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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오늘 하루... 지지는 못해줘도 자랑은 하지 말았으면...
좀 이따 삭제할 글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0-06-03 13:26:03
심상정씨 사퇴하신 날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 중 오늘 하루는 진보신당 지지자들을 그냥 두라는 글 보고 저도 위로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위로했고 감사했습니다.
헌데 나중에 보니 그 분들은 심상정의 사퇴와 결단을 함께 아파하는 게 아니라
(다수인지 일부인지 ) 심상정의 배신(?)에 슬픈 분들이 있더군요?
어쨌건 투표는 끝났고, 유시민은 패배했습니다.
많은 패인 분석이 있지만 눈에 잘 보이는 건이니, 심상정의 늦은 사퇴를 탓하는 글도 많죠.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심상정 찍었다고 자랑하는 글은 좀 많이 불편합니다.
대단하더군요. 그런 분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습니다.
현실과 상관없이 그 표심에서 분노를 읽었고,
그 분들은 엠비정권이 아니라 유시민과 심상정을 응징하려는 듯 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죠. 내 표는 내꺼니까.
근데 그게 자랑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오늘 하루는 심상정 찍었다고,
사표 만들었다고 자랑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IP : 59.7.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_
'10.6.3 1:29 PM (114.201.xxx.43)절대 자랑이 아닌데.
그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모습이...참으로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네요.
근데 그거를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그분들???2. 원글
'10.6.3 1:31 PM (59.7.xxx.145)그 분들은 당의 원칙을 지켰기 때문에 속상하면서도 자랑스러운 듯 한데요.
3. 공감
'10.6.3 1:31 PM (122.37.xxx.51)저도요
무효표소송에 희망걸고있었지만 모르겠어요
진보지지자들에게만 화살을 돌리는것도 안되지만
사표 만들었다고 자랑하지말았음좋겠네요.24. 걔네들 원래 그래요
'10.6.3 1:31 PM (222.99.xxx.78)얘기했잖아요...일부 진보신당 당원들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들은
한나라당도 아니고, 민주당과 노무현이라구요..
심상정은 등을 돌렸다고 생각했으니 내부 배신자가 된 거고,
노무현은 믿다가 발등 찍혔다고 생각하니깐 역적이 된거고...
유시민은 그 부류니 당근 찍을리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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