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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좋다길래 첨으로 구입했습니다.

복분자구입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0-06-14 09:10:20
설탕에 섞어 액기스 만드는 것은 별로이고
냉동 시켜두었다가 우유나 요구르트에 갈아 마실려고 하는데
해보니까..씨가 자꾸 입안에서 맴도는데
다른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그 씨 뱉어내나요..아니면..그냥 꿀꺽 삼키시나요.
남편이 치아에 자꾸 낀다고 해서...요



그리고 주로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액기스로 드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냉동했다가 갈아서 드시나요?
어느게 더 좋은가요?
IP : 211.248.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14 9:13 AM (116.40.xxx.205)

    저는 씨가 좋다고 해서 씨까지 같이 먹구요...
    남편은 씨를 싫어해서 채에 받쳐 걸러줬어요...
    작년에는 직접 갈아 마셨는데
    올해는 즙을 내서 먹으니 편하더라구요...
    엑기스는 너무 달고 즙은 덜 달더라구요...
    아니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과자처럼 드셔도 맛있어요...

  • 2. 전그냥
    '10.6.14 9:14 AM (220.84.xxx.189)

    얼려놨다가 먹고플때 살짝 녹혀서 떠먹는요구르트에 섞어서 그냥 먹어요
    갈아서 먹으니까 씨때문에 먹기 그래서 그냥 갈지않고 먹으니까 훨낫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복분자만 씹어먹어요^^

  • 3. 최근ㅇ
    '10.6.14 9:37 AM (112.223.xxx.67)

    최근에 딸기랑 복분자랑 액체 요구르트랑 사과잼이랑 섞어서 갈아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 맛을 못잊겠어요 ㅋㅋ

  • 4.
    '10.6.14 9:56 AM (211.189.xxx.101)

    전 일년내내 안 끊이고 계속 엑기스 먹는데 물과 얼음이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 안 달아요. 씨가 싫으시면 엑기스 만드셔서 씨 걸러내고 드시면 적당하게 즐길수 있어요.
    1:1 설탕 넣고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이상 두고. 과육 걸러내고 엑기스만 물과 얼음에 25% 농도로 타서 먹어요.
    걸러낸 과육으론 간단히 복분자 잼도 만들수 있어요.

  • 5. .
    '10.6.14 9:56 AM (58.227.xxx.121)

    저는 엑기스로 만들어 두고 먹어요. 그게 제일 먹기 편하더라구요.
    작년에 1키로 사서, 반은 엑기스 만들고 반은 냉동해 뒀었는데
    결국 엑기스 먼저 다 먹고 냉동실에 있던것 다 꺼내서 엑기스 만들었어요.
    사실 이게 다 제가 게으르기 때문이예요. 그때그때 갈아주는것보다 엑기스 희석해서 쥬스 만들어 주는게 편해서요. ㅋ

  • 6.
    '10.6.14 10:04 AM (58.140.xxx.194)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먹어요.
    일부는 냉동실에 넣어놨다 우유랑 갈아서 마시거나-남편은 씨를 정말 싫어해서 걸러서 주고-
    복분자 쨈도 만들었고 일부는 엑기스 해서 엑기스에 얼음타서 시원하게 마셔요.
    일부는 복분자 술로 만들었구요.
    작년에 사서 이렇게 해서 술과 엑기스, 쨈이 아직도 남았는데 울남편 복분자 별로 안좋아해서
    올해는 안삽니다.

  • 7.
    '10.6.14 10:30 PM (119.64.xxx.110)

    제일좋은건 냉동해서 먹는것아닐까요, 엑기스는 발효음료이긴 하지만 당분을 과다섭취하게 되서 많이 먹기 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씨에 영양소가 많다고 버리지 말고 꼭 먹으라고 하더군요

  • 8. rubisco
    '10.6.15 9:07 AM (211.248.xxx.190)

    아..그렇군요.그래서 어제 저녁에도 그냥 씨 씹어서 먹으라고 하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제 컵 밑바닥에도 고였더라구요. 근데,생으로 사와서 금방 냉동실로 직행했기 때문에 이젠 어쩔 수 없이 그냥 우유나 요구르트랑 갈아서 먹어야 겠어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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