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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아들이 일반학교는 엉망이라고 해 외고 보내
http://news.nate.com/view/20100610n01172
진짜 이거 제목만 보고도 조선일보 기사임을 직감했습니다. 정말로.
조.중.동. 중에서도 "조선일보".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상래 추천 26 반대 6
조선일보가 진보교육감 길들이기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정책을 시작하기도 전에 겁박하는 조선일보의 파렴치를 우리는 알아야한다.
.
60%가지 지자 하지 않았다고?
비리 덩어리 공정택은 유일한 강남의 개신교회의 표로 당선되었을 때
조선일보가 한짓을 알고 있는가?
조선일보는 명박정부의 교육정책을 완수할 자라고 하지 않았던가?
.
그런 공정택은 100만원은 뇌물로 생각하지 않았다.
.
그런 조선일보의 기사를 우리의 진보교육감이 흔들릴 필요가 있는가?
곽노현 교육감 소신대로 정책을 시행하기바랍니다. (06.10 08:04)
김규태 추천 23 반대 4
조중동 = 암세포 (06.10 07:56)
남상민 추천 1 반대 0
기사 내용은 별 관심없고 제목보고 혹 조선일보인가 싶어서 클릭해봤더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헤드라인 뽑는 기술은 세계 쵝오라니깐... ㅋㅋ 조금 전 무슨 총들고 어슬렁~인가 하던 기사도 눌러봤더니 역시 조선이고... 곽노현 교육감 아들얘길 며칠 전부터 시작하더니 또 하나 잡은 듯... 근데 어디가서 나 조선일보 기자요~하면 안쪽팔릴까??? ... 멀쩡한 사람을 죽일 놈도 만들었다 살릴 놈도 만들었다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그 자체인 양 쓰기도 하고 전혀 무관한 싸고 맛있는 고기로 쓰기도 하고... 뇌가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배알도 없겠지... (06.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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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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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6.10 11:08 AM (202.76.xxx.5)2. .
'10.6.10 11:10 AM (121.135.xxx.221)아들이 받을 충격이 클듯.
3. 이젠
'10.6.10 11:12 AM (121.151.xxx.154)어린아이까지가지고 난리치는구만 미친놈들
4. 사랑이여
'10.6.10 11:27 AM (210.111.xxx.130)<"지금 고2인 아들이 중학교 때, 학교에서 다들 누워서 잠만 자고 분위기가 엉망이라고 하더라. 일반고에 가면 마찬가지일 테니 외고에 가겠다고 해서 보냈다. 그때까지만 해도 외고에 대해 잘 몰랐다. 입학식날 교장과 교사가 학생들에게 1시간 동안 이야기하는데 학력을 어떻게 올리느냐에만 집중돼 있지 인성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도 없더라. 속으로 '×'표를 그었지만 이미 들어간 학교에 못 가게 할 수는 없었다.">
과연 좃선 기사답다.
그렇게 안 하면 좃선의 기사의 말발이 안 선다.
어제는 공을 사각졌다고 주장하다가 오늘은 공을 삼각형이라고 지 ㄹ 하는 꼴을 한 두번 봤나?
아이들 생각을 기정사실화하는 신문이다.
그만큼 다양성을 무시하는 조중동답다.
아이들 생각을 그대로 기사화한 것만 해도 다행이다.
최근 보도만해도 촛불소녀의 인터뷰는 왜곡에 침소봉대까지 했던 기억을 잊었단 말인지....
그러니 배설물에 범벅된 폐기물이라고 하지 ...5. 와
'10.6.10 11:40 AM (211.193.xxx.133)제목 뽑는 꼬라지봐라
선데이 서울도 이따위로느 ㄴ안뽑을듯..
증말 상상 그 이상이구나--;;
그나저나 아들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네6. ,,
'10.6.10 12:00 PM (183.96.xxx.155)그야말로 제목이 쩔죠..
7. 스몰마인드
'10.6.10 12:18 PM (211.174.xxx.228)또 조중동의 앞뒤말 잘라먹기 신공인가요?
8. 일반고
'10.6.10 12:21 PM (121.162.xxx.155)다니는 애를 둔 친구와 얘길하다가,
고3인 애가 저녁 일찍 온다길래,
어떻게 고3인 애가 일찍 오냐니까
성적이 안 되는 애들은
자습도 없다고, 것도 '시'지역인데,,
친구가 제발 10시까지 강제자습좀 시켰으면 좋겠다고,
왜 일찍 보내는지 모르겟다고,,
답답해하길래, 아,, 일반고는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가 딱 일 년이라도 열심히 해주길 바라는데,
학교에서 조차 아이를 포기한 거 같으니 많이 속상해 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여의치 못해서 과외나 학원도 엄두도 못내구요,
어쨌든
'좃센일보'에서 저걸 기사화했다니 뵈기싫내요,9. 이것들이
'10.6.11 9:03 AM (110.9.xxx.43)이번엔 곽노현교육감을 타깃으로 삼았나봅니다.
근데 이젠 안되거든 많은 국민들의 타깃이 조선일보 너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