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요

월드컵 틈새로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0-06-11 23:14:35
온 국민을 붉은악마로 만드는 광고. 왠지 화가 납니다.

이번은 2002년과 달리 월드컵에 빠져들지 말고, 눈 뻘개서 뉴스를 지켜볼까 해요.

두루뭉실 뭘 어떻게 넘어갈라는지... 홧병은 이래서 생기나.......

IP : 58.143.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1 11:16 PM (175.116.xxx.2)

    그러게요.....
    16강 들어도 전 덤덤할거 같네요

  • 2. -
    '10.6.11 11:17 PM (218.238.xxx.246)

    이번 월드컵은 기다려지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네요
    저 원래 보통의 남자들처럼 스포츠광인데
    아까 개막식도 안보고 뉴스보고 지금은 자게보면서 경기소리만 듣고 있네요
    지방선거때는 무시 설레이고 기다려졌는데..
    아침에 이광재의원님 재판결과 듣고 쇼크가 컸나봐요
    오늘하루 왠종일 한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회의감마저 드네요

  • 3. 저역시
    '10.6.11 11:17 PM (210.105.xxx.84)

    축구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번 월드컵에는 별 감흥이 안나네요 ..
    국민들 스포츠로 눈돌리고 뭔짓을 벌일지 ..
    오늘 이광재 선고 소식에 .기운이 빠져서 ..개막전도 보기 싫으네요 .

  • 4. ..
    '10.6.11 11:20 PM (122.128.xxx.17)

    진저리가 날려고해요.
    국민 손.발 다 묶어놓은거 같아요
    할거 다 하잖아요.... .

  • 5.
    '10.6.11 11:25 PM (112.148.xxx.113)

    축구선수들한테 미안할 거 없어요. 월드컵 끝나면 다들 자기 소속 팀으로 돌아가면 될 것을..

  • 6. 저도
    '10.6.12 12:03 AM (122.37.xxx.51)

    월드컵은 운동경기의 하나일뿐이고 잘해서 국가선양하는것도 결국 선수와 기업이 다 가져가는것이니 크게 미안할것도 고마월할것도 없죠
    경기에 지는건 아니지만 이겨도 저역시 그저그래요
    자유니까..
    다른분들은 맘껏 즐기세요

  • 7. ..
    '10.6.12 12:07 AM (219.255.xxx.240)

    2002년,2006년 월드컵때만큼 흥이 안나네요..
    지금 개막전경기 하고 있을텐데....여기 들어와있네요...
    이넘의 정부....또 뭔짓을 어찌 꾸밀지요...

  • 8. **
    '10.6.12 12:12 AM (61.102.xxx.84)

    저두 별로예요.
    (선수들에겐 미안해요.)
    우리 탓이 아니죠.
    찍찍이 때문에...
    이런 마음들이 모여 힘이 만들어질 거라고 믿어 보아요.

  • 9. 저도
    '10.6.12 12:22 AM (175.114.xxx.239)

    그 생각 했었어요,,월드컵 기간 동안에 또 어떤 음모를 꾸밀려나,,,드르븐종자들..진짜 설치류가 인간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으ㅡㅡㅡ

  • 10. 에휴
    '10.6.12 12:36 AM (116.39.xxx.99)

    월드컵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더러운 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01 웨지힐샌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여름이라 2010/06/11 321
550800 아느분이 소망교회에서 결혼식 치룬다는데.. 10 북극곰 2010/06/11 1,873
550799 머리에 바르는 왁스 추천부탁드려요 2 ... 2010/06/11 418
550798 고속터미널 꽃상가에 처음으로 가려는데요.. 2 2010/06/11 972
550797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요 10 월드컵 틈새.. 2010/06/11 922
550796 김수철 사건- 학교가 더이상 안전하지가 않네요... ㅠ 5 ㅠ ㅠ 2010/06/11 1,179
550795 정은이의 추억.. 5 듣보잡 2010/06/11 707
550794 남아공 나팔소리...정말 머리아프네요.. 7 월드컵개막전.. 2010/06/11 2,506
550793 두 돌 아이.. 꿀 먹여도 되나요? 3 이든이맘 2010/06/11 1,210
550792 타블로 그런얘기 가쉽보다 우리 이광재 도지사님을 돕는 방법이 뭔가요? 3 ... 2010/06/11 511
550791 열무 절여둔게 남았어요 (무플은 시러요) 3 초짜 2010/06/11 344
550790 4대강의 진실-이렇게 무관심해도 되는겁니까? 28 막강파워 2010/06/11 1,120
550789 신문 어디꺼 보세요 12 초짜신문 2010/06/11 643
550788 엄마나 아이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저귀 떼는법 2 ... 2010/06/11 901
550787 뒷차가 우리차 추월하다 긁어놓고 도망갔어요. 6 -&- 2010/06/11 975
550786 밑의 기저귀 글이 있길래 추억이 떠오르네요..ㅡㅡ;; 4 13개월기저.. 2010/06/11 383
550785 우리 아이가 다 컷나봐요. 2 . 2010/06/11 412
550784 6세여자아이 가슴에 몽울이 잡히는데요...(급) 10 설마 2010/06/11 1,774
550783 아이다리에 생채기가 생기면 약한것두 다 곰팡이... 1 밤비 2010/06/11 301
550782 초등2 성취도평가 '수학' 책만 보면 안될까요? 4 문제집 풀시.. 2010/06/11 541
550781 국민참여당 당원이 되었어요. 10 당원 2010/06/11 650
550780 6월 1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6/11 193
550779 유럽에서 월드컵 공짜로 볼수있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ㅠㅠ 4 축구보고파... 2010/06/11 568
550778 10년전 차사고 난 거 남편 아직 몰라요... 8 완전범죄를꿈.. 2010/06/11 1,064
550777 대학과(치위생과) 전방이 어떤가요..^^ 2 ㅎㅎ엄마 2010/06/11 721
550776 요즘 날씨 너무 밉네요.. 1 소금미녀 2010/06/11 293
550775 택시탈 때 유모차 어디에 싣나요? 4 다니엘 2010/06/11 874
550774 간장 고르기 너무 어려워요 9 도와주세요 2010/06/11 1,300
550773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프로폴리스 먹여보신 분 계신가요? 5 요건또 2010/06/11 692
550772 아동 성폭력 예방 2 아동은 늘 성인의 보호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샐리 2010/06/11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