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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이랑 악수했어요...

꿈에...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0-06-05 12:38:31
꿈에...

군중이 잔뜩 모여 있는데...
저기서부터 노대통령님이 오시는데...

저에게 오셔서는 ...

나는 괜챦다...
잘 지내고 있다...

그러시면서 악수를 해주시고는 군중속으로 다시 들어가셨어요...

자고 일어나서는 생생했는데...

이렇게 글로 쓰려니 너무 간단하네요.......

참 보고 싶은 분입니다.....


IP : 122.203.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리
    '10.6.5 12:44 PM (210.222.xxx.252)

    이런 신성한 글에, 이리도 속물적인 리플을 달려니 송구합니다만..
    웃자는 말로...





    로또라서 뛰나가세요!! 되시면 저한테도 갈비 쏘시기로 약속하시면
    진짜 됩니데이~~

  • 2. ^^
    '10.6.5 12:51 PM (203.229.xxx.216)

    제 친구도 비슷한 꿈을 꾸고 나서 며칠만에 막혔던 일이 풀렸다고 개인 블로그에 써 놓았던데요?
    노사모도 아닌데 그런 꿈 꾸었다고 갸우뚱 하더만.

  • 3. 버섯
    '10.6.5 1:00 PM (114.201.xxx.145)

    저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빨리 로또사세욧!!!
    그리고 큰 것 걸리면 후원하시구요... ^^;

  • 4. 참맛
    '10.6.5 1:52 PM (121.151.xxx.53)

    일단 이 글을 지우시고, 로또부터 사시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 5. ...
    '10.6.5 2:22 PM (121.139.xxx.88)

    꿈내용을 들으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잘 계시다니 다행이예요. 님이 많이 생각하셨나봐요.

  • 6. .
    '10.6.5 2:44 PM (116.34.xxx.18)

    원글님 .
    생전에 나라를 구하신 분 아니신가요? !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시겠습니다.^^

  • 7. 부산사람
    '10.6.5 3:20 PM (121.146.xxx.191)

    원글님 복받으신거예요

    작년 한달동안 얼마나 울었든지...

    잘 지내고 계실걸 믿어요.

    하늘에 무지개를 띄우고 가신 분인걸요.

  • 8. ??
    '10.6.5 3:48 PM (220.71.xxx.144)

    전 실제로 노대통령님하고 악수했었습니다.
    어찌나 따뜻하고 부드러우신지..
    지금도 그 느낌 꼭 기억하고 있습니다.

  • 9. ..
    '10.6.5 6:53 PM (180.66.xxx.58)

    저는 떡을 가만히 쥐어주셨었는데 호박 들어있었던 맛난 떡이요...... 물론 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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