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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순수한(?) 82쿡 회원인데 타블로 학력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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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말하는대로 우선 믿어주는 사람인데...
의혹이 생기면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것처럼 그냥 스탠포드 나왔겠지 아니면 어떻게 간 크게 저런 거짓말을 눈 깜박 안하고 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주변 현실에서 보더라도 학력위조는 만연되어 있는게 사실 입니다.
우선 가까운 울 형부도 언니에게 학교 속이고 결혼 했습니다. 언니가 넘 착해서 그냥 넘어갔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맘에 안드는 형부)
그리고
제가 학원 강사를 했었을 때 주변 선생님들 학력 갖고 속이는거 많이 봤거든요. 엄마들과 학생들이 하도 학교를 묻고 하니깐 순간 거짓을 많이 말씀 하시더라고요.
또 아는 선생님은 실제로 그냥 인서울 학교인데 스카이중 하나라 말씀 하시면서 열심히 과외 모으더라고요.
전 보잘것 없는 학교 (나 나름 자부하는 학교인데 한 엄마가 자기 학교보다 후졌다면서 과외 거절 했었어요.모 여대 음대 나온 엄마인데 좀 웃겼어요. 그 학교 음대 학력고사 점수 언니 때문에 잘 알거든요-같은 여대 출신) 그래도 이야기 합니다.저는 간이 콩알 만해서 이런 거짓말 잘 못하거든요.
요지는 학교의 간판을 중시하는 사회에 살다보니 이런 거짓말쟁이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타블로가 만약 거짓말을 한거라면 밝혀져야 된다고 봐요.그래야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사회가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타블로는 이에 대해 본인이 억울하다면 적극적으로 밝힐 의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스탠포드 이미지 너무 써먹었어요. 걍 가만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이대로 더러우니깐 말도 안하겠다. 이런식이면 적대감만 더 키우게 됩니다. 대중들의 인기로 돈을 버는 연예인이니깐 대중의 시선도 의식 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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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 글을 보니 꼭 제가 회원이 아닌데 불순한 목적으로 댓글 단 기분이 들어서 어떤 분의 원글에 쓴 제 댓글 올렸어요.
이러한 이유로 확실하게 매듭 지어져야 된다고 봐요.
뭐 찾아보심 아시겠지만 타블로에 대해 쓴 글은 이게 처음이고,타블로 음악중 뮤직 같은 노래는 다운 받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타블로건 외에 다른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많은 글 써왔고요.
그냥 순수한 회원중에서도 궁금해 하는 사람 많다는거 알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1. 저회원이에요
'10.6.7 7:49 PM (123.214.xxx.123)저 알바 아니고요. 시국에 관심도 많아요.투표도 적극적으로 하고요.
1번 댓글 다신 분 말좀 가려서 하세요.2. 해피
'10.6.7 7:51 PM (211.108.xxx.86)저도 회원인데요. 궁금하긴 해요^^;;
처음엔 간단한 헤프닝으로 끝나려니 했는데.......... 점점 일이 커지는것 같더라구요.
CF 찍은 기업에서 조사의뢰 했다고 하니 조만간 정확한 결과 나올것 같아요3. ..
'10.6.7 7:54 PM (211.199.xxx.95)근데 과외 거절한다고 학부모 학력고사 성적 운운하는 사람이 쓴글은 신뢰가 안가서 패스~
4. 저회원이에요
'10.6.7 7:56 PM (123.214.xxx.123)4번님 패스 하세요.
5. ㄱ
'10.6.7 7:58 PM (218.50.xxx.139)저도 궁금하구요..타블로가 이왕 일이 이렇게 커진 이상 밝혀야된다고 봐요..
그리고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제 주변에도 전공 속이고(피아노 학원하는데 성악전공이면서 학부형들께 피아노전공이라고 속이는 선후배들 정말 많아요.) 하는데,,어휴.... 다 그러니 별 죄의식도 없더라구요.6. ...
'10.6.7 7:59 PM (121.136.xxx.233)과외 거절한다고 학부모 학력고사 성적 운운하는 사람이 쓴글은 신뢰가 안가서 패스~ 2222
7. 앞에 쓴글은
'10.6.7 7:59 PM (61.102.xxx.208)밑에 쓴사람보고 한겁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첫번째 댓글인8. 저회원이에요
'10.6.7 8:11 PM (123.214.xxx.123)첫번째 댓글 다신분이 --앞에 쓴글은---입니까?
전 저 보고 시국에 물타기 하느라 이런 글 올린다고 하는 줄 알고 발끈 했답니다. 저는 나라
걱정도 하면서 타블로 이슈도 궁금한 그냥 보통 사람입니다.
학력고사 성적 운운 한건 그냥 제가 그 엄마에 대한 기억이 안좋아서 쓴것이고 약간은 어머님들이 학교를 보시지 말고 실력으로 평가하길 바라는 맘에 옹졸하게 나온것 같아요.
그 부분 때문에 신뢰가 안가신다면 뭐 할 수 없죠. 그냥 넘어가세요.9. 저역시
'10.6.7 8:17 PM (61.102.xxx.208)타블로 안좋게 보는사람인데요
위에 글쓰느라 미쳐 제대로 못썼네요 아래글을 비꼰건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