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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강아지엄마 조회수 : 408
작성일 : 2010-06-07 11:50:42
아이들을 위해 강아지를 15일전에 데려왔어요.
이제 생후 65일된 요키입니다.
데리고 와서 4일동안 하도 집안일을 해 대다가 전 허리 인대가 늘어나서(정말 아팠어요) 5일은 고통속에 누워만 있었고, 지금은 조금씩 걸어다니며 집안일 합니다. 3주는 아플꺼라고 그러시네요.

요녀석이 처음에 데리고 왔을땐 70%정도는 신문지에 일을 봐서 기특하다 했는데요..
제가 아픈사이(정말 꼼짝 못하고 방에 누워만 있었어요. 아파서 울면서..) 엉망이 된거예요.
아무대나 싸고... 이젠 신문지는 찢는 용도로만 쓰네요.

일어나서 30분, 식후 30분을 주시하면 쫓아다녀도 정말 신기하게 딱 한번 딴짓하는 사이에 바로 눠버려요.
애 둘 유치원에 학교에 남편보내느나고 아침이 좀 분주하잖아요.
정말...주시 하느라고 하는건데... 한순간에...

눈치는 빤해서 "이놈 누가 여기에 쌌어" 하면 고개 돌리고 도망갑니다.

지난 주엔 닫치는 문에 껴서  요 녀석이 불쌍하게 발이 부러져서 지금 깁스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가르쳐야 하는지...

녀석은 넘 개구집니다. 사방팔방 안뛰어 다니는곳 없고, 닥치는대로 물어뜯고, 귀여워 해달라 애교부리고, 집안의 구석에서 신기하게 먼지꾸러미를 몰고 옵니다. 화장실 청소하면 구석에 있는 물 핥고 다니고.. 베란다 수세미며 비누는 어린아이 키우듯 다 올려놨어요. 그래도 요 말썽쟁이가 뭔가를 물어와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흑...저 허리아파서 구부리지도 못하고 벽잡고 따라다니며 닦고 있어요.

넘 힘드네요.

사실..요 녀석이 뽀뽀하고 가면 남편이나 저나 두드러기 나요.
병원도 가봤지만 요키는 병도 없고 건강하다고.
그래도 애들은 이상없어 계속 키울 생각이구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요녀석 데려오고 산 철창이 있는데, 잠은 그곳에서 자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그곳을 자기 집인줄 알아서 졸리거나 귀찮으면 들어가더군요.
그 곳에 일주일 가둬놓으면 배변훈련된다는데...넘 불쌍해 보여서요.
얼마자 잘 뛰어 다니는 녀석인데..사실 병원서는 그렇게 다녀도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깁스했는데 가둬놓아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저두 지금 환자라 검색해도 찬찬히 읽을 자신도 없고 해서 제가 젤 믿는 이곳에 글 적어요.

긴 글 읽어주시느냐  고생하셨지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댓글도 기대할께요.

힘찬 일주일 맞으세요.
IP : 180.67.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영상
    '10.6.7 12:00 PM (211.107.xxx.114)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492124
    이 동영상 보시고 글쓴이 까미엄마 더보기 눌러서 나머지 동영상도 다 찾아보시고
    블로그도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배변훈련할때 야단치시면 안되고 칭찬으로 훈련시켜야됩니다.

  • 2. 강아지엄마
    '10.6.7 12:07 PM (180.67.xxx.197)

    어머..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시간이 필요하군요. 넵...기다려야 겠슴다.

  • 3.
    '10.6.7 12:08 PM (124.51.xxx.120)

    65일이면 완전 아가예요..아직 교육시키겠다 하기에는 너무 어린데...
    보통 엄마품에서 자라다 3개월쯤에 분양받으라고 하잖아요...
    생각해보시면 정말 아기를 데려오신건데..저희 강아지는 3개월(90일)에 데려와서
    5개월령에 쉬야 완전히 가렸어요...그냥 이불이고 뭐고 2달동안은 막싸고 다녔구요..ㅠㅠ
    그냥 어쩌다 쉬야판에 쉬야하면 칭찬많이 해줬구요...야단은 마세요..아직 너무 어리네요

  • 4. 치킨맛
    '10.6.7 1:06 PM (112.170.xxx.41)

    저도 얼마전부터 아이들땜에 강아지(말티즈) 키우기 시작했는데요...님은 몸마저 아푸다니 그 심정 이해가 되요.
    65일이면 2개월조금 넘었는데... 저희강아지도 2개월반쯤에 울집에 왔는데 이제 5개월다되어갑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키우는걸 후회도 했지만 ... 제가 좀 고생하더라도 감수하기로하고 아직도 강아지 공부중이랍니다.
    사춘기 딸이 있는데 ....강아지를키우고나니 그전보다 아이가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맘땐 아직 교육이란게 힘들어요.
    기간을 좀 두고 훈련시키셔요.
    저희 강아지도 거의 가리더니...얼마전에 배냇털미용하고나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여기저기 싸고 돌아다닙니다.

    신문지는 오줌싸면 잉크가 바닥으로 베여들고 강아지한테 안좋으니....배변판을 사용하시든지 아님 화장실을 사용하셔요.
    전 화장실이 거실서 멀어서... 배변판사서 배변패드 깔아서 사용해요.

    다른곳에 오줌싸면 신문지로 만 몽둥이로 바닥 치면서 `이거 누구 오줌이야?누가 여기다가 쉬하라고했어?`하고 야단치시고 (때리시면안되고 엉덩이만 살짝정도)....오줌 휴지로 묻혀서 배변패드에 갖다두시고 냄새맡게해서 여기다가 싸라고 얘기하셔요.
    오줌이나 똥싼곳은 물걸레로 닦고 냄새지우는거(페브리즈같은것)로 닦아 냄새 없애야합니다.
    나중에 배변판에 싸면 칭찬하면서 ...간식같은것 꼭 주셔야 좋아서 또 성공할수있어요.

    저도 아직까지 이렇게 하고있지만 너무 힘드네요.
    전 외출시나 밤에 잘땐 육각장에 넣어둡니다.
    엄마인 제가 일이 너무 많아 힘들지만 사춘기 아이들한테 너무 좋아요.
    이 작은것도 생명이라고 너무 좋아하거든요.

    참 ,바닥에 작은것 하나라도 떨어져있지않게 꼭 치우셔요.
    그래서 전 청소기 매일 돌립니다.
    그래도 개 키우면 집이 더 지저분해졌어요.
    강아지가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있는것 다 주워먹어서 위험하거든요.
    어떤 아기는 이쑤시개 먹어서 수술했다고 들었어요.
    가까이 사시면 이 어려움 같이 나누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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