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분들께 질문 있어요, 예비군 관련~;

질문 조회수 : 403
작성일 : 2010-06-04 02:59:45
음...

남자분들이 계실 거라는 믿음 하에 질문 올려 봅니다.

군대 갔다가 제대하는 걸 소집해제라고 하잖아요?
그럼... 갔다 와서 예비군 동원에 7년 가야 하는 걸로 아는데
그거 끝나는 건 뭐라고 하나요? 그것도 예비군 소집해제라고 부를 수 있나요?

그리고 현역 제대하면 예비군이 되는 건데
그 때의 상태를 왜 예비역이라고 부르는지... 현역이 아닌 예비군이 되어서
(전쟁시) 소집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역이라고 하는 건가요? 그럼 예비역과 예비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제가 지금 뭘 작성해야 하는데, 용어 때문에 헷갈려요.
주변 남자들에게 물어보면 분명 일장연설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ㅎㅎ
정확하고 간결한 82의 답변을 기대하며 써 봅니다^^;;;;
IP : 112.152.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10.6.4 3:04 AM (58.142.xxx.15)

    군대 갔다가 제대하는것 소집해제 아니구요^^ 전역입니다.
    그리고 예비군 끝나면 소집해제구요..^^;;
    예비역과 예비군 같은말인걸로 알고있어요..^^;
    예비역은 전쟁나면 바로 가야하기 때문에 예비로 운용되는 병력이라는 뜻이예요...(맞나;; 가물하네요;;)

  • 2. 질문
    '10.6.4 3:08 AM (112.152.xxx.146)

    오오,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미래의학도님^^

    아... 전역을 다른 말로 소집해제라고도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그 뭣이냐, 연예인들이 공익근무 갔다 오고 그런 걸 '소집 해제를 명! 받았습니다!!!' 이러길래
    오... 그러냐... 생각했는데, 그 기사들이 틀린 것일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 보니까 아예 소집에서 빼 주는 게 소집해제일 테니까... 그렇겠어요. 흠.
    배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3. george8
    '10.6.4 3:15 AM (147.47.xxx.23)

    군대 갔다오는 방법에 따라 좀 다릅니다.
    정확한 군내부 명령지에 기록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현역의 경우 '입대->전역'으로 의무복무를 마침과 동시에 예비역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전역'이라는 명칭을 씁니다.
    참고로 장군과 같이 나이가 많아 병역법상 예비역 소집이 안되는 경우는 '퇴역'이라 씁니다.
    상근예비역이라고 주로 동사무소나 부대내에서 무기고 경계나 해안 경계를 출퇴근하면서
    하는 예전의 방위병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입대->전역과 동시 상근예비역 소집->소집해제'입니다.
    훈련소 퇴소시 '전역과 동시 상근예비역 소집' 명령으로
    역종은 예비역의 일종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의무복무 종료시 '전역'이 아닌 '소집해제'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공익근무요원이나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국방부 관리 소관이 아닌 병무청 관리이기 때문에
    '소집->소집해제' 명령이 나옵니다.
    훈련소 입대가 '소집'이고 퇴소가 '소집해제'입니다.
    이후 병무청에서 어떤 명령을 내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후 예비군의 경우 동원예비군은 부대에서 명령을 냅니다.
    왜냐하면 명령에 따라 급식비가 각군 본부(육군/해군/공군본부)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동원예비군이 소집되면
    예비역 인사명령으로 '소집'이 내려지고 동원훈련이 지나면 '소집해제'가 됩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 답을 드리자면
    정확한 명령지에 기록되는 용어는 '예비역'이지 '예비군'이 아닙니다.
    예비군은 예비역들의 총체적 개념을 이르는 말입니다.
    개인을 이야기할 때는 예비역이 공적으로는 정확하고
    예비역들을 통칭할 때는 예비군이라는 용어를 많이 씁니다.

  • 4.
    '10.6.4 4:17 AM (121.176.xxx.212)

    george8.... 님은 군대 두번 갔다 오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배웠네요. ㅎ

  • 5. 원글
    '10.6.5 12:16 AM (112.152.xxx.146)

    와우,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 또 찾아보기 위해 이 글 저장할게요.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76 mbc 두시의 취재현장 선동규 앵커 정말 최고네요! 7 선동규짱 2009/05/25 2,195
462975 전국언론노동조합 성명서 펌글입니다 5 냠냠 2009/05/25 562
462974 제가요, 구청에 찍힌것 같아서 전화 안하려고 했는데요... 3 아씨...... 2009/05/25 655
462973 MB는 왜 노무현대통령을 싫어했지요? 28 몰라서~ 2009/05/25 1,953
462972 검은 리본을 아이와 저 함께 가슴에 다려고 하는데요 2 謹弔 2009/05/25 288
462971 서울역 분향소 사진 2 통고와 회한.. 2009/05/25 613
462970 오늘 들은 답답한 얘기들... 4 한심한 사람.. 2009/05/25 983
462969 현대판 소크라테스의 죽음.. 2 다정도병인양.. 2009/05/25 227
462968 참았던 눈물이 주체없이 흐릅니다. 6 권여사님을 .. 2009/05/25 730
462967 골프 갔어요. 3 우리사장님 2009/05/25 596
462966 [펌] 유시민 - 서울역 분향소에서 36 안개 2009/05/25 4,889
462965 역사박물관엔 조문 가지 마세요 13 하늘하늘 2009/05/25 2,198
462964 1979년 10월 27일날 내가 했던일이 기억나네요 6 386아줌마.. 2009/05/25 706
462963 폭군이 죽으면 그의 통치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통치는 시작한다. - 쇠렌 키에.. 3 가영맘 2009/05/25 506
462962 또 한분의 용자 탄생--------서울경찰청장! 7 이건뭐.. 2009/05/25 1,201
462961 북한핵실험 왜 이렇게 호들갑인가요? 2 뭐야? 2009/05/25 341
462960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협의랍니다 월드컵 2009/05/25 184
462959 성당에 연미사를 넣으면 받으줄까요? 10 신자 2009/05/25 945
462958 미사일 등장 10 2009/05/25 574
462957 검정리본 문방구에 파나요? 2 대체할만한것.. 2009/05/25 258
462956 유쾌하지 않은 자와의 토론... 4 침착하자.... 2009/05/25 296
462955 <긴급> 북, 단거리미사일도 발사 7 세우실 2009/05/25 511
462954 구글에도 검은리본이 떴습니다. 4 ... 2009/05/25 554
462953 보수성향 강한 교수의 수업에서 19 이걸 어떻게.. 2009/05/25 1,765
462952 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남기고 비참하게 가셨습니다 !! ....펌>>>>.. 3 홍이 2009/05/25 314
462951 촛불만 아니면 되나요? 1 크리스티나 2009/05/25 156
462950 저도 봉은사 다녀왔어요. 4 눈물이..... 2009/05/25 530
462949 북한이 핵실험 한 이유 9 내생각 2009/05/25 955
462948 서울시청 전화번호 임돠 !!공개촉구 합시다 욕하지 마시고 정중히 5 월드컵 2009/05/25 309
462947 일산 미관광장에 지금도 분향소가 있나요? 6 조문 2009/05/25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