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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일 집을 내놨는데..몇번 보러는 왔는데

작성일 : 2010-06-14 21:53:57
저 밑에 글보니깐
가위랑 (저도 식당에서 시도할려다가 떨려서 결국 못하고)
십원짜리 신발장에 두란 소리에 얼른 30원 넣었습니다ㅜ.ㅜ

단독주택이긴 한데
몇번 보러는 왔는데
성사가 넘 안되네요

근데
전 그냥 청소만 해두고 있는 그래도 보여주는데
이렇더라도 나갈거면 나가겠죠?

갑자기
엄청 분위기 끝내주게 해놓고 집 보여주신다는거에
기가 죽어서요...

근데 증말 거래가 없긴 넘 없네요 에효~
IP : 222.101.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4 10:02 PM (210.222.xxx.112)

    저 아는 사람은 집 내놓는다고 도배하던데요..
    집이 좋아보여야 잘 나가긴 하나봐요..

  • 2. 11
    '10.6.14 11:54 PM (219.250.xxx.15)

    그러다가도 집이 나갈려면 또 금방 빠지더라구요.

  • 3. 일단깨끗..
    '10.6.15 1:57 PM (203.234.xxx.3)

    전세살이 엄청 많이 해서 (최고 많이 한 경우는 2년에 4번 이사도 함)
    집 구하러 보면요, 아무리 내가 들어가서 잘 꾸며야지 해도
    정작 깨끗한 집(인테리어 잘된 집)과 아닌 집을 보면 맘이 달라요.

    그래서 도배 장판도 하는 걸텐데, 그렇다고 판매할 집에 도배장판은 좀 그렇고
    집안 전등 같은 거 환하게 켜놓으시면 좋겠어요.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커텐같은 것(떼어갈 수 있는 것)을 좀 화사하게 해보이시거나..

    저는 7개월 전 이사했는데요, 예전 살던 집에 엄마가 오셔서 같이 살았거든요.
    제가 꾸며놓은 집에 엄마가 합가하신 것임.

    제가 '내가 얼마나 이쁘게 인테리어 했는데~"라고 했도 안믿으셨는데 이사하는 날 제가 패브릭벽지한 것이며, 커텐 등 다 띄어내고 나니 그제서야 제 인테리어 솜씨(?)를 인정하시더라구요. 전과 후가 심하게 차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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