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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설명회
tv에서 보고 계속 갈등중이예요.
그날 약속이 있거든요.
고3엄마이지만 입시설명회를 많이 들으러 다니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자막을 보니 가봐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어디 물어볼 데는 없고 든든한 82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ebs에서 하는 입시 설명회, 약속을 깨고 들으러 갈만큼
중요한가요?
1. 필요한
'10.6.14 4:47 PM (58.148.xxx.21)정보가 있으신가요. 꼭 들어야 할 경우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이투스나 메가스타디는 인터넷으로 볼수도 있구요. 그냥 가시지 말고, 중요한 자료를 얻어야 하는 경우에만 가시면 됩니다.
2. 원글이
'10.6.14 4:56 PM (122.36.xxx.51)솔직히 좀 어려워요. 입시도 전략이라는건 알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 그나마 아이한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윗님이 말씀하신 중요한 정보라...좀 막연합니다 제가 갖고있는
입시에 대한 개념이.
그냥 거기가면 뭔가 좀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지요.3. .
'10.6.14 4:58 PM (119.203.xxx.192)저도 자게에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아이가 올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더구나 전 지방이라 자게에 질문하지
한가지라도 얻을것이 있다 하여 갔었었죠.
도움 되더군요.4. 저두
'10.6.14 5:06 PM (58.148.xxx.21)잘 모르지만 요새 하는 설명회는 수시입학때문인거 같아요. 수시원서접수를 9월에 하는데다가 필요하다면 논술준비 시켜야 하니까요. 막연하시다면 인터넷으로라도 아까 제가 말한 사이트 들어가서 설명회들어보시구요. 그리구 대학홈페이지 들어가서 입학설명회도 들어보세요. 사람 많은데 가시지 말고 더우신데 집에서...^^
5. 원글이
'10.6.14 5:53 PM (122.36.xxx.51)저녁 준비하다 들어와보니 또 댓글들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는 지금 모든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수시를 위한 논술도 하고 있구요.
힘들게 노력하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그정도는 제가 해줘야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6. 제발
'10.6.14 7:15 PM (211.54.xxx.179)가세요,,저 반모임갔다가,,엄마들이 하느님이 알아서 좋은 대학 보내줄거라는둥,,
애들이 착하고 반애들끼리 협동 잘하니 다 좋은 대학 갈거라는둥,,이상한 소리해서 좀 황당하더라구요,
요즘 입시는 줄세우기가 아니라 전략입니다,
제발 가셔서 좋은 정보 알아오세요,학원도 아니고 ,,이비에스면 더 좋을지도 모르지요,,,7. ^^
'10.6.14 10:07 PM (221.159.xxx.96)대형 학원 원장들이 하는 곳은 가지 마세요..결국은 학원 홍보 더군요
지난번 메가스터디 손주은 씨랑 유명 강사가 왔었는데..별 도움 안됐어요..제 아이와는 별 상관이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