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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의 의미
원래 피부가 모공넓고 피부 거뭇하고,주근깨,여드름 흉터등등.. 종합선물셋트마냥 안 좋습니다..
마사지 다닐 형편도 안되고 고가의 화장품은 엄두도 못냅니다..
그래서,거두 절미하고 82님들의 의견을 물어 보고 싶네요..좋은 정보도 부탁 드려요..^-^
커버력의 최강은?
전 컨실러로 생각 했는데.자꾸 화장이 떡칠 됩니다..
뭐가 최강 일까요?
1. 전
'10.6.14 2:50 PM (221.139.xxx.171)그냥 비비크림 살짝만 바르고 다닙니다
파우더는 코주위와 번들거리는데만 살짝두드립니다
나이 이제 50이구요
제 친구들중에 잡티 가린다고 화운데이션 진한거 떡칠하는애 있는데
나이 엄청 들어보입니다
잡티가 살짝 보이더라도 그냥 가볍게 바르는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중에 화장 전혀 안하는애도 있는데요
남편이 못하게 한답니다
우리만날때만 살짝씩 하고 나오라해도 안하던 사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더군요
근데 너무 안하니깐 옷은 잘차려입었다쳐도 영 후줄근해보이더라구요
너무 진하게 하는것도 그렇구요
님 피부에 맞게끔 자연스럽게 바르세요2. 음
'10.6.14 2:51 PM (183.102.xxx.165)제 생각엔 우선 모공을 청소하시고 그 후에 모공 수렴을 좀 하셔야 될거 같아요.
모공 청소는 시중에 나와있는 팩이나 그런걸 하시면 좋아질거 같구요.
모공 수렴은 모공 전용 화장품이 있어요. 보통 토너 종류인데 모공을 닫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집에서 평소에 세안 하시고는 수렴 전용 토너를 잘 쓰시면 될거 같구요.
커버는 프라이머 자주 써요...피부 결을 일정하게 보정하는 역할이 있어요.
모공의 사이에 들어가서 매끈하게 해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듯..전 헤라에서 나오는
프라이머 쓰는데 얼굴에 윤기도 있어 보이고 괜찮은거 같아요.
그 후에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 하시고 컨실러로 살짝 가리시면 될거 같아요.3. 제가 볼때
'10.6.14 2:52 PM (116.40.xxx.205)피부가 안 좋아질수록 화장은 옅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거 다 커버한다고 화장 진하게 하다 보면 화장도 떠보이고 안 좋은게
더 도드라져 보이는것 같아요...
예전에 보면 파운데이션 2~3가지를 섞어서 얼굴에 오랫동안 두드려주면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가 연출된다고 본것 같아요...4. 저도
'10.6.14 2:55 PM (112.148.xxx.223)원글님처럼 피부 안좋은데..율피팩같은 거 하구요
오히려 별로 화장 안하고 가볍게 화장하는 편이예요
많이 바를수록 주름있는 곳이나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더군요
컴팩트는..저는 겔랑것 쓰는데 그게 저에겐 제일 잘 맞더군요5. 화장발..
'10.6.14 3:13 PM (211.206.xxx.91)댓글들 다 감사 합니다..
프라이머도 한번 써봐야 겠네요..수렴전용토너라...비비크림은 한번도 안써봤는데..율피팩...음 검색 들어갑니다..^^
덧바르고 많이 바르면 더 추해보일수도 있겠네요...-_-'';;6. ...
'10.6.14 3:15 PM (221.150.xxx.92)동서를 막론하고 나이 들면 화장 옅어집니다.
제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을 다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요.
예전에나 나이 든 여자의 상징이 진한 화장이었지만...
요즘은 절대 아니죠.
어릴 때나 진한 화장이 가능하고(안타깝긴 하죠, 그 좋은 피부를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니...우리도 어릴 때 많이 드었던 소리죠?)...나이 들면 될 수 있으면 엷게 하는 게 살길입니다.
컨실러마저도 아주 기술적으로 얇게 펴발라야 합니다.
잡티에 컨실러가 정답인 듯 말들하지만, 것도 그냥 고농축 화운데이션일 뿐이잖아요?7. 전
'10.6.14 4:18 PM (220.88.xxx.254)모공은 안넓지만 잡티많고 피부색이 안고른데요.
잡티 가리는거를 두껍게 화장하는게 아니고
펄 파우더를 쓰는쪽으로 바꿨어요.
색조화장으로 유명한 브랜드꺼(맥이나 바비브라운)
매장가서 한번 써보세요.
펄파우더 잘못쓰면 요란하고 촌스러운데
잘쓰면 잡티도 어느정도 커버되고 세련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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