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낮까지 해롱거렸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현실에..
새벽 3시30분 정말 희망을 가지고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현실은 정말 암울했구요...
하지만 다들 힘내세요...
우리 한명숙님은 시장감이 아닙니다..
우리 유시민님도 도지사감이 아니구요...
더 큰물을 담을 그릇인데...시장이나 도지사라니 안되는 말이져..
대신 교육감님 잘 뽑았으니...
우리 아이들 교육감님 믿고 2년동안 행복하게 지내고...
2년동안 준비잘 해서 팍팍 밀어드리자고요,...
그래도 아쉬운건 사실이지만...왠지 눈물이 나네요..\
다들 힘내자고요...사실은 제가 힘내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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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네세요.,..
다들 힘내세요.. 조회수 : 229
작성일 : 2010-06-03 18:02:52
IP : 118.37.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10.6.3 6:05 PM (125.178.xxx.73)네 우리 힘내요. 더 열심히 살아요.
언론에 속지말고 행간에 숨은 의도도 찾아내고 무심한 이웃 탓하기보다 먼저 모범보이면서
자라나는 우리아이들 바르게 키우면서 우리 더 힘내고 더 열심히 살아요.2. ^^/
'10.6.3 6:23 PM (221.139.xxx.4)딴지일보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4강은 갔다'...는 글이 있더군요.
우승 문턱에서 놓쳐서 너무너무 아쉽긴 하지만 꽤 했어요. 우리.
그리고 개인의 선거 독려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구요.
2년 후엔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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