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가락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0-06-16 13:47:45
이제 겨우 50초반인데 손가락 끝마디가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모양도 변행가고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물건에 스칠때마다 약간의 통증이 있어 굉장히 불편하네요.
병원에선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그때그때 약먹고 물리치료 받는수밖에..
혹시, 82회원분중에 이 병에 대해 특효약이라던지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방법을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갱년기로 우울한데..손가락보면 더 울적해지네요.
IP : 218.51.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6 2:03 PM (211.207.xxx.10)

    50넘어 드는 병은 딱히 치료법이 없더라구요. 그냥 나이먹고 사는수밖에
    어쩌나 힘들어서 큰일나셨네요. 얼른 약드시고 물리치료 하세요.

  • 2. ..
    '10.6.16 2:22 PM (112.184.xxx.22)

    퇴행성 관절염은 안쓰는 방법밖에 없다네요..
    주부가 안쓸 수도 없고..
    가능한 설거지와 빨래 이런거 다 기계로 하시고
    되도록 손가락에 힘들어가는거 하지마세요.

  • 3. <>
    '10.6.16 2:31 PM (112.148.xxx.28)

    관절염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아침이면 붓고 해서 괴로웠어요. 어디서 들은 말이 있어 10키로짜리 악력기 사다가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운동했더니 지금은 아픈게 싹 달아났네요. 팔 저림도 없어졌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마 운동부족으로 인한 관절무력증같은 게 아니었나 싶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번 해 보세요. 다이소에 가면 1000원에 스폰지로 싸진 악력기 팔아요.

  • 4. d
    '10.6.16 5:29 PM (116.33.xxx.43)

    저는 30대 초반 주부인데요.
    아직 아이도 없고 맞벌이로 집안 살림 도 열심히 하는편아닌데(엄마 생각해보면
    매일쓸고 닦고 설겆이 .. 끊임없이 손을 쓰시는데. 전 세탁기, 설겆이 모아서 하고 ,
    방도 요즘 잘나오는 청소도구로 ..수월하게 함)

    그런데도 퇴행성이라고 하던데요. 요즘 젊은사람도 60%이상이 퇴행성관절염있데요.손가락.
    컴터 사용습관때문에.. TT ;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일때문에 하루종일 컴터 앞에 잇는데

  • 5. d
    '10.6.16 5:31 PM (116.33.xxx.43)

    지금은 괜찮은데. 가끔 무리 하면 손가락이뻐근하긴하지만. 금새 좋아지는데
    예전에 무리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손가락에 힘이 없고.유리문을 못 밀겠더라구요TT
    정말 큰일나느줄 알았어요.그래서 병원가서 물리치료 하루이틀 받았더니 좋아지긴 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아 조심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728 자궁경부암 검사받으러 갔다가..... 1 아~~ 2010/06/16 1,190
552727 인터넷 통신사 바꾸려고 하는데 전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인터넷 2010/06/16 278
552726 우리나라에서 가장 근접한 리조트(아이들 데려갈 만한...)는 어디일까요? 6 여행준비 2010/06/16 665
552725 엄마가 오른쪽 갈비뼈 밑에 아프다고 하세요.. 7 어느병원? 2010/06/16 1,161
552724 항공권 관련 문의합니다. 3 항공권 2010/06/16 384
552723 도와주세요 어머니가 재혼하려고 하십니다. 17 절망 2010/06/16 4,162
552722 4명의 목숨이 걸려있습니다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17 절망 2010/06/16 3,106
552721 성폭행 보도 막으려 경찰이 거짓말 했다 5 세우실 2010/06/16 711
552720 자블라니... 4 많이들어본 .. 2010/06/16 597
552719 명품이라는데 왜 이리 발이 아픈지요..? 16 신발 2010/06/16 2,432
552718 아줌마들의 연예인 팬클럽 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난 열정이 .. 2010/06/16 1,351
552717 딸만 있는집은 정말로 교육잘시켜야 할듯..저 밑에 글보고 24 두물머리 2010/06/16 2,682
552716 엄마참관수업후 13 .. 2010/06/16 1,545
552715 생리가 2주째예요. 앞에 1주는 커피색 찔끔, 지금 1주는 선홍색 찔끔 2 폐경증상일까.. 2010/06/16 886
552714 남편욕하기... (하면 안되나요?) 12 시누한테 2010/06/16 1,205
552713 글 내립니다. 20 속이답답 2010/06/16 1,797
552712 대장검사/치료 잘 하는 병원은 어딜까요? 2 분당에 2010/06/16 382
552711 꿀벌의 날개는 몇 장인가요? 2 ... 2010/06/16 326
552710 동부이촌동에 모여서 응원하는 곳 있나요?ㅎㅎ 2 월드컵응원 2010/06/16 289
552709 수정 !! - 정대세의 눈물 그 속에 숨겨진 의미 13 참맛 2010/06/16 1,019
552708 2차방정식에서 꼭지점 y절편 x절편 구하는 거, 중3 교과과정 인가요? 12 과외샘 2010/06/16 669
552707 흑마늘로 할수있는거 뭐가있을까요 숙이 2010/06/16 217
552706 차로봇 엄마 오은미씨 28 .... 2010/06/16 11,312
552705 요즘 재미있는 책 모있나요?? 4 ??? 2010/06/16 986
552704 출산후 첫 생리는 어떤가요? 6 어지러움 2010/06/16 773
552703 레스토랑의 흰 식탁보..짤수있는곳이 어디인가요..? 3 6인용식탁보.. 2010/06/16 544
552702 30대 여자로서의 고민 6 미혼녀 2010/06/16 1,478
552701 자동차세를 처음 내보는데요.^^; 5 궁금해요 2010/06/16 545
552700 손가락퇴행성관절염 5 퇴행성관절 2010/06/16 1,650
552699 오쿠로 흑마늘 해보신분~~~~^^ 5 달려라 하니.. 2010/06/16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