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선거 전 저같은 생각 하신분??

[선거]

저는
맹박정부 시작될 때부터
아주 강한 불신을 갖고 있던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의 뻘짓은..많이들 알고 계실터이고..

이번 육이선거 때도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라면
투표때나 개표때나 모종의 장난을 좀 칠 것 같았거든요,

아니나다를까,,,,그냥 막연한 추측인지,,아님 사실인지
지금 아골같은데 돌아댕기는 그런 부정,,,비슷한 말들이 많군요,

저처럼 저 옛날 독재정권이 하던 짓거리들
기억하는 님들은 이런 생각 안해봤을까요?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딴 짓을 하겠냐고..<작금의 대한민국을 지난십년의 대한민국으로보는발언>
------그러니까 상당히 민주화된 대한민국으로 본다는 관점에서의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라는 거죠,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있는 전
그래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 맹박상이 쥐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정부>
그     들     을     믿    고    있    나,,,,,,,이런겁니다.

제가 하는 이 의심.................지나친 걸까요?? 정말 묻고 싶습니다.

만일..제 의심이 맞다면
7월 28일의 재보궐선거는.......그리고 이후의 대선은...
.어떻게 전개될까,,,,,,그 분 말씀처럼...
상상만 해도 끄음찍합니다,,,,,,,,,,,,,,,,,,,,,,,,,,,,,,,,,,,,!!!!!!!!

[oo]

박그네와의 경선때 여론조사에서 이겨서 이명박이 대선에 출마했죠.
그 여론조사도 냄새가 솔솔.....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훗날 뒷덜미 잡혀서 망신 톡톡히 당해봐야 정신 번쩍들 듯 싶습니다.

[옛날과는]

다른 우리가 미처 알지못하는 어떤 수단이 있을까 걱정되는군요.
정직하지 않은 정권이라서 뭐든 의심의 눈으로 보게되니 서로 피곤해지네요.

[.]

걱정하는 글 종종 올라왔었고...저도 은근 걱정되더라구요
쥐박이가 대한민국에서 못할 게 뭐가 있나요...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는데

[믿습니까??]

여러분!!
믿습니까??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아니,, 안 믿습니다.
힘도 안 주겠습니다...

난 거짓말쟁이를 절대로 믿지 못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쟁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네~~~~~~~~~~~~~~~~하던 분들,,,

ㅇ아이고, 속터져,,

[시대착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일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이 정부가 하는 일은 "요즘 세상"에서 할 일이 아니죠.
70년대 유신정권 때가 되돌아온 것 같잖아요?
언론 탄압이며, 사상과 집회의 자유 말살...관제 정치...토목 정권...안보 이용...기타등등등등
제가 보기엔 MB가 그 시대 이후로 전혀 의식의 성장이 없는 것 같아요.
혼자서는 아직도 유신정권인 거죠. 그때가 본인 인생의 전성기라 생각하는 건지.

흔히 수첩 여사와 그 주변 세력을 유신세력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MB야말로 유신의 살아 있는 화신인지도 모르겠다...전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저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선관위 하는짓도 한날당과 똑같고....
315부정선거와 다를거없는 62선거
아마 또 기록에 남을듯하구요
앞으로도 어떤선거에도 공정한 선거는 없을꺼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이제 울나라 역사상 10년으로 막을 내린거 같구요
언론에서도 어떤 다른곳에서도
바른말을 안하죠
이젠 대모하면 군바리들이 총들고 나온다고 하죠???
다음 대선때 쥐를 혼내겠다는둥 하는데
앞으로 절대 그런일은 없을듯하네요
암담합니다

[대한민국당원]

감히 건방진 얘기를 하자면 '쥐박이' 이럴 줄 진작부터 아니 그 새끼 등장할 때부터 눈치 챘지요. 조중동(부패 기득권)의 꼭두각시인줄 알지만 ㅋ 징그럽네요. 오죽하면 그넘이 어린'쥐'할때 마음 먹었던게 나이 먹는 건 싫지만 지나가 빨리 -ㅇ-;; 쥐 하나로 대한민국 국민이 늙어야 된다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