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전거 사고 관련 여쭤봐요...

급해요 조회수 : 313
작성일 : 2010-06-04 19:51:55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 보도를 건너다가 거의다 건넜을 즈음에 앞에 걸어가시는 할머니 다리와 부딛쳤습니다....

죄송하다고 여러번 사과드렸고 파스를 사다드릴까 여쭤봤는데  그 할머니께서는
"이건 죄송하다고 끝날일이 아니네..  그리고 나는 파스 알레르기가 있어서 파스 못부쳐" 이러시며  관절염으로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인 다리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노발대발 하셨습니다..

제가 같이 병원에 가시자고 말씀드렸지만 이따 딸이랑 가겠다고 하시더니 제 연락처를 받아가셨어요...

보험회사에 연락했더니 상담시간이 지나 내일 다시 전화하시라고하고, 제가 보험들었던 분은 이미 그만두셔서 연락도 안되고...

이따 만약에 연락오면 같이 병원에 가서 치료비를 물어드려야 겠죠..
근데 할머님이시고 아까도 아파서 한걸음도 못걷겠다고 움직이지도 않으시던데...

저녁이라 응급실로 가야할테고 ... 만약에 계속 아프시다고 하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당장은 엑스레이나 검사상 이상이 없다고 나와도 며칠 후에 아프시다고 연락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

혹시 이런 비슷한 사고 겪어보신 분 조언좀 해주세요...


IP : 58.233.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4 8:06 PM (58.237.xxx.19)

    걱정되시겠군요.
    의사분께서 할머니의 기왕증(원래 있던 지병)과 사고와의 인과관계로 인한 상처는 분리해서 진단 내리실 겁니다.
    즉, 이건 원래 있던 관절염, 이건 사고로 인한 것,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고로 인한 것만 치료해 주심 되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내일 토요일이라 보험 회사도 일 안하겠군요.
    저는 궁금한게 있으면 사고 나지 않았어도 보상과로 연결해 달래서 이것 저것 물어봅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주말이라 실무자들과 접촉이 안된다면 도움 되는 사이트를 검색해 보심이 어떨른지요.
    정황상 자전거 사고로 인한 부상은 크지 않을듯 합니다만 원래 지병이 있던 다리를 그리했다고 하시니 그 다리의 증상이 더 심해졌다면 사고로 인해서 심해진 부분 만큼만 (의사의 판단 필요)치료비 부담하심 될듯하네요.

  • 2. 그것보다
    '10.6.4 8:10 PM (221.138.xxx.206)

    절대로 횡당보도라도 자전거 탄채로 건너면 안됩니다.
    아이를 위해서 일러주세요....

  • 3. 원글
    '10.6.4 8:15 PM (58.233.xxx.15)

    ..님 감사합니다.
    그것보다님 감사합니다.. 명심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436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오는 29일 경복궁 앞뜰서 1 눈물 2009/05/26 303
463435 글로벌 시대 미국 - 박격포가 제격이다. 공감 백만배!! 4 알아야산다 2009/05/26 252
463434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으로 산다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 동영상입니다. 1 ... 2009/05/26 221
463433 해외에서라도 자봉단 분들께 송금해 드릴수 있는곳 알고 싶습니다 7 하나엄마 2009/05/26 302
463432 경북 구미 시청 분향소가 있습니다 1 눈물 2009/05/26 103
463431 그럴 줄 알았다... 북핵카드 낼 줄 알았다... 6 펌글 2009/05/26 602
463430 이 한장의 사진때문에 8 패닉상태 2009/05/26 1,513
463429 탄핵서명하러 갔는데 서명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서명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나오네요. 5 바보 2009/05/26 547
463428 [펌] 노대통령은 이부분이 가장 괴로웠을 것이다. (조금 거칠어요) 7 안개 2009/05/26 794
463427 노무현 대통령 곁에는 문재인 님께서.. 6 국민학생 2009/05/26 1,254
463426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분향소에서... 4 분향소 2009/05/26 791
463425 지금 대한문에 야식 갔다 드리고 왔어요. 15 야식갑니다 2009/05/26 1,772
463424 노무현 대통령 서거... 견찰후 21호입니다 1 라네쥬 2009/05/26 386
463423 누군가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울 떄는... 6 .. 2009/05/26 449
463422 오늘도 술을 마신다.. 15 우울 2009/05/26 675
463421 그러고 보니, HID한테 서울 광장 열었었군요. 3 2009/05/26 528
463420 잠들지 못하는 밤 6 이대로 2009/05/26 267
463419 대구에도 희망은 있어요 2 ㅠㅠ 2009/05/26 404
463418 82회원님께서 대한문 자봉분들께 도시락 전달해 주셨대요. 4 감사합니다... 2009/05/26 676
463417 권양숙 여사님 사진 ㅜ.ㅜ 30 잠이 안와서.. 2009/05/26 9,315
463416 노무현 전 대통령님, 맨날 같은 점퍼... ㅠ.ㅠ 3 봉하조문 2009/05/26 1,251
463415 오래전 그의 사법시험 합격수기입니다. 3 서현서희맘 2009/05/26 1,180
463414 불면의 나날이네요.. 첫날에는 4 ㅜㅜ 2009/05/26 263
463413 근데 신영철 얘는 슬그머니 묻히는 건가요? 5 2009/05/26 466
463412 공중파 방송보다 백배 이상 진솔한 노무현 대통령 서거 관련 방송 5 불혹 2009/05/26 900
463411 한겨례 보신분 4 안개 2009/05/26 496
463410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5 ........ 2009/05/26 582
463409 언론에서 조문객이 30만명, 40만명..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5 조문객.. 2009/05/26 1,023
463408 부산 벡스코 분향소 다녀오신 분 계세요? 6 부산 2009/05/26 209
463407 뻥쟁이 경호관이 계속 마음에 걸려요. 6 국민학생 2009/05/2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