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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들은 이 시기에 공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09-05-27 18:16:05
전 쉬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와서 미칠것 같은데 파워블로거들은 공구하냐고 정신이 없네요..
오늘 ㅂㅂㄹㅈ는 르쿠르제 냄비 800개 33분만에 완료됐다고 떡하니 포스팅 돼 있네요..
베이킹 블로거 ㅅㅍㅎㅍ 금욜 10시에 르쿠르제 오븐용기 공구한다고 올려져 있고..


자기들 실속 챙기기 바쁘네요..

IP : 58.230.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물
    '09.5.27 6:17 PM (211.217.xxx.112)

    ㄴㅁㅇㄴ 도 공구하느라 바쁘네요

  • 2. 그들은
    '09.5.27 6:18 PM (121.169.xxx.32)

    장사치일뿐.뭘바랍니까??
    안가면 그만이죠.

  • 3. 흠흠
    '09.5.27 6:18 PM (218.233.xxx.33)

    음...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인데..
    다행인건 저도 그 블로거를 그리 신뢰하지않는다는것~
    관심없습니다~~ 그런분들~

  • 4. .
    '09.5.27 6:18 PM (119.207.xxx.154)

    일주일도 못참고.... 그돈 벌어서 값지게 써라 벼락 안맞게

  • 5. 1
    '09.5.27 6:19 PM (218.54.xxx.54)

    좀 얄미워보일수도 있지만... 저희남편도 출근했고 아이들은 공부해야하고 주부들은 밥도챙겨야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너무 그러지말자구요

  • 6. 장사꾼
    '09.5.27 6:20 PM (152.99.xxx.31)

    파워블로그들 순수했던 시절에 좋아하다가 요즘은 너무 광고 위주라 발길 끊은 한 사람이지만..
    요즘과 같은 시기에 공동구매한다고 비난받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저도 슬픔에 기분이 다운되어있지만 여전히 밖에 나가면 과일가게에서는 과일을 팔고, 식당에서는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저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구요...
    단지 그녀들은 장.사.꾼. 입니다.
    장사꾼이 국민장 기간동안에 장사하는걸 비난하지 말고.
    그녀들이 본 모습을 속이고 장사하는걸 비난하시는데 포커스가 맞을 듯 합니다 ^^;;

  • 7. .
    '09.5.27 6:24 PM (119.207.xxx.154)

    장사할 거면 상도란게 있는데 상도도 없이 장사하기에 욕을 먹는거죠.
    추모 포스팅으로 바람막이 해놓고 일주일도 못 참는...
    르쿠르제 원래 맘에 들지도 않았지만 영원히 쇼핑 목록에서 아웃입니다.

  • 8. 그냥
    '09.5.27 6:42 PM (210.222.xxx.41)

    놔 두시지요.
    미우면 안가면 됩니다.
    손님 끈긴 가게에 물건 대주는 업자 없으니까요.

  • 9. 모두 쉬시나요?
    '09.5.27 6:46 PM (115.178.xxx.125)

    저도 남편도 회사나와 돈버는데.... 댁 남편은 회사안나갔나요?
    이상하신듯

  • 10. .
    '09.5.27 7:08 PM (114.201.xxx.50)

    그 양반들도 밥먹고 살아야죠. 요리관련 파워블로거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유명해지면, 그게 일종의 직업이 되는거죠. 본인이 출판사 본인이 편집장 본인이 기자 본인이 마케터인 잡지사를 차리는 겁니다.

  • 11. ...
    '09.5.27 7:15 PM (115.86.xxx.69)

    얄미운맘 있는건 공감가지만...
    그분들 직업이잖아요...
    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배척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냥 얄미운맘이 들면 다음부터 찾지 말자구요..그런 블로그들...
    저도 안갈래요...

  • 12. dpgu
    '09.5.27 9:11 PM (118.221.xxx.238)

    그래도 양심있는 블로거가 있네요 매일 가는 블로그인데 추모의 글과 함께 블로그 활동을 중단하고 자원봉사 떠났다고 들었어요 82쿡 회원이기도 한 그분 존경스럽습니다

  • 13. 흐..
    '09.5.27 11:03 PM (211.207.xxx.89)

    그러면 안되요?
    순수하게 추모하던 마음이 그를 추모하는데 모든 정성을 쏟지않으면 나쁜사람되는 이곳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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