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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대란이요? 훗.. 저는 그런거 안먹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불려 놓은 오징어 다리-1년 넘게 냉동실에 있던거.. -_-;;, 오늘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튀겨 놨고. 어제 저녁에 시켜 먹고 남은 피자 오븐에서 뎁히고 있어요 ㅎㅎ
저는 정말 영국땅에도 비비큐 치킨을 전파하고 싶은데요..
스페인에도 있단 말 듣고 바로 영국에는 지점낼 생각없냐고 비비큐에 메일 보냈는데 몇 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요.. -_-;;
진짜 장사 잘 될 것 같은데..
여기 kfc는 짜고 기름 질질 흐르고.. 껍질이 바삭한게 아니라 흐느적거리고.. 케밥집에서 파는 치킨은 며칠을 내 놓고 안팔린거 그 다음 날 또 튀겨서 파는지라.. 항상 뻑뻑하고 딱딱하거든요..
울 집에 손님 올 때 한국식 치킨 만들어 놓으면 다들 맛있다고 레시피 달라고 난리들인데..
지난 번 한국갔을 때 신랑이랑 둘이 제주도 여행하면서 매일 밤마다 먹은게 비비큐... ㅎㅎㅎㅎㅎ
아.. 먹고 싶다..
맛나게 드시고 응원 열심히 하세요~~
1. --
'10.6.17 7:32 PM (211.207.xxx.10)오늘 비비* 시켰더니 유난히 맛있던데요. 미리 해놓은거 아니고 부랴부랴 튀겼나보더라구요.
까탈스런 작은 아들도 잘먹더라는...우쨌든..다 먹어치우고...82죽순이...ㅋ2. 오늘
'10.6.17 7:32 PM (118.223.xxx.215)저희집 간식은 김치부침개입니다.
치킨을 튀길까 했는데...
낮에 게시판에서 본 돼지아가의 절규글이 저를 또한번 아프게 하네요.
참고....맘편하게 찌짐이나 해 먹을랍니다.3. 참맛
'10.6.17 7:32 PM (121.151.xxx.89)영국인가요?
직접 본점을 만드시지 그래요?4. ㅜㅜ
'10.6.17 7:33 PM (112.223.xxx.67)저 혼자 살고..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여기저기서 치킨 치킨 그러니깐 정말 못참겠어요
치킨도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ㅠㅠㅠㅠ5. 저도 안먹습니다.
'10.6.17 7:34 PM (116.38.xxx.229)닭 한마리 사다 탄두리 소스 촬촬 발라서 오븐에 구워 먹었어요.
특히 오늘같이 치킨 많이 나가는 날 기름재탕했을 생각하면 닭튀김 귀신인 저도 꺼려지네요.
배불리 먹고 축구시간만 기다리고 있슴돵~
코리아!! 3:0 기대해요!!!6. 치킨?
'10.6.17 7:37 PM (82.3.xxx.220)아~~~ --님, 저도 한입만.. ㅜ.ㅜ
오늘님, 김치부침개........... 울 집 작년 김장을 망쳐서... 어제 김치볶음밥 해 먹었는데 맛이 별로더라구요..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뭘 해도 맛있다는 말.. 완전 공감...
부침개 맛있겠네요... 츄릅...~
참맛님, 사실은 이메일 보낸게 해외지점 창업 문의란이 있길래 영국 지점 만들려면 어떻게 하냐고 이메일 보낸거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정말 여기에 하나 만들 수만 있다면 집 팔아서라도 하나 내고 싶어요 ㅎㅎ 말 나온김에 다시 한번 연락 해 봐야겠어요7. 치킨?
'10.6.17 7:40 PM (82.3.xxx.220)ㅜㅜ님, 다이어트는 무슨.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 스트레스 안받고 몸에도 좋은거예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는 그냥 치킨 하나 시켜 드시고 내일부터 열심히 운동해요~
저도 안먹습니다님. 탄두리소스... 맛나겠네요.. 못먹은지 오래 됐는데 ㅠ.ㅠ
3:0으로 이길 것으로 믿쑵니다~!!8. 진짜
'10.6.17 7:40 PM (114.203.xxx.40)bbq에 메일 넣는 분이 계셨군요.ㅋㅋㅋ
저도 외국에 있을때 그 회사에 제발 분점 차려달라고 메일을 넣을까 말까 남편과 심각하게 고민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