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온라인상에 만난 인연 어떠세요???

^^;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0-06-11 14:48:39
제가 워낙 사교적이지 못해서리
이렇게 얼굴 안보는 온라인을 좋아합니다...

이곳에 이사온지 1년됐지만 아파트에 친한 이웃도 없고
그냥 경비아저씨들만 인사하고 음식 나눠드리고 이것뿐...

그러다 가입한 까페중에 농사지으시는 분들 많은 까페가 있어요
직접 농사지으신거 팔기도 해서 제가 거기서 믿고 한번씩 사먹고 하거든요.

그곳에서 아주 맘씨 좋으신 분을 만났어요.
거리 멀어 한번도 못봤지만...
농사지으신 귀한 걸 그냥 애들 먹이라고 보내주시고...
전화통화 몇번 안했지만 정말 밝으신 분이라고 해야하나요...
저역시 그냥 받기 뭐해서 조그만거라도 보냈더니 다시는 이러지마라고 전화오셨더라구요.
참 좋은 분 만난거 같은데....

사실 두렵습니다..

이전에....까페에서 친하게 지낸 몇분 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한분은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한분은 아이없이 남편분과 사시는데 통화를 하면 조심해야하는데 아이키우는 엄마다보니
애 얘기가 불쑥불쑥...그러다보니 제가 좀 멀리하게 된다고 해야하나요?
결국 까페에서 알게 된 분들 다 인연이 짧게 끊겨버렸다는...

또 이렇게 흐지부지 되버리는 인연을 만드는 건 아닌가싶고...
인연이 생기도 끊기면 한동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여러분은 오랫동안 인연 이어가는 분들 계신가요???
IP : 123.214.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1 3:02 PM (115.20.xxx.158)

    여긴 남쪽나라인데요 남자분은 이쪽에서 근무하시고
    여자분이 서울에서 병원근무하셨는데
    님처럼 카페에서 알게되어서
    지금 둥지틀고 산지 8년되었답니다. 행복하게 살고있구요^^

  • 2. 길면
    '10.6.11 3:03 PM (218.48.xxx.95)

    3~4년 짧으면 짧으면 몇개월.. 그러다 딱해 사정 들어주면 언제봤냐하구..
    걍 혼자 노는게 속 편합니다.

  • 3. 저는
    '10.6.11 3:17 PM (114.205.xxx.11)

    벼룩사이트 커뮤니티에서 만난 엄마들과 1년에 5~6번씩 지금 8년째 만나고 있는데
    처음에는 20명정도 였는데 아무래도 성향이 틀리다보니 갈등도 있다가
    비슷한 사람들 8명 정도 지금까지 만납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공연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고 했는데 아이가 크니 이제는 엄마들끼리만
    점심에 만나서 밥머고 수다떨고 하네요 ^^
    또 하나는 지역커뮤니티인데 몇달에 한번씩 만나서 식사하고 사이트 관리에 대해 논의하는
    모임인데 크게 튀는 사람이 없어서 좋아요

  • 4. ^^
    '10.6.11 3:44 PM (221.159.xxx.96)

    깊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아무래두 공유하는 부분이 한정적이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속알고 얼굴아는 오프라인 친구가 더 낫지 싶어요

  • 5. .
    '10.6.11 4:17 PM (203.82.xxx.1)

    100에 1명 정도는 좋은 사람.
    99는 다 깊이가 없는 것 같아요.

  • 6. 제 복?
    '10.6.11 6:36 PM (110.13.xxx.248)

    저는 99%가 좋아요.
    오랫 동안 만나는 사람들 많답니다.

  • 7. ...
    '10.6.11 7:36 PM (222.104.xxx.32)

    예전 천리안 하이텔...뭐..그런 시절...
    채팅으로 만나...지금껏 함께 삽니다.ㅎㅎㅎ

  • 8. ㅎㅎ
    '10.6.11 7:47 PM (58.227.xxx.121)

    저도 예전에 하이텔 동호회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만나구요.
    벌써 15년? 16년? 정도 된 인연들이네요.. ㅋ

  • 9. 저도
    '10.6.12 12:27 AM (211.207.xxx.222)

    하이텔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요..
    그리고 네이트 미드 클럽에서 만난 사람들도 친하게 지내구요..

  • 10. 저도
    '10.6.12 1:16 AM (112.148.xxx.223)

    완전한 온라인은 아니지만 유기견으로 만난 인연들 아직까지도 잘 만나서 십여년을 만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464 저보구 4차원이라네요. 6 4차원녀 2010/06/11 630
550463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하니하니 2010/06/11 808
550462 세탁기를 사려는데..추천좀 ... 2010/06/11 249
550461 관심과 오지랍의 차이는....?? 5 . 2010/06/11 559
550460 니가 내 애를 낳아줬냐, 돈을 벌어본 적 있냐라는 남편... 34 참아라고요?.. 2010/06/11 8,176
550459 참여정부 `비전`과 닮은 [꼴].."증세론" 4 소망이 2010/06/11 336
550458 춘천사시는분 ~~~ 인드라 2010/06/11 312
550457 해외여행 패키지 문의드려요~ 3 ^^ 2010/06/11 573
550456 한나라당 후원교장, 교사 해임하라 7 .. 2010/06/11 657
550455 30이 넘어서도 왜 이러지? 1 자신감 2010/06/11 568
550454 여의도 소형아파트 월세 시세 아시는 분 있나요? 5 여의도 2010/06/11 1,468
550453 꽈배기벨트 좀 찾아주세요..ㅠ.ㅠ 2 도와주세요^.. 2010/06/11 351
550452 엠피쓰리 샀는데요 ㅠ ㅠ 7 무식쟁이 2010/06/11 591
550451 댓글달때 아이피부터 보게되네요.. 15 ... 2010/06/11 635
550450 미니벨로 구입하려는데... 5 자전거가들어.. 2010/06/11 467
550449 여름철,혹은 수시로라도 마실 거리 추천좀 부탁드려요. 7 2010/06/11 665
550448 오래된 버버리 핸드백와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2 버버리 2010/06/11 1,017
550447 반찬 배달사이트 맛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ㅠ 3 궁금 2010/06/11 1,274
550446 바닥에서 일어난 입지전적인 인물 1 교훈 2010/06/11 444
550445 시아버님이 간암말기.. 7 외며느리 2010/06/11 1,548
550444 이광재 도지사님을 지지합니다. 17 힘내세요. 2010/06/11 858
550443 또래에 비해 어린 아이..어찌해야 할까요.. 12 기댈 곳은 .. 2010/06/11 1,786
550442 [미니인터뷰] ‘지역주의' 도전한 김두관·안희정의 '성공 비결' 1 세우실 2010/06/11 287
550441 아이피 추적 어떻게 해요? 9 .. 2010/06/11 973
550440 영어원서 오디오북은 어디에서 다운받는건가요? 3 ??? 2010/06/11 976
550439 유로화 폐지될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만에하나 그렇게 되면 유로화 종이조각 되는건지도 궁금... 2 유로화 2010/06/11 613
550438 이광재의원 기사를 본후.. 8 힘이없는 나.. 2010/06/11 670
550437 가죽소파에 흰페인트가 우야꼬 2010/06/11 230
550436 이런건 어디서 판매하나요? 3 .. 2010/06/11 549
550435 온라인상에 만난 인연 어떠세요??? 10 ^^; 2010/06/11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