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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여아, 질염은 어느 병원으로..

질문..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0-06-04 13:22:56
초3 여아, 질염인가봐요...
소아과로 가야할까요.. 아님, 산부인과?
산부인과 가면 애가 놀라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걱정이 많아지네요.. 가슴도 나오려는지 아프다고 하고..
IP : 116.125.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4 1:23 PM (221.138.xxx.26)

    그래도 소아과 가보셔요~

  • 2. 저기
    '10.6.4 1:28 PM (211.51.xxx.9)

    조심스럽게 알려드려요.
    저희 아이도 초6때 질염이 왔는데, 이게
    일반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하다하다 안돼서 강남성모병원의 여자선생님이
    청소년산부인과를 담당하고 계셔서
    진료를 받았더니, 어른들 질염처럼
    심한게 아니라면서 질세정제만
    주시더라구요. 이걸로 두세번
    좌욕했더니 금방 깨끗해졌어요.
    세척제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병원에서만 파는 세정제였어요.
    일반 약국에서는 파는게 아니고
    거점의 규모가 있는 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팔더라구요.
    예민한 아이니까 일반 산부인과 가지 마시고
    종합병원의 청소년과 여자 선생님이나
    아니면 규모가 있는 산부인과의 여자선생님께
    보여보세요. 그 세정제 이름이 '크리산'이었나
    아무튼 그래요. 한미약품에서 유통시키는 거였어요.
    저희 아이는 일반 산부인과에서 질정제까지
    사용했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이 다시 또 그러고
    다시 또 증세가 있더라구요. 상당히 오래
    그러다가 성모병원간거였는데, 진즉에
    큰 병원에 갈걸 하고 후회했더랬어요.

  • 3. 위의글에
    '10.6.4 1:30 PM (211.51.xxx.9)

    이어서........
    제가 지켜보니 우리 아이는 항생제를 좀 며칠
    복용한다 싶으면 영낙없이 그 가려운 증세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그럴 때 그 세정제
    두번 정도만 좌욕하면 정말 깨끗이 다 낫거든요.

  • 4. 항생제
    '10.6.4 2:44 PM (124.54.xxx.18)

    딴 얘기지만, 위의 댓글님처럼 질염이 생길 수도 있는 항생제가 있던데요.
    아이 감기약 성분 설명에 보면 그리 나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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