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키울때... 돈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준영맘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0-06-17 11:40:36
장마에 접어 든다구하구,,, 더워서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책좀 보여주고 싶어서 아동 서점에 갔다가...

ㅠㅠㅠㅠ 속상해서 왔네요..
다른 때도 그렇지만...아이 키울땐 돈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IP : 118.34.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의힘
    '10.6.17 11:42 AM (122.35.xxx.205)

    저도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단행본에 더 맛들이면서 목돈 생각 접었어요.
    대신 도서관 더 많이 가고, 아이들에게 물건 아끼는 거 가르쳐주고..
    교재 교구 척척 못사주니 소박하게 집에서 만들기 하면서 놀고..
    꼭 돈이 다가 아니다 싶어요. 물론 많으면 편하죠~~^^;;;;

  • 2. ㅎㅎ
    '10.6.17 11:45 AM (123.109.xxx.236)

    울 아들이름이랑 같아요. 요즘 상태좋은 중고책도 많아요..책만은 시기 놓치지말고 맘껏 보여주세요.
    저도 솔직히 공주처럼 살게해준다고 해놓고 완존히 3D에 해당하는 하녀랍니다. 아들포함 남자들 틈에서 언제나 공주처럼 살까 기다리고 있는 중이여요. 로또할까 아침에 생각만 하다가
    커피한잔들고 .....참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엉

  • 3. ....
    '10.6.17 11:50 AM (115.138.xxx.72)

    충분히 이해되요.. 하지만 긍정의 힘님의 댓글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저도 전집 안사고 단행본을 더 좋아해요. 당연 교구 같은것도 없구요. 그래도 유치원에서 상담할때 또래보다 인지능력 높다고 하시더군요. 힘내세요~~

  • 4. ..
    '10.6.17 11:55 AM (122.203.xxx.194)

    저는 돈 적게 버는 맞벌이예요..
    하지만 저는 돈보다 아이랑 보낼 '시간'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이는 점점 자라는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서 정말 속상해요.. ㅠ.ㅠ

  • 5. 저도요
    '10.6.17 11:57 AM (112.221.xxx.58)

    돈 적게 버는 맞벌이인데, 저도 아이랑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영어도 가르치고 책도 읽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 6. 단행본
    '10.6.17 12:19 PM (125.187.xxx.175)

    전집사주면 아이들이 질려서 잘 안보려 해요. 단행본 사주시고...
    인터넷 서점에 새것같은 중고책도 많아요. 값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해요. 지금까지는 책도 쩍소리나는 새책이었어요.
    저는 전에 과학만화 91년도 판 40권에 만오천원에 사줬는데요
    아이가 마르고 닳도록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130 정대세 선수 귀엽네요 7 월드컵 2010/06/17 886
553129 다른집 *냄새가 나는 화장실.. 원래 그런건가요? 5 화장실냄새 2010/06/17 1,892
553128 왜 자꾸 결혼하라고 강제로 들이미나요? 3 냅두지 2010/06/17 968
553127 샤키라, 푸시켓돌즈,슈가베베같은 여자 팝가수 또 누가있을까요? 10 좋은노래 2010/06/17 507
553126 비듬?비름? 2 나물이름. 2010/06/17 257
553125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암기법 없을까요? 6 살려줘요 2010/06/17 648
553124 첫 위인전 [통큰인물이야기] 쉽고 재밌어요. 5 민이맘 2010/06/17 518
553123 잘생긴 외국인총각들이 왔었어요-.-;; 25 몰몬교 2010/06/17 3,102
553122 청바지 물빠짐,, 1 @@ 2010/06/17 695
553121 요즘 쌀 보관 어떻게 하세요? 10 장마시작 2010/06/17 889
553120 무슨 차이일까요? ㅠㅠ 1 불량주부 2010/06/17 203
553119 다이어트와 파마 후 나빠진 머릿결 1 다이어트후 2010/06/17 353
553118 여기 올라오는글보면 참 북한에는 너무도 후한데 30 aa 2010/06/17 997
553117 女 73% "결혼은 옵션"vs男 67% "결혼은 필수" 1 올레 2010/06/17 406
553116 일반 선풍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선풍기? 4 더워요 2010/06/17 410
553115 美 마약운반 체포 28세 여성 "삼성전자 창업주 손녀" 주장 파문 7 소망이 2010/06/17 2,004
553114 아이키울때... 돈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6 준영맘 2010/06/17 1,052
553113 인터넷뱅킹 이라는게, 인터넷으로 물건사고 하는것 인가요? 9 허.. 2010/06/17 695
553112 달맞이꽃 종자유 제품 추천부탁드립니다~ 2 뽀야맘 2010/06/17 416
553111 [조언절실]천연비누 만드시는 분, 가격 좀 봐주세요~~~ 2 1회3천원?.. 2010/06/17 268
553110 밑져야 본전, 말이라도 해봐, 아님 말고,, 이런거 절대 못하는 분 계시나요? 1 융통성?경직.. 2010/06/17 308
553109 입짧고 입맛없는 분들 5 입맛 2010/06/17 601
553108 인권위 조사로 드러난 ‘경찰 고문’ 실태 4 세우실 2010/06/17 236
553107 '유인촌 발언'에 불교계 "또 불교 비하냐" 3 소망이 2010/06/17 563
553106 이마트에서 파는 치킨 맛있나요? 12 치킨먹고싶어.. 2010/06/17 1,041
553105 생리가 이상해요. 2 .. 2010/06/17 393
553104 고현정아들사진에 교장선생님 아시는분? 3 궁금 2010/06/17 22,266
553103 사랑하는 남편이 요즘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안편하다는데 6 정확한 이름.. 2010/06/17 654
553102 겔랑구슬파우더 글 일고 저도질문입니다. ㅋ 3 ^^ 2010/06/17 842
553101 기쁨바라기님께 질문좀 adhd 2010/06/17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