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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조용히좀 보시면 안될까요
시청에서 너무 친절하게 사람들이 모여서 응원할수잇는
공간을 후문에 마련했나봅니다
울집이 시청후문이랑 무지 가깝습니다
여긴 지방소도시이구요
저속에
아이들아빠랑 둘째아이가 끼여서 보고있긴하겠지요
사람들 함성소리
응원하는소리가 있는그대로 생중계됩니다
고사미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축구를 좋아하지않아서 다행이긴하지만
집중할수없을정도로 씨끄럽네요 ㅠㅠ
아 더운 여름날입니다
1. ,,Ud
'10.6.12 8:48 PM (121.169.xxx.232)여긴 안보는사람 많은데...ㅎ
시청나가서 말하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ㅁ- ㅎ2. 저두
'10.6.12 8:50 PM (125.178.xxx.192)안보고있는데 아파트가 난리난거보고 알았지요^^
바로 옆에서 생중계3. ...
'10.6.12 8:51 PM (116.32.xxx.103)아마도 원글님 따님 말고도
전국의 고3이 다같이 비슷한 이유로 힘들거예요 오늘은 ;;;
동네도 떠들석 하거든요4. 대체
'10.6.12 8:57 PM (211.54.xxx.179)자기집 티비놔두고 왜들 저러고 있는지,,,
한일 월드컵 이후로 내내 못마땅한 1인입니다5. 남학생
'10.6.12 9:01 PM (124.56.xxx.99)월드컵열릴땐 고3 남학생이 불리하다네요.
그냥 보게하던지 소릴 지르지 말던지...6. 원글
'10.6.12 9:03 PM (121.151.xxx.154)저는 모여서 소리지르고 놀고하는것 이해합니다
저는 비록 좋아하지않지만 제가 좋아하는것이라면 저도 하겠지요
그래서 남이하는것을 뭐라고할 마음은없는데
울집바로 뒤라니 ㅠㅠ
아이는 수학을 접고 영어독해하고있네요
밖이 씨끄러워도 할수있다고요7. 저도
'10.6.12 9:05 PM (112.140.xxx.38)저렇게 별나게 경기 관람하는 것 불만인 한사람.
여기도 시내 중심지라 장난 아니게 시끄럽네요.
왜 모두가 경기보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는지...8. .
'10.6.12 9:25 PM (119.203.xxx.80)그러게요.
올해는 수험생이 70만 대군에
월드컵 까지 있어 고3생들이 힘들다고 합니다.^^
흠..우리 아파트도 주차장에 모여 단체로 경기보며 응원하는데
마이크로 응원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전 민들레 가족 보고 남편과 아이는 안방에서 조용히 그리스전을 보고
있습니다.9. 아로나면
'10.6.12 9:26 PM (211.200.xxx.48)이럴때 쿨한척 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하드라......ㅎㅎㅎ
10. .
'10.6.12 9:32 PM (119.203.xxx.80)요즘 아로나민 때문에 피곤 하군요.
정은이가 살짝 그리울 정도네요.ㅋㅋ11. ㅋㅋㅋㅋ
'10.6.13 2:39 AM (110.8.xxx.19)대체 님... 제말이.
갠적으로 한일월드컵만 월드컵으로 쳐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