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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델타직원들 정말 재섭네요.

항공사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0-06-12 16:17:08
제가 델타를 타고 며칠전 미국왔는데요.

카운터 직원이 35분 비행기이니 25분까지는 꼭 비행기에 탑승해야된다고 했어요.게이트 앞에 도착하니 15분이었구요.

바로 게이트앞 화장실서 양치하는데 방송에서 절 부르는소리가 들려 바로 게이트앞 화장실이라 곧 나갈거라고 했지요. 양치하다말고-.-

마음이 급해져서 양치하면서 동시에 쉬야(볼일)보는데 남자직원이 화장실까지 쫒아들어와 빨리나오라고.

미국 안가고싶냐고 다그치는거예여. 볼일보고있는데.

그래서 나와서 출발시간이 아직 20분이나 남았고 카운터 직원이 25분까지만 탑승완료하면 된다고 했다고 말하니 제가 꼴지라며....

근데 방송에선 같은편수에 또 다른사람들을 부르고 있더만요.

어찌되었건 양치하는도중이니 헹궈야하는데 이번에 여직원까지 쫒아와서 안갈거냐고 협박-.-

하도 지롤대길래 대충 헹구고 나왔는데 비행기서 보니 칫솔치약 다 놓고왔네요. 게이트앞 화장실에.

아무튼 거기 직원들 절대 정중하지도 않고 지들이 한국사람이지 미국내 있는 델타직원들마냥. 태도가 딱 그랬어요.

미국이나 캐나다에 있는 델타 카운터 직원들처럼.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친절한편은 아니었거든요.

성수기라 대한항공이랑 100만원 차이나서 할수없이 아쉬운제가 이용하긴했지만 정말 돈만 아쉽지 않았다면 다신 타고싶지 않네요.

정말 생각할수록 화나요. 남자직원이 볼일보고있는데 문두드리며 나오라고.

제가 이전에 항공사 근무해서 대충 아는데요. 35분 비행기라함은 35분에 비행기문을 닫는다는거거든요.

물론 보딩이 일찍 완료되었을경운 조금더 일찍 닫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그날 저 타고도 몇사람이 훨씬 더 늦게 타더라구요.

생각할수록 불쾌하네요.

근데 컴플레인 레터 써봤자 미국항공사인 델타에서 신경이나 쓸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컴플레인 레터에 무지 민감해서 정말 가끔 화나는일이 있어도 그 직원이 당할 불이익때문에 자제하는편인데.

델타 아무튼 좋은기억이 없네요.
IP : 76.64.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기름
    '10.6.12 4:47 PM (180.66.xxx.183)

    이렇게 생각한게 저뿐만이 아니었네요..
    비행기 많이는 아니어도 꽤 타봤는데 인천항공 델타직원들 싸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ㅡㅡ

  • 2. 저도
    '10.6.12 4:57 PM (58.120.xxx.53)

    전직 항공사 직원인데요.
    대개 미국 항공사 직원들 태도가 좀 그래요.저 근무할때도 UA와 DELTA, 노스웨스트 직원들은 같은 항공사 직원끼리 있어도 굉장히 콧대 높은척 행동하더라구요.

  • 3. 원글
    '10.6.12 5:06 PM (76.64.xxx.211)

    정말 재섭죠?? 지들이 한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면서 꼭 미국애들 하는거 따라하는거 같더만요. 전 이제껏 델타만큼 불쾌한적은 없었어요. 남자직원이 화장실까지 따라오는거 정말 불쾌해요. 전 공항카운터 직원이 늦어도 25분까지 탑승하래서 나름 화장실서 1~2분 여유부린건데. 얼마나 지롤하던지.

    그래도 한국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최고죠. 서비스나 외모나.

    흥 델타직원들 지들이 영어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냐고요!! 웬 콧대.

  • 4. 화나면
    '10.6.12 7:27 PM (118.217.xxx.162)

    남자직원이 화장실까지 따라오는거 소송 함 해보세요..
    뜻밖에 큰 공돈 생길 수도 있어요^^

  • 5. 그래도
    '10.6.13 11:52 AM (110.10.xxx.55)

    컴플레인레터 써보세요. 안받아줄거 같아서 안쓰신다는 건 그들의 콧대를 더 높이게 하는것이지 않을까요?...못될수록 써야하고, 안받아줄수록 써야지요. 그래야 개선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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