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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까지 꾸었는데...
꿈은 반대 조회수 : 173
작성일 : 2010-06-03 08:27:19
당선되어 너무 기뻐하는 꿈까지 꾸었는데...한번도 그런 꿈 꾼적도 없었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너무 가슴졸이며 기대했는데 역시나 꿈은 반대인가봅니다....흐흑~
나이드신 분들의 몰표를 받은 당선자분들....
연령별 지지도를 보니...
내가 60대가 되면 아무 이유없이 여당에 몰표를 주게 변하려나 생각하게도 되고
아니면 지금 진보성향의 2-30대는 60대가 되면 진보 노인네가 될련지
그렇게만 된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땐 애들이 보수가 되려나...
그래도 푸른물결을 많이 거둬내서 마음이 좀 홀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수도권 싹쓸이를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엉엉...
IP : 175.115.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8:37 AM (118.34.xxx.90)이래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을 견제하나 봅니다.
애들 바보 만들어서 지금의 20대 처럼 정치, 투표에 관심없고 이기적으로 세뇌교육하려고요.
슬픕니다.2. 저두요..
'10.6.3 8:45 AM (211.112.xxx.112)11시에 잤지만..밤새 선거 결과에 꿈 꾸고 자다 깨고 자다 깨고를 반복했어요....
신랑 말이 선거 결과 보려고 방송 앞에 앉은건 처음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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