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표한 입장이라던가,
분향소를 마련했다는 기사가 있었나요?
조계종에선 전국에 분향소를 설치하는등..애도의 뜻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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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공식적으로 노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
궁금 조회수 : 462
작성일 : 2009-05-25 11:54:39
IP : 61.102.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5 11:55 AM (121.134.xxx.185)전 가톨릭인데
그들한텐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 섭섭해요.
나름 종교에 자부심 가졌었는데..2. 기독교
'09.5.25 11:57 AM (61.102.xxx.28)가 가장 내세우는게 사랑 나눔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찬바람만 도는지..무서울지경이네요..3. 욕만나오네요
'09.5.25 12:00 PM (121.140.xxx.163)천주교 싫어져요
명동성당은 특히...
저 세례받았지만 어쩜 이정도로 눈치보는 줄은...
공식입장 발표 기독교보다도 늦을듯..4. ㅇ
'09.5.25 12:01 PM (125.186.xxx.150)비난만 안해도 그들에게 감사해야하는거 아니예요-_-? 뭘바라시는지..
5. 샘이슬
'09.5.25 12:02 PM (125.245.xxx.106)저 남편때문에 카톨릭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지금 심기가 많이 불편해요.
뭐 열심히 종교생활 할 생각도 없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절이 참 편해요. 가 있으면
남편이 카톨릭이고 열혈이라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것까지 허용하려고 했는데 같이 살다보니 자꾸 싸우는게 싫어서 어찌어찌하다가 끌려 다녔는데 이게 후회가 되네요.
어제 신부님 설교중 노무현 전대통령이 카톨릭 신자였어도 자살을 하셨을까?라는 대목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저 어느 절에 가서 편히 가시라고 불공드리고 싶어요. 간절히...6. ,
'09.5.25 2:03 PM (211.245.xxx.152)어제 미사 갔더니 신자들의 기도에 기도문 하나 넣어주지도 않고
동아일보 열혈독자인 신부님은 얼굴에 웃음꽃이 폈더군요.
예수님이 왜, 어떻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는지 너무나도 잘 알 것 같았습니다.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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