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체리색 몰딩, 문이 싫어요(페인팅 할까요?)

우..고민중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0-06-15 15:15:58
체리색인데요...

제가 레몬테라스 보면  막 기운도 나고, 잘 할것 같고 그래요.

그치만, 더욱 냉정하고 객관적인 여기 82쿡에 여쭤보고 싶어요.

1. 천장과 벽 이어주는 몰딩(필름지 입혀진 거) 페인팅 할까요?
2. 1을 했을 경우 걱정이 뭐냐면요..   레테같은 데 보면 사진이라 그런지.. 다들 너무 완벽해요.
   제가 걱정하는 건  하고나서는 뿌듯하고 효과적일것 같은데요..
   몰딩 영원히 그 페인트가 안벗겨지느냐하는 걱정입니다.
   방문틀 같은건 청소기에 긁히니,  어떤 페인트레도 벗겨직겠죠.   근데, 몰딩은 정말 괜찮은가요?
3. 몰딩부분을 보면 벽지로 2미리정도 덮여있는데요.. 그 부분은 그냥 위에 하는 건가요?
    아님,  포기하고 보이는 몰딩부분만 하는 건가요?

저 후회할까요?   다른 방법 있는지요?
  하고나서 실패하는것도 많이 두렵긴해요.
  근데, 체리색이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교체가 가장 좋겠지만, 돈이ㅠㅠㅠ    그냥 시간과 기운이 많은 제가 해 보려는데요.
  여러분, 몰딩은 괜찮겠죠?( 기운 좀 나게 해 주세요)
만약 성공하면  문과 벽도 할 예정입니다.
IP : 211.182.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스킹
    '10.6.15 3:18 PM (118.219.xxx.66)

    마스킹 테이프 꼼꼼이 잘 붙여주구요.
    필름지니까... 젯소를 한번 칠하고 (두번 칠하기도 해요),
    그 위에 흰색 페인트를 바르세요.
    힘이 좀 들긴 하지만, 할수 있음~~^^

  • 2. 발라봐~
    '10.6.15 3:19 PM (125.178.xxx.13)

    몰딩 발라봤는데요..저는 만족했었어요. 페인트 칠 한거 별로 티 안나구요, 벗겨진 적 없었네요.

  • 3. 우..고민중
    '10.6.15 3:24 PM (211.182.xxx.1)

    와, 윗분들 용기를 주시네요. 감사해요.
    근데, 필름지인 방문은 페인트 참아야 겠죠? 그냥 필름지 흰색으로 붙이면 비칠라나요?
    너무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 4. ㅎㅎ
    '10.6.15 3:27 PM (218.39.xxx.72)

    그런데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시는 것보다는 공간박스 정도라도 미리 페인트를 한번 칠해보심이 어떨까요? 칠해 놓은것이 맘에 든다 하시면 몰딩정도는 칠해도 될듯 싶구요.
    전면 교체 말고 다른 방법은 시트지를 붙이는 방법도 있던데요.
    제가 아는집은 업체에 맡겨 시공했다는데 흰색으로 시트지 붙였어요.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교체하는것보다는 싸지 않을까 싶네요

  • 5. jules
    '10.6.15 3:40 PM (119.202.xxx.111)

    페인팅,교체,시트지 작업 세개 다 해봤어요--;페인팅은 저렴하긴 한데 기초표면작업이 꼼꼼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가 안좋더라구요. 때도 잘 타구요. 시트지는 깔끔한면에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고... 교체가 가장 확실하지만 인건비가 대부분이고 공사가 조금 커질수가 있어요..저같으면 인테리어가게 가셔서 필름지공사 부탁하는게 제일 마음편하지싶어요.

  • 6. 수윤맘
    '10.6.16 11:57 A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집두 모두 체리색이었어요 신랑이 너무 싫다고 싸그리 필름지로 붙였어요 물론 인테리어할대 맡겼지요 베란다창틀까지 모조리다했는데 다들 문바꿨냐고 묻네요 천장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194 아무때나 수영등록할 수 있는 곳 아세요? 2 as 2010/06/15 260
552193 체리색 몰딩, 문이 싫어요(페인팅 할까요?) 6 우..고민중.. 2010/06/15 1,218
552192 민주, '이광재 지키기' 나서…"법적 대응할 것" 15 11 2010/06/15 1,008
552191 나이 39에 폐경과 갱년기 8 난임 2010/06/15 2,244
552190 번개 같은 검찰 수사~~~~ 3 참맛 2010/06/15 324
552189 어제 남편분이 아이 사교육 절대 반대하고 3 소심 2010/06/15 733
552188 산딸기 어떻게 먹으면 맛나나요? 10 산딸기많다 2010/06/15 904
552187 남의집 아기가 더 이뻐보이네요 7 2010/06/15 1,216
552186 해외살면서 한국에서 손님오는거 좋으신 분도 계실까요? 14 ... 2010/06/15 1,648
552185 고마운 세탁소 1 너무 감사 2010/06/15 315
552184 SBS 시청자게시판 폐지, "군소리말고 보라는 거냐?" 불만 5 세우실 2010/06/15 526
552183 가락시장 갈건데요.. 3 장어 2010/06/15 577
552182 메리케이란 화장품 아세요?친구 부탁 3 메리케이 2010/06/15 615
552181 MB 호통에 한나라 초선들 '주눅' 14 소망이 2010/06/15 1,292
552180 원피스 수영복은 예쁘고 섹시한게 없을까요? 8 왜!!! 2010/06/15 1,052
552179 위험할까요 급,급,급매.. 2010/06/15 245
552178 이혼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라면... 2 올레 2010/06/15 751
552177 말 내뱁고 도로 줏어담아지디 3 절독 아쉽지.. 2010/06/15 451
552176 이런 경우 밥값 누가 내는건가요?^^ 41 밥값 2010/06/15 5,785
552175 극세사이불 세탁... 8 이불 2010/06/15 1,181
552174 길가 주차시 간격을 가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없을까요? 3 섬아씨 2010/06/15 599
552173 저는 시아버지가 고역이여요. 1 ... 2010/06/15 948
552172 비장애인이 더 편해지는 세상을 위하여 1 폭풍속으로 2010/06/15 264
552171 빌리부트캠프 시작합니다 12 함께해요 2010/06/15 2,029
552170 나이 어린 형님 11 이런 상황 2010/06/15 1,899
552169 이게 뭐였죠?? 5 ㅠ_ㅠ 2010/06/15 473
552168 (급)컴퓨터에서 DVD를 볼 수가 없어요.. 6 컴맹 2010/06/15 461
552167 배,가슴 부위에 점같은게 많이 생겼어요 9 뭘까요? 2010/06/15 3,986
552166 관악 대우 푸르지오(봉천동) 어떤가요? 전세.. 3 전세 2010/06/15 1,077
552165 한나라 "참여연대는 이적단체…응분의 대가 치러야" 15 세우실 2010/06/15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