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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타블로 걱정들 하시는데요~

참맛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0-06-09 01:05:10
자꾸 타블로 걱정들 하시는데요~

경찰이 5월 28일자로 학력위조여부를 수사중이라네요.

http://bkshark.tistory.com/288


그러니 이제 조용히 수사를 지켜 봅시다.
IP : 121.151.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9 1:05 AM (121.151.xxx.53)

    http://bkshark.tistory.com/288

  • 2. 뭐든
    '10.6.9 1:14 AM (123.214.xxx.123)

    학력위조든, 진짜 스탠포드 학력이든 정확한 수사가 진행 된다니 다행이군요.
    확실하게 매듭 짓지 않으면 계속 말이 나올테니깐요.

  • 3. 참맛
    '10.6.9 1:17 AM (121.151.xxx.53)

    뭐든/ 예 수사를 한다니 뭐든 나오겠지요.

    자꾸 싸우니 올린겁니다요.

  • 4. 봄비
    '10.6.9 1:19 AM (112.187.xxx.33)

    저는 특검을 실시해야 할 것 같아요.
    타블로 학력위조 진실을 규명하는 특검.

    뭐 거의 BBQ급 사건처럼 보여서 특검이 아니고는 이 광대한 타풍을 잠재울 수 있을지....
    덕분에 스탠포드에 대한 내용은 많이 주워들었네요. 입학 절차부터 시작해서...

  • 5. 참맛
    '10.6.9 1:24 AM (121.151.xxx.53)

    봄비/ 예. 그렇군요 ㅎㅎ
    아마 스탠포드에 입학생이 늘어 날 거 같습니다.
    좋은 징조네요.

  • 6. ^^
    '10.6.9 1:36 AM (123.214.xxx.123)

    전 사실 타블로가 의심스러운 사람이네요.
    그런데 만약 그가 정말 스탠포드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만점을 받고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 했고, 4개국어 능통한 천재이고, 첼시와 친하다 해도 이렇게 논란을 키운 장본인이기에 별로 미안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처리했더라면 이렇게 분란이 일어나지 않았을테니깐요.
    지금은 나라 걱정하기에도, 제 일 하기에도 모자른데 왜 저도 이 진실이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저 생각보다 시간 많나봐요.

  • 7. --
    '10.6.9 1:54 AM (211.217.xxx.113)

    그런데 이런것도 경찰수사를 하나요?
    누가 이일로 직접적 피해본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수사해 달라면 그냥 해주나봐요?

  • 8. 흠..
    '10.6.9 2:13 AM (116.39.xxx.99)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은 타블로의 이미지를 믿고 섭외한 광고주 아닐까요?
    만약 진짜 위조가 확실하다면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할 듯.

  • 9. dd
    '10.6.9 2:17 AM (125.177.xxx.83)

    스탠포드와 하버드를 동시합격했다-고 타블로가 말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더더욱 믿기 힘든 것이...디비디프라임에서 본 댓글입니다.

    예를 들어서 Harvard는 한국학생 정원제한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국내 외고학생 단 한명도 합격이 안 된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Phillips Exeter Academy에 다닌 한국학생 1~2명을 합격을 시켜서 정원이 다 찬거죠.

    Harvard Admissions에서 공식발표는 안 하지만 한해에 한국학생 5명정도 뽑는다고 합니다 (재미교포 포함). 여기에도 이유가 있는데 Harvard Alumni (모교에 엄청난 기부)에서 아시아학생의 정원이 많아지는거를 원치 않고 "Legacies"를 더 뽑아주기를 원합니다. Legacies는 동문 자녀들인데 이런 학생이 부모님의 모교에 지원하면 가산점수가 붙습니다. Legacies의 합격률은 40% (Harvard인 겨우).

    Stanford도 Harvard, Yale와 비슷한 Admissions 시스템이 있을텐데 과연 중퇴한 학생을 뽑을까요? SAT 만점맞아도 Legacies 때문에 한국학생들이 밀리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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