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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보신분~~~~^^

플리즈~~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0-06-15 10:22:40

  아침 드라마... 그게 참 중독성이 있어서리....

  딸기엄마가 유산할려고 나가는 거 까징 봤는데

  아무래도  반전이 있을거 같던데

어찌되었나요~~~~^^

  
IP : 115.20.xxx.15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5 10:23 AM (121.143.xxx.178)

    저는 마지막만 봐서
    딸기엄마 환자복입고 입원실에있는데 규진이가 찾아 온 것 봤어요
    수술하려고 했던거 어떻게 알았을까요?

  • 2. .
    '10.6.15 10:24 AM (125.139.xxx.10)

    모란이가 규빈에게 전화해서 알려줬어요
    규빈이 와서 소리 꽥꽥 지르면서 끝났어요.
    규빈 품에 안기고 싶어 혼났어요
    옛날에 장군의 아들에서던가??? 그 드라마에서도 참 멋졌는데..

  • 3. 외숙모네
    '10.6.15 10:25 AM (221.139.xxx.171)

    딸 있잖아요
    이름은 잘 모르겠고 같이 병원에 갔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며 남편에게 전화했어요
    그래서 달려오고~

  • 4. .
    '10.6.15 10:26 AM (121.143.xxx.178)

    아 모란이가 알려줬군요
    아내가 나 몰래 아기 지울려고 하면 충격이 꽤 크고
    아주 많이 화가 날 것 같아요 순영이 침착해보엿는데 왜 그런 실수를 햇는지
    (상황은 이해는 가지만^^)

  • 5. 저도
    '10.6.15 10:28 AM (58.120.xxx.243)

    대체 왜..애를 지우려고 한거지요?

  • 6. ..
    '10.6.15 10:31 AM (122.128.xxx.160)

    엿들을려고 한건 아니고 차가지고 가다 시엄마와 남편이 얘기 하는거 들었어요
    남편이 단호하게 아기 필요없다고...

  • 7. 넘 재밌어요
    '10.6.15 10:32 AM (221.140.xxx.217)

    역중에서 왕세빈이랑 김청이 연기는 젤로 잘하는거 같아요.
    그 역에 맡게 어쩜 그리 얄밉고 한심 한지.
    그두 인간 보면, 매번 울화가 치밀어서,

  • 8. 플리즈~~
    '10.6.15 10:33 AM (115.20.xxx.158)

    그게요~~남편이 시어머니랑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딸기동생보라는 어머니말에 남편이 원치않는다고 했는데
    절묘하게 그걸 듣고 맘을 굳혔드랬죠~
    암튼 다행이네요 혼자 가슴앓이하는거 보고 속상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어서리 ^________________^ 82만세

  • 9. ㅋㅋ
    '10.6.15 10:36 AM (211.182.xxx.1)

    마지막.. 순영남편 왈..
    "지순영!! 뭐하는 짓이야~~~~~~~""
    오우~ 멋있더라구요..

  • 10. ^^
    '10.6.15 10:36 AM (147.46.xxx.47)

    착한여자 컴플렉스 아닐까요?
    본인만 묵인하면 가족들 모두 편안해 진다고 느낀거같아요
    그집 작은딸이 좀 까칠한가요 옆에서 세빈이가 세뇌한 탓도 있구요

    이창훈 맞나요?차마 떨어지지않는 발걸음 결심한듯 수술실로 한발 내딛는데
    문열고 들이닥쳤잖아요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질렀죠
    순영이와 아이를 엄청 소중히 여기는듯했어요

    내용은 거기까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11. 착한것도 별루
    '10.6.15 10:44 AM (112.150.xxx.233)

    지순영도 좀 짜증나는 스타일같아요.
    남한텐 한없이 착한여자가 자기 뱃속 아이한테는 어찌 그런 나쁜 생각을 할 수 있는거죠?
    남편한테 상의조차 안하고 지 멋대로 오해하고 판단해서 일 저지르려 하는 지순영도 나빠요.

  • 12. hani
    '10.6.15 10:46 AM (59.7.xxx.192)

    이혼한 제 친구는 규빈회사(M.PU 던가) 에 취직시켜달라는데요..
    사장님 멋있다고. 한번 만나보고 싶다네요.ㅋㅋ

  • 13. 저도 완전 팬
    '10.6.15 10:56 AM (220.123.xxx.57)

    한규빈에게 포옥 빠졌어요
    직장맘인데...
    8시 59분까지 디엠비보다 막 뛰어갑니당

  • 14. 쿠키한조각
    '10.6.15 11:06 AM (121.130.xxx.69)

    많이들 보시네요
    저도 왕팬인지라
    못볼까봐 예약녹화해 보기까지 하는데 ㅋㅋ

  • 15. 저도 출근함서
    '10.6.15 11:17 AM (180.224.xxx.39)

    9시까지는 봐여 ~
    퇴근해서 케이블틀어봐서 재방하면 보고,
    아침출근저에 케이블서 재방하거든여? 그거 보다가 출근해여 ㅋㅋ
    남편이 당돌한 여자에 푹~빠져있다고 놀려여 ㅋㅋ

  • 16.
    '10.6.15 11:21 AM (122.128.xxx.160)

    마지막 한규빈 모습.. 우와 ~~~~~

  • 17. 근데
    '10.6.15 12:20 PM (118.176.xxx.207)

    한규빈이 아니고 한규진이에요!!! 정교빈에 넘 빠지셨었나봐요 ㅎㅎ

  • 18. ㅋㅋㅋ
    '10.6.15 12:21 PM (119.206.xxx.115)

    반전이 있을줄 알았지요..드라마니까.
    근데 딴소리긴 하지만..김청은 어찌 그리 자기 딸이긴하지만
    자기딸 그런 엄청난 짓들을 저질렀음에도 야단한번을 안칠까요

    전 아이 입양하고..어쩌고는 못보고..그다음 이창훈이랑 사귈때부터 봐서..
    이탈리아에서 아이낳고 온건가요? 와서 낳았나요?
    그때도 야단한번 안쳤나..

    드라마에 너무 감정이입하나..
    내자식이 잘못하면 호되게 야단쳐야지..
    무조건 감싸고..

    서지영...너무 얄미운데 여기서 얄미우니..더 감정이입ㄴ되나봐요
    MBC분홍립스틱은 너무 질질끌러서..지겨워여

  • 19. ...
    '10.6.15 1:12 PM (121.134.xxx.205)

    저는 요즘 나타난 남자가 너무 나빠서 화가나요.
    그렇게 보기 싫어 다 밝혀 져아한다고 생각했던 서지영이 불쌍해 보이려고 해요.
    아니 임신한 여친을 그렇게 차버리고 지금 아이에 대해
    알권리를 주장하는 거 미친거 아닌가요?
    뻔히 속이고 결혼한 상황 알면서 저러는건 진짜 나쁜놈이죠.

  • 20. 아무리 나빠도
    '10.6.15 1:18 PM (221.140.xxx.217)

    왕세빈만큼 못돼고 나쁘려구요~
    나쁜년한텐 나쁜놈이 딱이지요~

  • 21. 세상에는
    '10.6.15 5:06 PM (119.67.xxx.76)

    김청 처럼 이기적이고 나쁜엄마 , 서지영처럼 나쁜 딸 있을거 같아요.

    전에
    7년인가 9년인가를
    모녀가 짜고
    멀쩡한 처녀 데려다 성매매시키고 돈 다 뜯은 모녀있었는데... 어쩜 그리 엄마, 딸이 악독한지

    그 뉴스가 생각나더군요.

  • 22. ㅋㅋ
    '10.6.15 9:17 PM (78.48.xxx.151)

    두번째 댓글분이 규빈이라고 하시니 다들 규빈으로.. ㅋ
    이창훈씨 정말 멋있죠?? 극중 이유리씨랑은 잘어울리는데 사실 이유리씨역이 별로 매력적인 거 같진 않아요,,
    그리고 요즘나온 동잰가 똥잰가 하는 인간,
    요샌 그 인간때매 진짜 짜증나네요
    지가 뭔데 이제와서 저렇게 오바육바를 떠는건지..
    어쨋든 책임안지고 토낀 지 잘못이 더 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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