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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천안함 없었다면 더 망했을 것”

뻔뻔한 기회주의자..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0-06-07 22:57:06
김 지사는 그나마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일부 살아남은 것은

'천안함'이 가져온 북풍 덕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나마 천안함이 있었으니까 (한나라당이) 반사적으로 덕을 봤다"며

"이번 선거에서 천안함 효과가 없었다면 (한나라당은) 더 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60719...

이번 선거에서 주구장창 유시민장관님을 빨갱이로 몰고 가더니..

이젠 네가 당선됐으니까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다 이거지?

김문수...당신도 명박스러워져 가네요...

IP : 211.207.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뻔한 기회주의자..
    '10.6.7 10:57 PM (211.207.xxx.11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60719...

  • 2. __
    '10.6.7 10:59 PM (123.214.xxx.10)

    김문수........
    일잘한다고 82에서 추켜 세우던 몇몇분들...............
    참 일잘하네요. 김문수~
    저런 xx는 정말 대한민국에서 안보고 싶어요. 진짜~

  • 3. 미친 *
    '10.6.7 11:04 PM (110.47.xxx.190)

    46명 귀한 목숨 생각하면
    어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이 없는 건지,
    야비한 건지.

    이 나쁜 *아

  • 4. 9살 맘
    '10.6.7 11:04 PM (175.117.xxx.213)

    누구는 저인간 물건이 좋~다고 했잖아요..ㅋㅋ
    그래서 이번에 잘 팔린 거라고..
    아주 잘하고 있다.. 그래 꼭 그렇게만 해다오.
    담 선거에는 아주 죽여줄텐게.. 웬만해야 봐주지
    어찌 주둥이만 놀렸다면 다 기함하게 만드는지.. 그것두 재주인가봐~~

  • 5. ..
    '10.6.7 11:05 PM (221.140.xxx.143)

    아 정말 김문수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런지 경기도민으로서 아주 쪽팔려 죽겠습니다.
    저런 게 우리 도지사라는 게 ㅜ_ㅜ

  • 6. ..
    '10.6.7 11:10 PM (59.14.xxx.97)

    노인네들 표만 모아모아 받은 것도 자랑이라고 저리
    나와서 잘났다고 떠드는 꼴이라니..

  • 7. 명박스러운
    '10.6.7 11:12 PM (121.55.xxx.97)

    어떻게 저런말을...ㅉㅉㅉ
    결국 천안함사건으로 북풍을선거에 이용했다는걸 자뻑하는꼴..
    어찌 저렇게 그 한날당만 가면 수준이하가 되는지원..

  • 8. .
    '10.6.7 11:18 PM (115.126.xxx.81)

    큰소리치는 거 보니 음...대통령자리가 탐나네 보네...문수도...

  • 9. 맛이간
    '10.6.7 11:23 PM (175.115.xxx.212)

    이쯤 되면 완전히 맛이 간거죠?

  • 10. 자신도
    '10.6.7 11:40 PM (210.106.xxx.80)

    그 안에 있으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다른 것처럼 행동하는 ㄱㅁㅅ, ㅇㅎㄹ, ㅎㅈㅍ 진정 누구를 위해 그 안에 있는건지???

  • 11. 아오...
    '10.6.8 1:00 AM (124.49.xxx.141)

    티비토론 나와서 천안함 얘기하면서 유시민님한테 북한 두둔하는거 아니냐고 계속 질문하더만...
    이뭐병...
    김문수 이미지는 어리버리하면서 성실한 느낌 나는게 무지하게 잘 만들어놨던데,
    남들이 뭐라 그러든 대권도전으로 한 발 한 발 나가는 똘끼 무서워요...

  • 12. 어머나
    '10.6.8 4:47 AM (119.69.xxx.78)

    죽은 사람 영혼을 팔아 선거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일종의 고해성사?
    아님 제대로 정신이 가출한 것 인증하는 것..?

  • 13. 지딴에는
    '10.6.8 8:10 AM (110.9.xxx.43)

    터프하고 제법 솔직한 남자로 보이고 싶었던 게죠.
    근데 꼴갑 으로 밖에 안 보인다는거.
    대권이요? 지나가는 동네개한테 줘도 그런 인간에게 대권이요?
    대를 물려가며 이나라 말아먹을려구요.

  • 14. phua
    '10.6.8 11:38 AM (218.52.xxx.101)

    이제는 당신을 고귀한 그 이름...
    "" 아사다문수"" 라고 늘 불러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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