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다 외출하고...
전...
아침부터 지금까지
꽉~~막힌 변기랑 씨름하다가...
드디어... 드디어 ...뚫었어요 아흑~~
자세한이야긴 드러워서 패스하고
사람부르자니...나도드러운데...내양심상 미안해서 못부르고...
남편오기를 기다리자니...화장실을 써야하고...
82쿡 들락날락하면서 ...모든방법 동원해서 ...드디어 ...뚫었어요
뚫고나니...배가고파서 이시간에 늦은 점심먹는다고 누룽지 끓이고 있어요
사는게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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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위로받고 싶어요
ㅜㅜ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0-06-05 16:50:58
IP : 125.180.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6.5 4:57 PM (116.122.xxx.198)에고 고생하셨어요
남은 시간 시원하게 보내셔유,,2. ...
'10.6.5 4:58 PM (115.95.xxx.171)고생하셨네요
다행입니다 ... 저도 얼마전에 씨름하느라
어디다 말도 못하고....휴3. ..
'10.6.5 5:01 PM (114.207.xxx.126)에쓰셨습니다.
뚫린 변기처럼 확~! 뚫리셨죠?4. 참맛
'10.6.5 5:03 PM (121.151.xxx.53)대단하시나이다~~~
5. ..
'10.6.5 5:03 PM (125.184.xxx.162)사는게 다아~ 그렇지유뭐..
맨날 꽃피고 좋은일만 있을수 있나요?
남한테 말 다 못하는 일이 얼매나 많은데요. 자게에도 다 못털어놓는 얘기들..
저도 어디 못털어놓는 애기 자게에 털어놓기도하고 때론 마음속으로 자게에 글을 써보기도한답니다요.6. 순이엄마
'10.6.5 7:42 PM (116.123.xxx.56)원글님은 하루만에 뚫으셨죠? 전 3일 걸렸어요. 그것도 날씨 추운 겨울에 변기까지 뜯어가며...
성격인거죠. 친구가 엔간히 해라 그러더군요.ㅠㅠ7. 저는
'10.6.5 10:54 PM (211.173.xxx.68)며칠전 동거중인 남자와 다투고 남자집안에도 찍힌거 같구...
결혼할 사인데 어떻게 해야하는 큰 걱정입니다.
님은 사소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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