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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어머니들 축구보이나요? 공부시키나요?
아이가 시험공부한다고 결과만 알려달라는데...
저 TV보고 싶어서요.
1. .
'10.6.12 9:37 PM (125.139.xxx.10)저희집엔 영재가 없어서 티비 보고 있어요
2. ㅎㅎ
'10.6.12 9:38 PM (180.69.xxx.151)하하하 윗님 ㅋㅋㅋ
우리집에도 영재가 없어서 다들 각자 드라마볼사람드라마보고 축구볼사람 축구보고 ㅋㅋㅋ
축제의분위기입니다.3. 전교1등
'10.6.12 9:39 PM (59.16.xxx.18)우리딸 열심히 흥분하며 보고 있어요
저는 인터넷으로 사이버대학 셤공부 중이고..
공부가 안됩니다
축구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보고 공부하는게 낫지 싶어요
박지성 또 한골 넣고 우리딸 완죤 흥분입니다
영재는 아닌데...그러고 있어요4. ..
'10.6.12 9:43 PM (110.14.xxx.241)부지런한 놈이 정월 초하루에 나무하러 산에 간다고...
될 놈은 그깟 2시간 남짓 축구보며 쉬고 더 열심히 잘 합니다.5. 영재는
'10.6.12 9:43 PM (211.54.xxx.179)아닌데 축구는 안봐요,
근데 사람들이 소리지르면 뛰어나오네요6. ...
'10.6.12 9:43 PM (116.42.xxx.111)축구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신 오늘 할 공부는 축구 끝나고 하라고했어요7. ㅎㅎ
'10.6.12 9:51 PM (218.152.xxx.185)고1 딸,,,친구들이랑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응원하러 갔어요.
먹을거 싸 가지고요. 즐기라고 냅 둡니다.8. ..........
'10.6.12 9:56 PM (211.211.xxx.183)봅니다...담경기엔 극장으로 보낼라구요ㅋㅋ
2주후에 기말고사 있는데 쩝9. 슛~~~~
'10.6.12 10:47 PM (112.169.xxx.226)축구 끝나고 하라했는데....분위기 계속 이어가고 있네요.ㅋㅋ
10. 은석형맘
'10.6.12 11:09 PM (122.128.xxx.19)우리집 영재는 콘도로 놀러갔는데요..^^
11. 독서실로
'10.6.12 11:31 PM (121.181.xxx.46)축구 같이 보자고 했는데 독서실로 공부하러 갔어요
12. 독서실로님
'10.6.13 12:34 AM (121.132.xxx.174)진정.. 독서실 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ㅎㅎㅎ
농담이에요^^ 제가 독서실 가서 딴짓하던게 생각나서 ㅋ13. ..
'10.6.13 8:53 AM (118.41.xxx.80)정말 영재들은 놀때는 놀더군요...--;;;...모범생들은 놀때 공부하는거고..
14. 영재원학생모
'10.6.13 11:12 PM (118.45.xxx.163)하하하 저희 아이 수학 교육청 영재원 다닙니다.
그 시간 공부시켰습니다.
남들 놀 때 공부해야 한다고''''.
열심히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