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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경 우리는 전부 다 완전히 속았다

그린피스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0-06-06 14:26:13
http://www.youtube.com/watch?v=EYMIe5RoNU0&feature=player_embedded#!
IP : 220.80.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았다
    '10.6.6 2:26 PM (220.80.xxx.170)

    http://www.youtube.com/watch?v=EYMIe5RoNU0&feature=player_embedded#!

  • 2. e
    '10.6.6 2:32 PM (119.67.xxx.101)

    제아들은 잘생각해서 판단해야겠네요,,

  • 3. 소고기도
    '10.6.6 2:36 PM (125.129.xxx.119)

    중요하지만....

    잘 봤습니다...ㅎㅎ

  • 4. 4
    '10.6.6 2:38 PM (58.239.xxx.235)

    전 어릴때 포경을 안한 바바리맨을 길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포경수술을 안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좀 놀랄거 같아요. 그래도 뭐 이런건 각가 개인이 판단할 문제인듯

  • 5. 해야하는 사람도
    '10.6.6 2:49 PM (125.182.xxx.42)

    있어요. 자꾸 때가 껴서 염증나는 사람.....

  • 6. 윗님
    '10.6.6 2:54 PM (222.235.xxx.45)

    그런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나라 별로 1% 내외라잖아요.
    그런 사람은 당연히 해야되지만, 그 나머지는.....?

  • 7. 뉴스
    '10.6.6 3:03 PM (220.80.xxx.170)

    sbs뉴스

    포경수술 너무 많이 한다
    서울대학교 김대식 교수팀은 영국 국제비뇨기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우리나라 남성의 포경수술 비율이 지난 60년 3.2%에서 지난해 60% 수준으로 20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과 일본 남성의 포경수술 비율이 1-2%에 불과한데 우리나라는 17세 학생의 수술률이 95%에 이르는 등 포경수술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설문조사결과 대다수 의사들이 포경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모른 채 시술을 하고 있다며 마구잡이로 이뤄지는 포경수술은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경수술 줄어든다
    <8뉴스>
    <앵커>
    우리나라 남자들이 세계에서 포경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학생은 100명 가운데 무려 95명이 포경수술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김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갓 태어난 남자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다름아닌 포경수술입니다.
    {산모}
    "어차피 해줄 것 고통이 덜할 때 해준다고 일찍했어요."
    {김은중/서울 공항동}
    "안하면 큰일날 것처럼 얘기하고 수술한 사람들이 더 권하는 것 같아요."
    신생아의 포경수술이 늘면서 지난 60년 3.2%에 불과하던 수술률은 지난해에는 60%까지 급증했습니다.
    15년전부터는 연간 포경수술을 받는 남성이 그해 태어난 남자아이 수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북유럽 선진국이나 일본의 수술률은 불과 1-2%, 심지어 할례를 받는 이스라엘이나 아랍국들보다 우리나라의 포경수술률이 더 높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포경수술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은 포경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포경은 포피가 성기에 붙어 손으로 당겨도 벗겨지지 않는 상태를 말하지만 의사나 환자 대부분이 성기를 덮은 상태를 포경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김대식/서울대 교수}
    "수술이 필요없는 사람이 수술을 받아 성욕감퇴나 발기시 고통 등 개인적으로는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요로감염이나 비위생적인 포경이 지속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굳이 포경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충고합니다.

    [8뉴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남자아이를 가진 가정에서는 고민이 하나 늘어납니다.
    바로 포경수술에 대한 고민인데 의학전문 김현주기자가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포경수술 한 학생은 손 들어보세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마흔명중 서른명의 학생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5명은 이번 겨울방학에 포경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생)
    포경수술 안 하면 엄마가 남자다 아니라고 해서 했어요."
    "애들이 포경수술을 안한다고 놀려서 제가 분했는데, 그래서 수술했다, 포경수술을 하려는 이유는 대체로 이런 겁니다."
    (이용석 교수/고대의대 정신과)
    "다른아이들과 동질성을 가지고 싶어하고 그중하나가 포경이라는 것을 통해 동질성을 갖고 싶어할것이다."
    우리나라 남자의 포경수술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90%수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종교적 이유로 권장하는 이슬람국가들은 20% 유럽은 1-2%, 일본과 중국은 5% 미만의 수술율입니다.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은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고성건 교수/고대의대 비뇨기과)

  • 8. 전세계적으로
    '10.6.6 3:11 PM (124.60.xxx.142)

    포경수술 거의 100% 하는 사람들이 유대인하고 한국인이라고 까지 하죠. 유대인이야 종교적으로 한다지만 한국인들은 왜 그러는지 참... 신생아때 해주면 애라서 고통을 안느낄 거라는 생각으로 많이들 해주는데 신생아도 고통은 고통이므로 되려 신생아에게 태어나면서 고통부터 느끼게 해준다고 하여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조카도 안시켜주었고 제 아이도 안해줄 생각이에요.

  • 9. jk
    '10.6.6 3:52 PM (115.138.xxx.245)

    낚였음...

    난 고래잡이에 대한 찬반글로 알고 들어왔는디.... 쩝..

  • 10. ``
    '10.6.6 4:08 PM (203.170.xxx.149)

    울 남편은 자연적으로 됐다고 하더라구요~

  • 11. 윗분
    '10.6.6 4:15 PM (86.0.xxx.104)

    자위많이하면 자동으로 잘 그렇게된다네요,,

  • 12. 저도
    '10.6.6 4:44 PM (121.186.xxx.103)

    저도 고래 얘기인줄 알았네요
    이름까지 그린피스 ....

  • 13. 포경
    '10.6.6 5:00 PM (211.210.xxx.125)

    자위 많이해서 그렇다-_-는 아니구요.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포경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어릴때 수술로 확 까버리는 거죠.
    인체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없습니다.

  • 14. 동영상보니..
    '10.6.6 5:10 PM (58.239.xxx.91)

    다행이네요..
    울아이 문제로 신랑과 많이 맞서고 있었는데..
    신랑한테 보여줘야겠어요..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자기가 구성애씨만큼 전문가겠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15. 무슨소리
    '10.6.6 5:46 PM (67.168.xxx.131)

    포경인 남편을 둔 아내들이 자궁암 퍼센테지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니왔는데요,
    구성애씨 참나,,,
    의사들이 하나같이 말하길 (비뇨기과 의사만이 아닌)
    포경인 경우 여자한테 안좋다는 글,,여기저기서 많이 읽어서 전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남자들도 말하길 잘 불결해진데요, 염증도 잘 나고
    성경에도 낳은지 8일만에 할레 (포경수술) 하라고 나와 있어요,(하나님께서 직접 명령하심)

  • 16. 윗님
    '10.6.6 6:24 PM (119.67.xxx.101)

    67168님
    님의 주장말고요
    객관적인 자료나 기사링크 걸어주세요
    제가 미국의료사에 대해 믿음이 안가서요
    객관적 자료가 없으시다면 제아들 포경은 진짜
    안하는쪽으로 고민해봐야겠어요

  • 17. ^^;;
    '10.6.6 7:35 PM (112.144.xxx.176)

    위키디피아에 실린 항목입니다. 이 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사실들과 자료가 있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D%95%A0%EB%A1%80

    저 역시 미국의료사에 대해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듣기론 미국에서도 이 수술은 감소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뉴스가 있네요.
    http://news.isegye.com/6913

    이건 한겨레신문 기사구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400418.html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부모가 오마이뉴스에 쓰신 글이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0882

  • 18. ..
    '10.6.6 10:34 PM (58.141.xxx.72)

    하느님이 포경 날짜까지 맞춰주니 개독들은 편하겠어요ㅎㅎ
    저도 아들키우는데 아이가 성인이 된후 필요할때 수술해도 늦지 않는다..생각해요
    포경 수술 미군정 이후 우리나라에서 성행하게 된것이구요
    문제가 있는 사람만 시행하면 되는것을 의료계의 장사에 놀아나는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요즘엔 미국에서도 감소추세인데 우리나라만 이런 정보를 알지못해 90%넘는 수술율을 유지하고 있다..더 궁금하신분들은 구성애 선생님 포경수수술에 대한 강의하신것 찾아 읽어보심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정보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 19. ....
    '10.6.7 2:02 AM (220.255.xxx.30)

    미국아닌 다른 외국에서 사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슬람교를 제외하고는 포경안하는거. 구성애 선생님 강의를 못 믿겠다면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 살다 오신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전 유태인하고는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종교적으로 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인 유럽에서 하나님이 날짜도 정해줬는데 안 하고 있네요. 이런이야기 들으면 유대교나,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정말 비슷한 관습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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