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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땅바닥에 분필로 칸 그려놓고 돌 던져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놀이 제목이 뭔가요?

혼자논아이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0-06-12 07:01:33
해본 적이 없어서... 이름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 다리를 들고 뛰는 걸 한국어로 뭐라고 하죠?
IP : 211.176.xxx.2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2 7:04 AM (124.5.xxx.128)

    사방치기 같아요. ^^

  • 2. 혼자논아이
    '10.6.12 7:06 AM (211.176.xxx.239)

    아, 그런 이름이었군요. 생전 처음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 3. 정의 아내
    '10.6.12 7:09 AM (58.229.xxx.204)

    한 다리를 들고 뛰는 거=깽깽이

  • 4. 일명
    '10.6.12 7:12 AM (175.118.xxx.133)

    세차기?

  • 5. 혼자논아이
    '10.6.12 7:17 AM (211.176.xxx.239)

    사전 찾아보니까 '깽깽이'는 해금이나 바이얼린을 낮잡아 부르는 말 << 이거밖에 없어요.
    그런데 깽깽이 걸음 이란 말을 들어본 것 같기도 하네요.

  • 6. ㅁㅁ
    '10.6.12 7:24 AM (119.196.xxx.28)

    우리 어릴때 '차배기'라고
    땅바닥에 네모칸 여러개 그려놓고 평평한 돌멩이를 한쪽발로 차면서 네모칸에 집어넣어면서 앞앞으로 나아가던 놀이가 있었어요.

  • 7. 혼자논아이
    '10.6.12 7:27 AM (211.176.xxx.239)

    '사방치기'는 사전에 있고, '차배기'는 사전에 없네요. 사투리인가 봐요. 어느 지방이신가요?
    말이 나온 김에 우리나라 국어사전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어요...

  • 8. 정의 아내
    '10.6.12 7:44 AM (58.229.xxx.204)

    깽깽이 뜀이나 깽깽이 뛰기로 찾아 보세요.

  • 9. 시차기
    '10.6.12 7:53 AM (125.177.xxx.79)

    우리동네에선 시차기 라고 하고 놀았어요 어릴때....
    부산,,,^^

  • 10. ㅎㅎ
    '10.6.12 8:36 AM (121.151.xxx.154)

    울동네 강원동해안북부지방에서는 사치기라고 했습니다^^

  • 11. 저는
    '10.6.12 8:52 AM (24.68.xxx.83)

    71년생 서울인데 땅따먹기라고 한 것 같은데... 근데 원래 다른 땅따먹기 놀이도 있었고..

  • 12. ㅋㅋ
    '10.6.12 8:59 AM (59.26.xxx.161)

    사방치기..

  • 13. ㅡㅡㅡ
    '10.6.12 9:14 AM (122.35.xxx.138)

    앙감질? 한발로 뛰기,,,,

  • 14. ㅎㅎㅎ
    '10.6.12 9:24 AM (180.71.xxx.223)

    사방치기...

  • 15. ...
    '10.6.12 10:03 AM (122.43.xxx.99)

    혹시.. 오램말??

  • 16. ㅋㅋㅋ
    '10.6.12 10:04 AM (121.182.xxx.91)

    강원도 내륙...춘천 홍천 원주...에서는 사방치기라고 했습니다 ㅎㅎ

  • 17. 우린
    '10.6.12 10:14 AM (180.66.xxx.169)

    가위 팔방. 교과서에선 사방치기라더군요.

  • 18. .
    '10.6.12 10:24 AM (121.135.xxx.154)

    저희동네에선 땅따먹기라고 했는데.. 분필로 그려놓고 그 안에 숫자 적어놓고 돌 던져서 깽깽이(한발뛰기)로 뛰면서 하는 놀이 맞죠?

  • 19. 저도
    '10.6.12 10:26 AM (125.134.xxx.56)

    그러고 놀았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여긴 경남인데 땅바닥에 그리고 뛰는 놀이들이 많았지요.
    댕까이라는 놀이,십자놀이.오징어집놀이..

  • 20. ^^
    '10.6.12 11:00 AM (124.80.xxx.123)

    40후반 서울, 한발로 돌차기는 목지라 했지요, 거북목지.
    한발뛰기는 깨금발, 비슷한 놀이로 돌없이 분필 그어놓고 뛰는건 오렌발?

    이라 하고요

    놀이용어나 노래는 다 구전이라 확실치도않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가사도 많지요 특히 고무줄 노래^^

    일본에서 건너온 뜻없는 단어도 많은것같고요, 목지나 가이상같은것....
    아시는분 계시려나 ㅋ

  • 21.
    '10.6.12 11:05 AM (98.110.xxx.195)

    어릴적 경상도 사투리로는 '올캐바닥' .
    초등 들어가니 깨금발이란 말도 썼던거 같음..

  • 22. ..
    '10.6.12 12:13 PM (218.53.xxx.167)

    우린 '일이삼사' 라고 했는데................................

  • 23. 옥대
    '10.6.12 12:50 PM (218.53.xxx.129)

    경상도 북부에 살던 가스나는
    아마도 '옥대 치기' 옥대 차기' 이랬던거 같습니다.
    고향 떠나 오래되니 그걸 잊어버리네요.

  • 24. ..
    '10.6.12 1:56 PM (218.155.xxx.98)

    오른망..

  • 25. ...
    '10.6.12 2:22 PM (180.66.xxx.10)

    강원도 남부 해안가에서는
    20년전에 '옥대'라고 했습니다.
    잠자리라고도 헀고요.

  • 26. 사방치기
    '10.6.12 3:55 PM (119.67.xxx.89)

    가끔 사방치기 해보고 싶어요.
    제가 엄청 좋아했던 놀이인데..누구 저랑 해보실분 안계실까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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