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햇빛 보고 나면 두통이 심해요....

tofu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0-06-08 22:14:46
오늘 정말 뜨겁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한 십분 걸었나....
그늘 하나 찾을 수 없을 정도 였어요...
썬글라스를 깜빡하고 안들고 나와서...
햇빛에 그대로 노출...ㅠ

집에와서 씻고 쉬고 있는데....두통이 세네시간째
속이 미식거릴 정도로...두통이 심해요...ㅠ

혹시 햇빛과 관련이 있을까요?
IP : 121.130.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8 10:19 PM (175.114.xxx.63)

    저도 그래요..
    전 항상 더위 먹어서 두통이 왔다고 생각 하는데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나도나도
    '10.6.8 10:32 PM (180.66.xxx.99)

    저도 그래요...왜 그럴까요?

  • 3. 그거
    '10.6.8 10:40 PM (112.155.xxx.26)

    전형적인 일사병 증상 아닌가요?

  • 4. 알레르기
    '10.6.8 10:45 PM (116.122.xxx.198)

    햇빛 알레르기도 있데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밖에 나가려면 썬글라스 양산..될 수 있으면
    햇빛이 강할때는 피하거든요

  • 5. 저도..
    '10.6.8 10:53 PM (116.39.xxx.172)

    저도 그랬어요...어제 하루 종일..오늘 오전에도..갑자기 더워져서 그러나 ,,ㅡㅡ;;;

  • 6. ..
    '10.6.8 11:01 PM (125.134.xxx.200)

    제가 그래요
    햇빛은 조금만 강하게 쬐여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회복되는데도 시간이 걸리구요

    처음에 부모님께 말했을때 뭐 그런게 어디있냐고 하시더니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고모가 저랑 증상이 똑같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정말 미칠것 같아요
    밖에 나가기 싫거든요

    이런걸로 진료는 받아보진 않았는데
    이번 금요일에 건강검진가면 물어보고 올게요

  • 7. 청바지녀
    '10.6.8 11:16 PM (58.239.xxx.235)

    근데 햇빛이 예전의 햇빛이 아니예요 제가 아직도 자차 안바르는 냔이거든요. 양산도 안쓴다고 글도 달았고 화장도 안해요 저는. 그렇게 39년을 살았는데 작년부터 햇빛이 너무 강하다는걸 느끼네요 제가 그전에는 햇볕 일부러 쬘려고 일광욕을 부러 했어요 제가 소음인이라도 좀 심한 소음인이라 근데 오늘 낮에 운동했는데 하루 종일 멍하네요 일하면서도 멍때리고.

  • 8. .
    '10.6.9 5:56 AM (114.206.xxx.151)

    어릴적부터 그랬어요
    이젠 집에서도 해가 싫어서 안방에 있을땐 두꺼운 커텐 쳐놓고
    밤엔 형광등 못 켜고 스탠드 켜고 산다는...-_-;;
    강렬한 직접 조명 받으면 그것도 머리 아파요

  • 9. 저두요
    '10.6.9 1:24 PM (112.159.xxx.42)

    어릴 때 오전 중에 햇빛 받으면 그랬어요.
    저는 찬물로 머리 감으면 나은 적이 많았어요.

  • 10. 저는
    '10.6.10 4:40 PM (114.205.xxx.22)

    봄, 가을에도 햇볕은 쥐약이에요..
    여름에 낮에 외출하려면 각오하고 나가야 되요.
    햇볕이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067 크리스탈, 또 불량태도 지적..”마녀사냥 심해 1 ... 2010/06/08 856
549066 햇빛 보고 나면 두통이 심해요.... 9 tofu 2010/06/08 3,197
549065 롯데백화점에 있던 쌔씨네일 어떻게 되었나요? 3 쌔씨네일 2010/06/08 918
549064 송영길의원이 미성년자 성매매 했나요..?? 45 앗... 2010/06/08 10,510
549063 카이스트에 다니는 학생들? 19 카이스트 2010/06/08 2,804
549062 요즘은 핸드폰으로 메일 읽고쓰기 가능한가요? 1 2010/06/08 340
549061 제사음식 며칠전에 미리 해서 냉동했다 써도 되나요? 2 lighti.. 2010/06/08 971
549060 제발 답변 좀 달아주세요... 8 육아... 2010/06/08 538
549059 키플링 챌린저 4학년 괜찮나요? 10 책가방 2010/06/08 1,104
549058 최신 영화 다운 받기 좋은 사이트 부탁드려요,, 2 영화 2010/06/08 854
549057 평창 흥정계곡 아시는분~ 3 여행자 2010/06/08 1,806
549056 황토인테리어 어떤가요?? 고민중 2010/06/08 272
549055 베란다정리 이벤트도 했었나요? ^^ 2010/06/08 438
549054 삭발한 전 앵커 8 mbc 2010/06/08 1,465
549053 타블로가 문제가 아니고.... 7 분당 아줌마.. 2010/06/08 1,821
549052 대원외고 진학하면 돈없는 서민들이 기가 죽을수 있지 않을까요? 22 대원외고 2010/06/08 3,313
549051 중딩 이때울때 같은색으로 6 치과 2010/06/08 365
549050 이삿짐 센터 괜찮은 곳 없나요? 3 ... 2010/06/08 893
549049 "1~2번 요행수 당선" <`로또선거' 교육의원 낙선자 집단반발 조짐> 2 이것도 쫌 .. 2010/06/08 321
549048 토욜날(월드컵날) 종친모임한다고 서울서 모이래요 2 왕짜증 2010/06/08 298
549047 싱글 VS 슈퍼싱글 8 침대 2010/06/08 965
549046 포천 허브아일랜드 VS 아침고요수목원 18 중구난방 2010/06/08 2,082
549045 지하철에서 내옆에앉은 아저씨가 방구꼈어요 9 2010/06/08 1,559
549044 조선일보 따위가 르몽드를 걱정하는 ‘더러운 세상’ 1 gkskfh.. 2010/06/08 500
549043 최고의 공간에서 부자한번되보세요~ 부자되기 2010/06/08 207
549042 티벳버섯 거르고 나니 우유가 주루룩... 1 티벳버섯 2010/06/08 1,008
549041 남이 하는 말에 상처안받고 살려면? 7 소심 2010/06/08 1,212
549040 시어머니가 주신 굴비가 상했는데요...어떻게 할까요?? 10 굴비 2010/06/08 1,197
549039 이번주 인간극장.... 13 에고 2010/06/08 3,739
549038 아주 오래 전 초등교사 동료를 찾는 분이 계십니다. 1 카후나 2010/06/08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