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겼네요....
언제 응모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당첨되었다고.....현금을 주내요....
액수가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해서...기쁘다기 보다는
당첨 전화받고 약간 어리벙벙했어요..
그나저나...이걸로 엄니 식기세척기 한대 사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머슴아라...식기세척기가 실용성이 있는지..(얼핏 듣기로
사놓고 안쓰는 집도 많다고 들어서요...)
4인가정용으로 쓸만한 제품이 어떤건지..하나도 모르겠네요
식기세척기 사용하고 계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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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돈이 생겼네요..
누런판다곰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0-06-11 18:05:55
IP : 59.29.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1 6:08 PM (125.139.xxx.10)그냥 어머니에게 현금을 드리셔요
세척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템이라서요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현금이 좋아요2. 누런판다곰
'10.6.11 6:09 PM (59.29.xxx.66)그럴까요?...근데...현금을 드리면...어무이가 그냥 생활비에 보태실거 같아서요...
3. ..
'10.6.11 6:11 PM (125.139.xxx.10)어머니 사시고 싶었던 것이 있으면 모시고 가시던지요
난 그래도 돈으로 주면 더 좋더라~4. 그래요
'10.6.11 6:14 PM (116.33.xxx.66)어머님 나이대에서는 당최 필요없는 아이템일수도 있어요.
여쭤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비슷한 경우의 지인보니 초창기 김냉을 스탠딩형으로 바꾸어드리더군요.5. 식기세척기
'10.6.11 7:47 PM (203.130.xxx.20)부모님 두분이 지내시니 설거지 거리가 많지 않아 식기세척기 논지 오래됐어요. 어머니 성향이 기계에 넣어두고 하루이틀 묵히는걸 못하세요.
제 친구는 남편과 둘이 사는데도 Lg 12인용사서 매일 돌리던데요.
어머니 성향에 따라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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