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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 잘보는 대학 병원 의사 선생님 정보 좀 주세요!

척추 질환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0-06-03 18:04:43
군대에 있는 아들 이 척추 질환,하지 부동으로 인해 대학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 라는데
아는 정보가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회원님들중 병원에 근무 하시거나,
그 관련 업무에 종사 하시는 님들 계시면,
제발 정보 좀 올려 주세요.
정말 부탁 드립니다.
IP : 121.187.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3 6:06 PM (220.72.xxx.167)

    척추라면 서울대 이춘기 선생님이 잘본다지만
    군대라면 그 쪽에서 유명한 분을 좀 따로 알아보셔야 하지 않나요?

  • 2. 청담동
    '10.6.3 7:33 PM (211.207.xxx.110)

    우리들 병원...

  • 3. 안암동
    '10.6.3 7:47 PM (125.128.xxx.50)

    우신향 좋아요..수술없이 물리치료 전문적이고..
    작년 11월 방송된 kbs 취재파일 척추병원의 진실이던가.. 그거 보세요..
    척추전문병원이 어떤곳인지 알게될꺼에요..

  • 4. 가로수
    '10.6.3 8:02 PM (210.217.xxx.120)

    대학병원에 가세요
    그리고 우리들병원은...그병원의 실제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추천하지 않으실거예요

  • 5. 원글님~
    '10.6.3 9:47 PM (124.216.xxx.190)

    제 아들도 군인인데 5월19일 디스크 수술을 받았어요.
    퇴원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이 글을 보고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옆에 있는 아들한테
    얘기 했더니 자기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댓글을 20분 동안 앉아서 다 쓰고
    댓글 달기 버튼을클릭했는데 사용권한이 없다고 순간 다 날라갔어요.
    아들이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못하기때문에 다시 쓸수는 없고 아는 만큼 알려드릴테니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 6. 저도
    '10.6.3 11:32 PM (112.144.xxx.26)

    우신향병원 추천해요.
    저 제작년에 디스크 수술했는데, 저 수술한 병원은 수술만 마구 하는 병원이었구요.
    (저는 마비가 있어서 수술 할 수 밖에 없었구, 우신향에서도 수술 해야겠다 하긴 하더군요.)
    남친도 허리가 안좋은데.. 수술하겠다고 해서 그러지 말고 우신향 병원 가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도 궁합이 잘 맞아야 하겠더라구요.
    제 주변에 세사람 우신향 추천 했는데, 두사람은 무척 만족했고 한사람은 보통이었다고 해요.
    자생한방병원도 두사람 추천 했는데, 반응은 보통...

    우신향병원이 예전에 88올림픽때 선수촌 전담병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명해졌다고.

    척추전문병원들은 하루에 모두 결과가 나오는데,
    대학 병원들은 예약하고 결과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리죠.
    꼭 대학병원에 가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저도 우신향 추천해요.

  • 7. 원글이
    '10.6.4 3:04 AM (118.47.xxx.253)

    늦은 시간에 들어 왔더니 고마운 댓글들이 달렸네요.
    정보 주신 님들,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군대에서 요구 하는 것이 대학 병원 진단서 이다 보니 일단은 대학 병원으로
    가야 할것 같네요. 입대 하기전에도 우리들 병원에서 mri 도 찍고 , 얼마전에도
    다시 찍은 결과,우리들 병원에서 대학 병원으로 가라고 했어요.
    단순한 척추 측만증,후만증이 아니라 하지 부동으로 마비가 와서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 져서 척추 질환이 생긴것같다고 합니다.
    한창 좋을 나이에 왜 그런 질환이 생겼는지,
    앞으로 치료는 어떻게 되는지,
    눈앞이 캄캄하네요.
    124,216,128,xxx님,아드님,
    특히 더 감사 드립니다.
    저도 조금 전에 상세 하게 길게 쓴 글 또 날라 갔어요.
    다시 쓸려니 힘이 빠져서 못 쓰겠네요.
    그리고 제 전화 번호는 010-4789-1745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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