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중학가면 4촌되고, 고딩되면 8촌되고, 대딩되어 앤 생기면 남남되고,
장가보내면 사돈되는 세상...................
정말 요즘은 그럴까요?
아무리 그래도 좀 많이 섭섭합니다.
그래도 애지중지 키워놓은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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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
딸이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0-06-05 16:40:38
IP : 220.71.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른들
'10.6.5 4:43 PM (115.95.xxx.171)말씀이 품안에 자식이라고
걍 스스로 세뇌시키면서 삽니다
나중에 배신감 감당할려구2. ..
'10.6.5 4:43 PM (114.207.xxx.126)똑같이 좋아요. *^^*
3. 헐
'10.6.5 4:53 PM (58.120.xxx.243)그래도 우리 시어머니 보니.....아들이 다 제몫하던데요..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 더 효자라...
저만 힘든데..전 친정에 안그렇고..
대딩..애인까지죠.
결혼하니 왜들 다 효자가 되지요..4. 아들
'10.6.5 5:40 PM (116.122.xxx.139)이라고 다 그럴라구요.
곰살맞게 잘하는 아들도 있고 무뚝뚝한 딸도 있고 하겠지요.
저는 20대인 딸만 둘인데 아직까지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앞날을 어찌 알겠어요. 아얘 기대치를 낮추는 연습을 매일 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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