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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 해 보신분?
얼굴도 까맣게 탈것 같구요, 몸살날까 두렵네요.
1. 아로나민
'10.6.11 6:38 PM (121.132.xxx.14)우리나라도 메이저리그처럼 내야걸이 있나요?
2. Caution
'10.6.11 6:39 PM (121.129.xxx.242)일단 예상되는 업무가
그냥 빈 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 시킬게 없을것 같구
있다고 해도 청소정도인데 야구장 규모에따라서 따님의 몸건강이 좌우되구요
수백개의 공을 줏어오는 것부터 시작하셔서 객석 정리나
근처 쓰레기줍기나 야구장 평탄화 뭐 이정도 하실것 같네요
야구장 알바라고하시면 조금 광범위해져서 난해하네요
따님이 다른 좋은 아르바이트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중 , 고등학생들에게 할만한 아르바이트는 패스트푸드점이 좋더군요
부디 따님이 날아오는 수십개의 야구공을 피해서 몸 건강히 용돈 챙겨오시길 기원합니다 .3. 친한언니
'10.6.11 6:39 PM (59.25.xxx.183)친한 언니가 했었어요
따님이 미모가 좀 되시나봐요 이쁜애들만 하던데요^^ 저 친한 언니도 이뻤었는데
그거 방망이랑 공챙기는 그거 하는거죠??
선수들 직접보고 몸도 생각보다 안 힘들대요 일당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 아는 언니는 98년도인가 99년도에 했었는데 그때 다른 알바보다 일당이 두둑해서 모두 부러워했었거든요4. 저눈
'10.6.11 7:25 PM (125.184.xxx.8)야구장에 알바 종류 많지않나요?
전 입구서 천원짜리 방석팔았었는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알바비 두둑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제 친구는 배트걸했었는데,, 좀 그랬었어요..
선수들이랑 회식하면 넘 추근대더라는 말 들으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알바도 종류가 많으니 잘 알아보고 해보라하세요.^^5. ..
'10.6.11 7:42 PM (114.206.xxx.177)뭔 알바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가부를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