기 좀 그렇더니만...ㅠㅠ 5 미치겠다.... 2010/06/17 789
553572 tv가 없는데 실시간중계 어디에서하나요? 2 축구보려면 2010/06/17 231
553571 전반전에 벌써 2골 허용!...못보겠다 정말~ ㅠㅠ 2 미치겠다.... 2010/06/17 357
553570 애기 재우러 들어갈랍니다.. 5 바느질 하는.. 2010/06/17 411
553569 한국 왜이리 못하는지.. 9 2010/06/17 1,033
553568 박주영 맘으로 울면서 뛸것 같아요..안스러워요 5 괜찮아 2010/06/17 954
553567 저도 꿈풀이 부탁드려요 3 꿈얘기 2010/06/17 385
553566 제가 원톱을 교체해야한다고 했는데.. 6 .. 2010/06/17 921
553565 왜 차범근이 해설안하고 김병지가 하죠? (해결했어요. 감사^^) 15 . 2010/06/17 1,883
553564 박 주영선수..ㅜ.ㅜ...괜찮아괜찮아!!! 16 음.... 2010/06/17 1,523
553563 정치이야기로 조금전 엄마와 다투었네요 ㅠ.ㅜ 6 축구봐야하는.. 2010/06/17 554
553562 (급질) 지금 현대홈쇼핑 셰프윈 냄비세트 구성 괜찮은 건가요? 5 사까요? 2010/06/17 803
553561 외국에서 인터넷으로 경기 보는 방법 없을까요? 4 유랑자 2010/06/17 326
553560 30대 중반이구요. 흑염소 어떤가요? 5 흑염소 2010/06/17 644
553559 현대차 지점에 계시는 성실한 영업맨 아시는분?(서울) 3 잘아시는분 2010/06/17 349
553558 인터넷으로 보고싶은데 2 축구 2010/06/17 227
553557 발 뼈가 아프신분 3 보나마나 2010/06/17 563
553556 서우 키가 몇 인가요? 6 서우 2010/06/17 4,489
553555 밤나무 꽃 냄새 11 내코 2010/06/17 1,892
553554 오늘은 못보나봐요 1 차두리 2010/06/17 274
553553 봉사하는 요령... 봉사녀 2010/06/17 255
553552 화상당했어요 8 뜨거워 2010/06/17 836
553551 전업주부인데 자신을 가꾸며 사는 삶 5 ... 2010/06/17 1,967
553550 우리 식구중 그 누구도 축구를 볼 수 없는 더러운 팔자 6 나홀로집에 2010/06/17 1,144
553549 꿈풀이 잘 하시는 분~? 4 2010/06/17 479
553548 82 있어서 살만해요. 9 82죽순 2010/06/17 570
553547 황당한 위탁모...4개월 영아 금식시켜 사망 2 참맛 2010/06/17 1,265
553546 치킨도 족발도 못 먹고, 이 와중에 겉절이 담그는 아짐입니다... ㅠ.ㅠ 3 급해요~~ 2010/06/17 579
553545 치킨집 대란이요? 훗.. 저는 그런거 안먹습니다... 8 치킨? 2010/06/17 2,343
553544 유럽여행갈때 가방을 어떻게 싸야할지요. 9 유럽여행 2010/06/1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