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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들 조금은 바뀌신건가요?
이번엔 조금은 정신들을 차린건지?...
한명숙님 표가 좀더 많네요..
그때 너무 실망해서 정말 노원구쪽으론 얼굴도 돌리기 싫었어요.
우리 옆동네라 자주 놀러가고, 되게 좋아하던 동네였는데..
솔직이 그때 그 선거가 진보신당 당원인 저로선
정말 너무너무 원망스럽고 화가 났었습니다..
앞으로도 개념있게 투표해주시길...
1. 이번엔
'10.6.3 6:46 PM (125.187.xxx.16)아파트값보다 초큼 나라를 생각했네요. 구청정도 바꾸고 시의원도 바꾸고 구의원도 바꾸고.... 교육의원만 안됐네요.
2. ..
'10.6.3 6:50 PM (218.159.xxx.123)환갑 지난 저희 엄만 바뀌셨습니다.
경북출신이고 무조건 박정희에.. 너희가 전쟁을 알아 하시는 분이지만요.
상식적으로 4대강이 말이 되냐면서 이제는 반MB, 반한나라당이에요.
엄마 친구들은 야당은 데모를 맨날 해대니까 시끄럽고 장사가 안된다, 누가 해도 마찬가지니까 하던 놈 뽑자 뭐 이러시고... 어제 엄마 친척 분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오셨는데 하나같이 하던 놈이 해야된다면서 한나라당 뽑았다고--;; (죄다 경북 안동 노인들)
그래도 호랑이 전시했던 구청장 바뀌어서 그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3. ...
'10.6.3 6:55 PM (220.72.xxx.167)전 데자뷰라서 아침에 기절할 뻔 했어요.
총선때 노회찬님 1등하는 거 보고 편히 잤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어제 똑같은 상황이...
담부터는 밤새 개표상황을 지켜봐야하나 고민중이어요. ㅜㅜ4. 노원주민
'10.6.3 7:06 PM (211.215.xxx.250)지난 총선에서 홍정욱이 당선된 건 민주당에서도 꽤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나와서였죠.
이번에 구청장 당선되신 분인데 홍정욱과 노회찬님과는 달리 지역에서 오래 활동하셨고,
글구 노원병이 민주당 출신이 4선 하던 곳이어서 조직도 만만치 않죠.
암튼 서울에서 가장 서민층 많은 지역임에도 홍정욱 같은 인간이 뽑힌 건 욕 먹어 마땅하지만
그렇게 개념없는 지역은 아니랍니다~5. ...
'10.6.3 8:45 PM (118.32.xxx.144)이번엔님..
교육의원은 노원/도봉/중랑인 이부영님이 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