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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안하고 책안내지만 진짜 따라하고 싶은 블로거
콜린님..
솔직히 두분 따라한거 한두개밖에 없어요. 뱁새 가랑이 찢어집니다.
엔지니어 66님은 쉽게쉽게 하시는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배어온 음식습관이나 살림습관이 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이거 좀 만들려 하면 저게 없고 그러다 결국포기하지만..^^;
언젠가는 하나씩 마스터해볼까 다짐중입니다.
엔지니어님 최근 글중 아이스커피 만드는법 올려놓으셨는데 진~~~~짜 맛나요..ㅎㅎ
요새 그것만 먹고 있음..^^(좀 어려운걸 따라해야되는데..ㅜ.ㅜ)
콜린님은 먼곳에 사시는데
저는 사실 제빵 제과 서양음식 잘몰라서 절대 못따라하겠어요.
근데 이분의 박학다식함에 언제나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제일 부러운건 체력과 무언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랄까..
정말 배우고싶은 두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분 좋아하세요???
1. @@
'10.6.16 9:56 PM (211.179.xxx.249)엔지니어66님~ 대단하시죠~ 그립네요. 가끔 블로그에서 향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콜린님은 누구실까? 링크좀 걸어주세용~^*^ 저도 놀러가고싶어요~~
2. 저도
'10.6.16 10:18 PM (180.64.xxx.147)요즘 콜린님 블로그 구경에 푹 빠졌습니다.
@@님 살돋에 가면 남편이 싱크대 설치해주신 글이 있는데
거기 보면 콜린님 블로그 구경 하실 수 있어요.3. 말도
'10.6.16 10:18 PM (175.114.xxx.223)꺼내지 마세요
엔지니어님은 지존이죠
그게 따라하고 싶다고 따라해질 수가 있나요
엔지니어님이 공구하면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집이라도 팔아서 소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4. 저도
'10.6.16 10:24 PM (221.142.xxx.2)엔지니어 66님. 이분 책 내면 정말 대박날듯한데.
완전 사는게 웰빙 자체잖아요. 그런데 절대 안내실듯하고...
이렇게 거론되는 자체도 싫어하실것 같고......에고고.....
요즘은 제주 = 엔지니어 66 이라는 공식이 생겨요.5. 전
'10.6.16 10:24 PM (211.54.xxx.179)요새 엔지니어님 방식으로 김치 하는데 남편이 김치재료 사러 가자그러면 신나서 데려가줘요,,
고구마도 갈아서 넣어보고,,,진짜 맛있어요,,,
콜린님 한번 들어가 볼게요,,
엔지니어님 근처 살면서 가끔 김치 한그릇만 얻어먹고 싶을때도 많아요 ㅎㅎㅎ6. 저도
'10.6.16 10:32 PM (119.67.xxx.141)엔지니어님.. 책내셨으면 좋겠어요....꼭이요... 최고 좋아요..
제가 예전에 프린트하다 지쳤어요 잉크도 다쓰고...
콜린님은 몰랐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가장 싫어하는 블로거는 장미.... 돈독이 오른 것까진 봐주겠는데 네티즌들하고 싸우며 한마디도 안지고 남의 것을 가져와 자기것인양 하는 그 가식과 위선 .....표독함에 질렸습니다.7. ,,
'10.6.16 10:47 PM (219.251.xxx.108)저도 엔지니어66님입니다.
정말 볼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8. 저도
'10.6.16 10:49 PM (218.236.xxx.137)습관적으로 엔지니어님 블로그에 매일 들러요^^
한동안 글이 안 올라오면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신가,너무 바쁘신가..걱정이 되구요.
그 분의 살림솜씨에 비하면 너무 부족한 주부라..뭐 따라하지도 못하면서 자꾸만 반복해서 옛날것까지 보게 되더라구요.9. 음
'10.6.16 11:17 PM (77.205.xxx.240)블로그하다가 책낸 건 아니지만 콜린님도 책 내셨어요.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
레시피 출처를 잘 안밝히시는 게 쪼끔...그렇더군요.
블로거들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신 분인 건 확실하지요.
직장생활하면서 애들 건사하면서 그렇게 블로깅하는 게 신기할 정도에요.10. 엔지니어
'10.6.16 11:24 PM (112.159.xxx.71)님 블로그 주소는 어디에요? 알려주세요^^
11. 111
'10.6.16 11:27 PM (124.216.xxx.60)누가 블러그 링크좀 해주세요 못찾겠어요 50이다되어가다보니
12. ......
'10.6.16 11:42 PM (211.207.xxx.144)13. 은행나무
'10.6.16 11:56 PM (121.167.xxx.55)엔지니어님... 정말 존경스럽죠.
유명블로거들 블로그에 가보면 과소비가 우려되는 점이 많이 보이는 데,
엔지니어님은 그런 점도 없고...14. 이루릴
'10.6.17 1:54 AM (218.51.xxx.245)엔지니어님 블로그 가봤는데 왜 답글이 하나도 없어요??일부러 못달게 하신건가요???내용이 너무 좋아서 감사인사라도 드리고 싶은데 아무글도 없어서요
15. ..........
'10.6.17 7:22 AM (112.155.xxx.83)저도 블러그중에 엔지니어님꺼만 유일하게 즐겨찾기해놓고 수시로 보고있어요.
정말 삶의 지혜랑 연륜이 묻어나는 글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있어요.
엔지니어님 블로그가 닫히지않길 늘 바라고있구요.16. ..
'10.6.17 8:43 AM (116.124.xxx.42)저도 콜린님 레시피의 출처가?? 궁금하긴 해요.
17. 엔지니어66님.
'10.6.17 9:32 AM (121.165.xxx.189)블러그 링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김치에 뭔가 잘못됬는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뭐가 문제인지 몰랐거든요.
물기를 제대로 안뺏네요 -.-;;18. 저도
'10.6.17 6:02 PM (221.144.xxx.209)엔지니어님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들어가요.
그 분 음식에는 철학이 보여요.19. 저두
'10.6.17 6:24 PM (211.59.xxx.98)두 분 블러그 들르지만,,,
워낙 대단하신분들이라,,
엔지니어66님은 정말 소박한 느낌으로,,하지만 요리 레시피는 지역색이 달라 맛이 입에 안 맞을거 같구요,,
콜린님은 외국 레시피가 많아 향신이나 소스등을 구하기 어렵겠고 칼로리적으로 부담되던데요,,,
그래두 남의 집 살림살이 잼나서 자주 들르는 블로거예요~
공구얘기 없어 눈도 션하구요~~ㅎㅎㅎ20. 앗
'10.6.17 6:44 PM (115.143.xxx.169)엔지니어님 블로그에 아이스 커피가 있나요? 왜 난 못봤지? T_T
검색어 넣어보면 읽을수 없는 글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엔지니어님이 삭제하신듯. 아까비. 읽고 싶어요.. T_T
아이스 커피 찾으신분.. 제게도 링크를 좀 내려주세요.21. 콜린님~
'10.6.17 6:51 PM (221.152.xxx.45)블러그두 링크 좀 부탁드려요~~
앗 님, 저두 아이스커피 못봤어요^^;;;22. ㅎㅎㅎ
'10.6.17 7:06 PM (211.44.xxx.175)저도 아이스 커피 어디쩌?
한참 찾았네요.
다들 비슷. ㅎㅎㅎㅎ
6월 5일 반찬들.... 맨 아래 내려오면 있어요.
커피 알갱이를 찬물에 녹히면서 먹어라....23. 요기네요
'10.6.17 7:07 PM (211.176.xxx.86)24. 흐흑
'10.6.17 7:10 PM (210.94.xxx.96)엔지니어66님 82에서 활동하실 때가 그립습니다. 열폭 쩌는 몇 분들때문에 탈퇴하실 때 넘 안타까웠어요. 책 내셨음 좋겠는데...
25. ^^;;;
'10.6.17 7:41 PM (221.152.xxx.45)콜린님 블러그는 어딘가요?
네이버? 다음?
링크 쫌 부탁드려요^^26. ...
'10.6.17 8:15 PM (220.120.xxx.54)정말 엔지니어님 지존이시죠.
저도 그립네요.
82에 계시다가 떠나니 어찌나 허전한지요.
그 분 책 내시면 대박도 그런 대박이 없을텐데, 아기장미같이 지저분한 욕심이 없는 분이라 그러진 않으실것 같은데...
그래도 언젠간 기록으로 남겨야겠단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돈욕심에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기록으로...27. ...
'10.6.17 8:16 PM (220.120.xxx.54)그리고 하닷사님도 좋아요.
그분도 공구며 방송출연이며 요청은 꽤 받는다 들었는데 다 거절하신다네요..
그냥 스스로 좋아서 그렇게 요리하고 살림하고 블로그 하고 하는 거라서 그런 쪽으론 욕심이 없다고 해요.
엔지니어님처럼 웰빙은 아닌데 따라하기 좋은(특히 저같이 어설픈 주부에겐) 레시피 많아요.
사는 모습도 이쁘구요.28. 지나가다
'10.6.17 8:44 PM (125.180.xxx.27)콜린님 혹시 이분 이신가요?
http://blog.naver.com/rfiennes29. 저...
'10.6.17 9:38 PM (110.13.xxx.74)늘 엔지니어님..동생이고 싶다는 생각하며 살아요...ㅎㅎ
엔지니어님 블로그 제발 늘 열려있길 바란답니다..
저도 유일하게 즐겨찾기 되어 있는곳....30. 저도
'10.6.20 12:56 AM (99.226.xxx.231)콜린님 참 좋아해요.
정말 체력과 열정,박학다식함에 감탄을 하게하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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