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참 촛불이 달아 올랐을 때,,
혜성같이 나타난 '정은이'
ip가 중국이라는 설도 있었고, 다중 ip라는 설도 있었고,,
아뭏튼 '정은이'가 댓글 하나 달면, 바로 그 글의 글쓴이는 '개념있는 여자'의 반열에 올라 가던 시절이 있었죠,,
참 저도 어느 날 '정은이' 댓글이 없으면
혹시 몸이라도 아픈가 걱정도 했었어요,,
그래도 역사는 돌고 돌아 '정은이'는 가도 또 새로운 세대가 그 뒤를 이어 가네요,,
아자아자 알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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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의 추억
그때 그사람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0-06-11 22:21:47
IP : 211.206.xxx.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바의계보
'10.6.11 10:23 PM (203.253.xxx.252)정은이 뒤에 온
/행복해요/
얘는 정은이만큼 사랑스럽지 못했어요.2. 은석형맘
'10.6.11 10:23 PM (122.128.xxx.19)그래도 그때 알바들은 저 정도 바닥은 아니었는데요...대화는 가능했지요^^
하긴 그때보다 풍진 세상이긴 해요...지금은 더 더욱.......3. 아료나민
'10.6.11 10:24 PM (112.148.xxx.113)너구리님이 제일 박복하면서도 귀여웠던 듯
4. 듣보잡
'10.6.11 10:24 PM (118.32.xxx.144)원글님..촛불하고 정은이하고 전혀 관계없어용..
촛불땐 JJ 였지요..5. 은석형맘
'10.6.11 10:24 PM (122.128.xxx.19)행복한 이는 지금도 자주 와요...ㅎㅎㅎ
들렸다가 82의 매력에 빠져 자리 깔았어요.^^6. 아료나민
'10.6.11 10:24 PM (112.148.xxx.113)쌍제이 ㅋ
7. 그때 그사람
'10.6.11 10:25 PM (211.206.xxx.37)정은이가 JJ 아니었나요?
8. 요건또
'10.6.11 10:26 PM (124.55.xxx.163)정은이님은 '82 알바의 자격'에 부응하는 사람이었나 보지요?
수준 높은 알바를 보내달라고 오늘 저녁에 제가 읍소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4&sn=off&...9. 은석형맘
'10.6.11 10:26 PM (122.128.xxx.19)정은이랑 쌍제이는 마~~이 다르지요^^*
10. 듣보잡
'10.6.11 10:26 PM (118.32.xxx.144)정은이는 작년에 왔지요 JJ는 촛불한참때 여기 상주했지요..
11. ㅋㅋ
'10.6.11 10:27 PM (110.13.xxx.248)정은이는 이뻤어요.
걘 관심사도 많고 패션에도 일가견있지않았나...12. 은석형맘
'10.6.11 10:27 PM (122.128.xxx.19)요건또님 글에 격하게 감동했어요........
어쩜 글을 그리도 잘 쓰시는지.......부럽부럽^^*13. 오구시빌
'10.6.11 10:29 PM (211.107.xxx.188)요새 오구시빌이 안보이네요??? 어디 아픈가?
14. 그때 그사람
'10.6.11 10:31 PM (211.206.xxx.37)죄송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사실 알바 할려면 닉 하나로 82에서 버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저도 이제 JJ 떠오르는데, 가끔 한국에 들어 오기도 하고 그랬어요,,
(일당 받으러 왔었죠 아마?)15. ㅋㅋ
'10.6.11 10:38 PM (125.177.xxx.52)59.11님이 뜸하니 저도 궁금해지네요...정말 어디 아픈가 걱정도 된다는...ㅎㅎ
알바들 덕분에 "박복하다"라는 유행어도 있었네요^^16. 요건또
'10.6.11 10:38 PM (124.55.xxx.163)오구시빌님은 알바가 아니라.. 그냥 아스트랄한 사람 아니었나요? 글 많이 읽어보지 않고 거의 패쓰해서 그런가.. 상당히 특이한긴한데, 알바라긴엔 뭔가 좀 부족해보였습니다. 아닌가요...?
17. 음
'10.6.11 10:41 PM (112.148.xxx.113)오구씨빌은 여성한테 열등감과 증오를 가진 보수 홀애비라는 설이
18. 그때 그사람
'10.6.11 10:42 PM (211.206.xxx.37)요건 또님
그나라당 알바들 썩 수준이 높지는 않았어요,,,항상19. 오구시빌
'10.6.11 10:44 PM (211.107.xxx.188)오구시빌은 진보신당파였지요....
20. ...
'10.6.11 10:44 PM (118.47.xxx.233)댓글들 왤케 웃겨요 ㅋㅋㅋ
21. 듣보잡
'10.6.11 10:48 PM (118.32.xxx.144)정은인...계란찜 요리도 여기서 배웠구요..
키신 연주도 좋아 했답니다..22. 음
'10.6.11 10:50 PM (112.148.xxx.113)정은이는 지끔 82쿡에 중독돼 쥐빠였던 자기 정체성을 잃었다에 한표~!
23. 그때 그사람
'10.6.11 10:50 PM (211.206.xxx.37)알바들 동창회라도 함 하면 좋겠어요,,
알바 끝나신 분들... 후배들한테 조언도 주고,, (82에서 알바 성공하면 세계어디를 가도 Global 알바 가능하다고,,)24. ㅋ
'10.6.11 10:52 PM (58.239.xxx.91)ㅋ 정은이는 알겠네요..
쌍제이는 모르겠구.ㅋ
ㅋㅋ 를 자제해야겠네요..
오늘 약물 글 쓴 거 보니 ㅋㅋ가 징그럽더라그요...
글씨도..징그럽게 보일 수 있다는거 오늘 알았네요.. ^^;;25. 그때 그사람
'10.6.11 10:53 PM (211.206.xxx.37)이상하네요,, 요 글에 알바님덜 댓글이 없어요,,,
혹시 새로운 작전? 진화하는 알바일까요?26. zzz
'10.6.11 10:54 PM (125.177.xxx.52)큭큭큭...
윗님 왤케 우끼삼...ㅋㅋㅋㅋㅋ27. 맞아
'10.6.11 10:57 PM (221.140.xxx.65)밤부터 새벽까지 분탕질 하다가 아침이면 모두 삭제하고 사라지던 '빛고을 광주'도 생각나네요.
28. ㅎㅎㅎ
'10.6.11 11:00 PM (115.143.xxx.14)글게여... 요즘은 낭만도 모르는 알바들이...
다들 먹고 살기 팍팍한가봐여 ㅎㅎ29. ㅋㅋ
'10.6.11 11:22 PM (116.42.xxx.111)우리 정은님. 이제 알바 그만두고 82에서 조용히 사시나부네요.ㅋㅋㅋ
요 글에 리플이 보이네요. 자랑스런 아이피 115.140.228.xxx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3&sn1=&divpage=86&sn=off...
가끔 <도요다 다이쥬>란 이름도 썼지요? 기억나실려나.ㅎㅎㅎ
빛고을 광주란 알바는 쌈닭처럼 굴더니 글은 다 지웠네요
자기가 생각해도 쪽팔린가부죠
나중에 후손이 검색할지 모르니.ㅎㅎ30. 음
'10.6.11 11:29 PM (112.148.xxx.113)거봐요 정은이는 82쿡에 중독, 흡수돼버렸다니깐요~~
지금은 정은도 알아요. 딴날당과 청와모시기가 얼마나 더럽고 부패하고 범죄의 온상인지.31. 아....
'10.6.12 12:27 AM (219.254.xxx.170)넘 웃겨요
정은이가 알바 일 열심히 하다가 하다가 하다가
82에 흡수되어서 열심히 댓글 달아 주고 있네요
82 대단해요 ^^b32. ..........
'10.6.12 11:13 AM (114.207.xxx.212)저희 관리실에 택배 받아주시는분 성함이,,정은이...
"@@@님이 발송한 소포&&&을 정은이(대리수령인)님께 배달완료"라는 문자가 올때마다..
정은이???...살짝 놀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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