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여) 아이의 흡연 어찌해야 할까요?

자식이 뭔지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0-06-07 21:49:56
중 2여학생 입니다. 친구가 힘들다는 문자를 보냈어요.
긍정적인 친구라 깜짝 놀랐어요.
오늘 아침에 일기 같은 메모를 보다 알았는데 담배를 피우는 걸 알았데요.
큰 딸은 범생이 같은 애라 아무 걱정 없이 키우고 있는데 작은 딸이 멋좀 부리고 싶어 한다고
하는 아니였는데 오늘 아침에 충격을 많이 받았나봐요.
바닥을 치는 것 같다고  ,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하고 노래방에 가서 피웠던 것 같다고
3월부터 생각으로 한 6번 정도 갔다 온 것 같다고...
냄새 못 맡았냐고 하니까 노래방 주인이 냄새 없애는 것을 뿌린  것 같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아이가 생겨서 이 번 수련회 가서 얘기(고백?) 할 려고 한다고 써있었나봐요.
우는 친구가 아닌데 울면서 얘기 하는 걸 보니 맘이 너무 아파요.
제가 주로 속상해서 얘기 하는 편이 였는데 안그러던 친구가 그러니 걱정이 되네요.

이번 달 말쯤에 상담소 예약 해놨다고 하고 전화 상담 만으로는 아직 애한테 아는 거 표시 하지 말라고 하더래요.
남편한테는 일 더 커질까 얘기 못하겠데요

어찌해야 할지요?  
IP : 59.18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0.6.7 10:00 PM (116.40.xxx.63)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건물 아래
    휴게소에서 아직 앳된 여학생 둘이
    담배 연기 내뿜는거 보고 지나가다 다시한번 돌아봤네요.
    속으로 아니야 동안 대학생일거야 라고 생각할려는데
    티셔츠아래에 근처 중학교 교복치마가 눈에 띄네요.

    고1딸이 중학교때 반에 담배 피는 여자애가 있는거 같다 해서
    설마 했는데 제 눈에도 보이네요.
    그냥 안스러웠어요.그 어린 아이들이 무슨 맛으로 담배를 피는지
    모르지만,부모한테 알려주고 싶었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건강상 무조건 끊어야 하는데,
    아직은 아닌데 싶어 내내 맘이 안좋았어요.
    남자건 여자건 담배는 아닙니다.

  • 2. 울라라
    '10.6.7 10:01 PM (61.253.xxx.198)

    제 경험으론...(아들중1~2학년때)
    아빠한테 말씀드리고 같이 고민해야합니다..불같은 성격의 저희남편 일이 터졌을때 의외로 엄마보다 침착하게 아이를 기다려주더준요..한때 일수 있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세요..대화하면서..

  • 3. __
    '10.6.7 10:17 PM (123.214.xxx.10)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기 쉽죠.ㅠ
    아무래도...
    남자들하고도 어울릴테고..........ㅠ

  • 4. 원글
    '10.6.7 11:16 PM (59.186.xxx.19)

    제 딸아이하고도 지금 얘기해봤는데 끊기 쉽진 않을 껄 하네요.(멋내고 친구 좋아하는 아이라 도움이 될까해서요. 누구라는 얘긴 안하구요)
    친구도 앞으로 점점 더 나빠질 것만 생각이 나나봐요. 앞서 생각지 말라고는 했는데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안그랬고 유난스럽지 않은 아이라 잠깐 바람은 아닐까요?
    집안은 평범하고 별 그닥 문제도 없고 친구도 애들한테 관심 많은데 자기한텐 안쓰고 아이들한테는 해줄려고 하는데...
    평소에도 그 아이가 담배 냄새가 싫진 않았다고 했데요.(멋으로 피우기도 했겠죠)

  • 5.
    '10.6.8 1:46 AM (211.208.xxx.5)

    저같으면 다 끊고 이사하고 전학시키겠어요. 중1에게는 너무 심각한 일인것같아요. 저랑은 세대가 다르긴 하지만 중학교때부터 담배피우고 화장하고 남자들 만나러 다닌 동창들 떠올려 보면 인생이 제대로 풀린 애들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61 노랑풍선 사러 가야지. 후~~ 2009/05/27 102
464560 아고라 글입니다. 타살설 퍼뜨리는 분중 4 이제야 2009/05/27 742
464559 바지락 해감방법 알려주세요 3 급질문 2009/05/27 227
464558 세기의 살인마 -대통령 암살범편 - 방송하네요 .. 1 리얼티비 2009/05/27 492
464557 XX설을 믿는 말든 그건 다 자유니까... 1 답답한 세상.. 2009/05/27 173
464556 시청앞 광장은 영원히 비어있으라... 1 나의 작은 .. 2009/05/27 128
464555 지만원이나 변희재나.. 2 -- 2009/05/27 162
464554 노랑 풍선 사러다니다가 못샀어요 14 영결식에 쓸.. 2009/05/27 624
464553 지구촌 교회에 대해 아시는 분 어떤가요? 10 개신교인들만.. 2009/05/27 799
464552 (펌) 음모론 유포하는 사람들에게 4 잊지말자 2009/05/27 314
464551 장의위원에 정추기경? 5 이건 뭐야 2009/05/27 510
464550 어리석다 향불이 곧 촛불인데... 3 김종배의 i.. 2009/05/27 306
464549 타살설 - 대중선동방법:이슈의 선점화 5 이제야 2009/05/27 378
464548 집에서 오이피클 만들때 초록색 오이 쓰나요? 하얀색 오이 쓰나요? 2 근조 2009/05/27 334
464547 돌발영상 부활한 건가요? 3 반가워라~ 2009/05/27 428
464546 바람이 불어서 태극기의 검은 리본이 떨어질 뻔했어요. qkfka 2009/05/27 132
464545 나의 다짐 지킬것이다... 2009/05/27 122
464544 더더더더 보여주세요,노간지..! 1 ㅠ.ㅠ 2009/05/27 281
464543 제가요..아래 타살설 믿으면 안되요 퍼왔는데...아고라에도 3 ㅠㅠ 2009/05/27 696
464542 박찬욱 박쥐 혹평 엄청났었는데 수상? 14 박쥐박이 2009/05/27 1,304
464541 중국 후진타오 주석 및 원자바오 총리 조전 1 잊지말자 2009/05/27 199
464540 봉화사 내일.. 몇시까지 조문 받나요? 눈물 2009/05/27 89
464539 한겨레에..“경호관 마음 정리, 사실대로 진술…노 전대통령 투신후 최소 28분간 방치” 13 링크 2009/05/27 1,990
464538 성금 계좌번호 알고 싶어요. 3 작은 보탬 2009/05/27 308
464537 저에게..이명박 비리자료,,뉴라이트 황당한자료좀 주실분,,, 3 .. 2009/05/27 208
464536 서울광장, 드디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 오늘 저녁 7시부터 시민추모제. 13 ▦▦마.딛.. 2009/05/27 956
464535 영결식때 경복궁에 몇시에 가야할까요? 3 님은 갔습니.. 2009/05/27 334
464534 바이어스 치료후 소리가 안나요 4 사운드 카드.. 2009/05/27 191
464533 방송국에.. 왜 기자가 없었는지.. 6 전화했어요 2009/05/27 596
464532 (펌)한나라 지지율 21.5%,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 16 여론조사 2009/05/27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