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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아이, 초등저학년아이에게, 시판 군만두 안먹이시나요?

군만두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0-06-17 16:21:39
어떤 글 보니..두돌되면 이제 간을 해서 먹여도 된다, 시판하는 육가공품은 안먹인다...는 글이 있던데요

전 아기 첫돌 지나고부터 소금간, 간장간 약하게 해주고...지금 두돌되가는데요

그냥 어른 먹는 반찬도 먹이고, 국도 같이 먹이고 하거든요..ㅠㅠ

채소볶아준것도 잘먹고, 생선,고기등..다 잘먹는데요

물론 유기농 육가공품도 먹인적 많구요

저 같은 엄마 없나요???ㅠㅠ

그리고 어제 오랜만에 시중 마트에 가서  군만두를 사왔는데....

아이둘 간식도 주고 저도 먹고 할 생각으로요..

시판 군만두....어리아이들에게 안먹이시나요?

저만 너무 막 키우나요.~???ㅠㅠ
IP : 211.202.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7 4:24 PM (121.178.xxx.39)

    그래도 엄마표가 안전하죠!!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어서리,,,

  • 2. ^^
    '10.6.17 4:26 PM (123.214.xxx.21)

    님말씀대로 나쁜엄마라면 저도 나쁜엄마게요...

    아무리 집에서 조미료랑 이것저것 차단하고 산다하더라도
    초등생되면 알아서 밖에서 간식거리 사먹죠...
    그럼 이것까지 막아야되게요.
    거기에 보육시설,학교급식,학원급식도 하면 안되겠지요.

    저는 먹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만두도 먹고 한번씩 중국음식도 시켜먹고
    치킨도 시켜먹고요....
    시판만두 조미료 많이 들어가서 안먹인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햄도 짜장면도 그렇고 결과적으로 외식 전혀 안하고 집안음식만 먹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어렵잖아요...

    애들 크면 저그들끼리 다 알아서 바깥음식 먹을테구요...

    님...너무 그쪽으로 생각지 마세요...그렇다고 막키운다고 누가 그러겠어요....
    애들 뭐든 잘 먹으면 복이지요...

    저희 애는 너무 안먹어서 힘들어요

  • 3. 저학년은
    '10.6.17 4:28 PM (125.178.xxx.192)

    먹이죠.

  • 4. 저희 둘째도
    '10.6.17 4:29 PM (218.236.xxx.137)

    이제 14개월인데 거의 가리지 않고 다 먹습니다.
    큰아이가 7살이니까 너무 맵지 않은 거 대부분은 먹는데 작은아이만 안 줄 수가 없어서요.
    또 저희집은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아이들 반찬도 따로 안하고 같이 먹어요.
    조심하면 좋겠지만 그러자니 제 몸이 너무 힘들어서요..

  • 5. ..
    '10.6.17 4:34 PM (124.199.xxx.22)

    귀차니즘 무늬만 엄마인가봅니다.
    사람 먹고 죽을 음식인 것도 아니고..
    저는 걍 먹이고..잘 크고 있습니다.
    두돌이면 3~4살. 초등 저학년....

    없어서 못 먹죠~

  • 6. 음...
    '10.6.17 4:34 PM (122.32.xxx.10)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는 먹였지만, 유아일 때는 안 먹였어요.
    시판 제품들이 안정성도 문제지만, 간도 너무 쎄고 조미료도 들어가고...
    어른인 저도 시판 제품들 먹으면 입이 텁텁하고 자꾸 물이 먹혀서요.
    사실 시판 만두제품은 지금도 1년에 1번도 잘 안 사는 거 같아요.

  • 7. 저도
    '10.6.17 4:36 PM (59.10.xxx.69)

    다 먹여요..이제 28개월인데...ㅋㅋㅋㅋ그냥 잘먹는게 좋아서 ㅋㅋㅋ

  • 8. 21개월
    '10.6.17 5:15 PM (121.181.xxx.10)

    다 먹여요..
    커피, 술 뭐 이런거 빼고 건강에 크게 해되는거아니면 먹여요..
    대신 밥을 잘 먹어야 다른것도 줘요..
    매일먹이는건 나쁘겠지만.. 가끔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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